한국식 영어 유저의 첫!!토플 시험 후기 (+해커스 인강 솔직 후기) -85점
미미 | 2019.07.02 | 조회 10514


안녕하세요! 난생 처음 토플 시험을 마치고, 저와 비슷한 걱정이나 고민을 하고 계실 다른 토플 초심자분들을 위해 토플 후기를 적어봅니다.. 우선 저에 대해 소개하자면, < 1) 리딩 리스닝은 좀 되지만 스피킹이나 라이팅은 전혀 못했던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 학습자, 2)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어 배운 적 없음, 3) 어학 자격증 시험 경험 전무 > 했던 진짜 영알못의 토플 초심자였습니다.. 준비기간은 한달반-두달 남짓 되었습니다. 그리고 85점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토플 공부에 시간투자를 많이 할 수 없었고 첫 토플이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제 수준에서 나쁘지 않은 점수였다고 생각합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해커스 인강과 교재를 사용해서 토플을 준비했습니다. 주변에서 스피킹이나 라이팅 같은 경우는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건이 되지 않아 결국 해커스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학원다니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상황이신 분들께 < 인강도 토플을 공부하기에 절대 부족하지 않다는 점 > 말씀드리고 싶어요!!


해커스 인강과 교재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그냥 제가 직접 여러 사이트들의 인강들과 교재들의 구성과 내용들을 비교해보면서 가장 최선의 것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강의도 커리큘럼이나 샘플강의 하나하나 다 봐가면서 비교한 거구요, 교재들도 안에 내용같은거 직접 훑어보면서 결정했습니다! 아무리 비교해봐도 해커스가 제일 체계적인 느낌이 들고 가장 낫더라구여,, 토플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저처럼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해커스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토플 준비한다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항상 해커스 추천하고 있고,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왠지 광고같이 느껴지는데ㅋㅋㅋ 제가 직접 비교해서 결정하고 제 돈 주고 구매한 교재들과 강의들입니다!!




다음으로는 제 토플 공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 리딩 공부방법 -26점 맞음

리딩 같은 경우에는, 해커스 정규 교재와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사용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 이혜진 > 선생님의 정규강의를 들으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교재를 그냥 보는 거랑 강의를 들으며 교재를 푸는 것은 역시 차이가 있더라구요. 당연한 말이지만, 강의 들으면서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해석방법 뿐만 아니라, 어떻게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어야 하는지 디테일 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좋았아요. 혼자 공부했으면 그냥 놓쳤을 구문이나 표현 같은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실제로 혼자 풀 때는 그냥 '엥? 맞았네' 하고 넘어갔던 문제들도 선생님의 풀이를 듣고 나니 '정답은 맞았지만 잘못 해석했던 문제' 였던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정규교재 같은 경우는 꾸준히 하루에 할당량을 정해놓고 계속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그리고 교재에서 나오는 몰랐던 보카 같은 것들!! 문제는 빠르게 푸시되 나중에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채점하실 때 다시 표시해서 꼭 외워두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ㅎㅎ


그리고 액츄얼 테스트 같은 경우에는 시험 일주일 전에 급하게 사서 풀었는데요, 실전에서 생각보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액츄얼 테스트에 나오는 문제같은 경우에는 실전에 나오는 시험문제보다 난이도가 높아요. 그래서 실전에서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험에서 난이도 때문에 멘붕 오면 진짜 골치아프잖아요ㅎㅎ. 액츄얼 테스트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빨리 풀어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2) 리스닝 공부방법 -25점 맞음

리스닝은 해커스 인터미디엇 교재와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사용했습니다! 정규교재를 못 풀어봐서 많이 걱정했는데, 인터미디엇 풀고 바로 액츄얼 푸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았아요! 정규교재가 아니라 인터미디엇을 선택했던 이유는, 좀 쉬운 지문들을 들으면서 '노트 테이킹'을 어떻게 하는지 익히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저는 < Cloud Kim >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공부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초심자들이 노트테이킹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저는 그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로 처음 듣기 지문을 들었을 때, 이것저것 다 받아적다가 중요한 부분은 놓치고 결국 큰 흐름까지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 문제의 답이 될 것을 노트테이킹 하는 방법> 을 알려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푼 이후에 제 노트테이킹과 선생님의 노트테이킹을 비교해서 간소화 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즉, 한 문제를 풀 때, 1) 처음 들으면서 내 노트테이킹 2) 선생님과 같이 들으면서 선생님 노트테이킹 따라하기 3) 나 혼자 다시 들으면서 선생님꺼를 내꺼로 만드는 노트테이킹(나한테 맞게 조절한 선생님의 노트테이킹) , 이렇게 세번의 노트테이킹 연습을 했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제 노트테이킹이 훨씬 간소화되고 효율적으로 변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이것을 훈련한 이후에, 액츄얼 테스트를 풀어보니 어려운 듣기도 나름 잘 풀리더라구요.ㅎㅎ. 리스닝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높은 점수를 기대했었는데, 다른 분 스피킹이랑 겹치는걸 처음 겪어봐서 그런지 실전에서 좀 멘붕이ㅋㅋㅋ..ㅜㅜ


