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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길라잡이 – 미국유학
미국유학 계획수립
유학 결정은 본인의 진로와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
많은 변수들을 준비단계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민해야 한다!

특히 국내 유학대상국 1위인 ‘미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한다면, 지구상의 많은 나라 중 미국이 가지는 장점, 혹은 단점은 무엇인가, 과연 미국 내 어떤 교육기관이 나에게 좋을까,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유학의 장단점
미국유학의 장점
ㆍ세계 제 1국제 언어인 영어로의 수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ㆍ수천개에 이르는 전문화된 교육기관 중 본인에게 최적인 곳을 선정할 수 있다.
ㆍ세분화된 전공의 제공과 폭넓은 교과과정을 통해 분야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ㆍ선진국의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ㆍ전반적으로도 학비대출이나 장학금 제도가 발달되어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ㆍ학위 취득 후 해외현지 취업 등을 계획해 볼 수 있다.
ㆍ해외전문가를 선호하는 국내 여건상 학위취득 후의 미래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

미국유학의 단점
ㆍ모든 지역은 아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ㆍ미국 유학을 가는 사람이 많아 생각보다 청사진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ㆍ외국어에 적응 안되면 어렵게 준비해서 간 유학이지만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중도하차 할 위험성이 있다.
* 미국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을 간과하면 유학생활이 시작된 후에 뿌리깊은 회의를 느낄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미국 내
교육기관 살펴보기
커뮤니티 컬리지
(Community College)

ㆍ2년제이며,대부분 공립학교이다.
ㆍ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과 함께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ㆍ해당 지역 주민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설립 취지이지만, 외국학생들의 입학도 가능하고 영어과정(ESL)을 제공하기도 한다.

[주요대상]
ㆍ국내 고등학교 졸업 후, 2년제 컬리지 입학을 원하는 사람
ㆍ국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4년제 대학의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 중, 어학 실력 등의 부족으로 중간 절차를 거치기 원하는 사람

4년제 종합대학교
(