3) 스피킹 공부방법 -19점 맞음

스피킹은 인터미디엇 교재와 < EIieen 김 > 선생님의 강의로 처음 입문했습니다. 진짜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아온 저로써는 가장 두려웠던 파트입니다. 하지만 Eileen 선생님 덕분에 두려움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초심자분들께서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실 겁니다. < 6개나 되는 이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그 자리에서 바로 듣고, 어떻게 그 짧은 시간 안에 답을 생각하며, 어떻게 그것을 영어로 매끄럽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 라는 걱정입니다. 저도 그랬는데 인강으로도 이게 해결이 되더라고요 ㅎㅎ. 인강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선생님께서 저희의 이러한 걱정과 현실을 아주 잘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인강에서 < 어느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Magic Template> 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그 짧은 준비시간동안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시는데, 진짜 영어 한마디 못하던 저도 이게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템플릿 뿐만 아니라, 고득점을 위한 발음과 표현 등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덕분에 선생님을 직접 뵙고 첨삭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강으로만 좋은 점수를 바라신다면 욕심입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과 같이 < 개인 연습 > 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공부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던 편이라 일상 생활 속에서의 짬나는 시간 동안 템플릿을 연습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입에 붙은 정도로 연습하셔야 실전에서 긴장했을 때, 그나마(?) 잘 답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해커스의 < 스타토플 > 교재의 문제들로 후다닥 연습을 하고 갔어요. 교재 안에 문제가 생각보다 많아서 마지막에 연습하고 가시기 좋아요^^


4) 라이팅 공부방법- 15 점... 맞음.. ㅜㅜ

라이팅은 제가 가장 시간투자를 못했던 파트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못 볼 줄을 몰랐는데 ㅜㅜ) 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입장에서 후기를 적어보자면, 저는 이것도 인터미디엇 교재로 입문 했고, < Bailey Kim>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했습니다. 스피킹이나 라이팅 같은 경우는 정말 학원이든 인강이든 ' 강의 ' 가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바로, ' 템플릿 ' 을 알려주시기 때문인데요, 이게 진짜 도움이 됩니다. 라이팅 초심자분들도 ' 노력' 만 하신다면 정말 고득점 받아가실 수 있는 팁이에요. (저는 노력을 안해서,, 템플릿을 외우지 못한 채로 시험을 보았고 결국 제 발목을 잡은 파트가 되었답니다ㅜㅜ 여러분들은 꼭 노력 많이 하시길..) Bailey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템플릿 외에도, 주제를 받고 어떻게 브레인스토밍을 하는지, 라이팅에 쓰기 좋은 여러 표현들 등을 많이 알려주시고 연습시켜주셔서 전반적인 라이팅 실력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들으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ㅎㅎ. 다음에 토플 다시 도전할 때는 좀 더 열심히 강의를 따라가고 싶네요..

저의 실패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라이팅 같은 경우는 < 첨삭 > 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였어요!!!! 셀프 첨삭이나, 모범 지문과의 비교, 고우해커스 사이트에서의 평가 등을 계속해서 받으시면서 라이팅 실력을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시간 안에 완성하기만 하고 귀찮아서 셀프 문법 첨삭만 대충 하고 말았거든요.. 이게 제 라이팅 답의 질을 낮춘 결정적인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험 신청 실전 팁 하나 드릴게요!! 저는 토플 페이지에서 처음 토플을 신청할 때, 장소를 Seoul 이라고 검색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더 자세하게 여러분이 사는 동네 이름을 검색하시면 (00동 - 한국어로도 가능!!) 여러분 동네랑 가까운 토플 시험장이 나온답니다.. 저는 Seoul이라고 쳤을 때 안나오던 시험장이 제 동네를 검색하니까 나오기도 했었어요. 저 빼고 다 아시나요?ㅋㅋ 혹시 모르셨던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용~~ㅎㅎ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 토플을 준비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물론 토플은 영어를 원래 잘하는 사람은 잘 볼 수 밖에 없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 영어를 못하던 사람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잘 볼 수 있는 시험 > 이기도 합니다. 정말 저는 이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노력하는 것이 쉽지는 않죠. 그러나 정말 노력하시고 빡시게 하신다면 초반의 여러분의 영어 실력과는 별개로 정말 높은 점수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토플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우리 함께 파이팅 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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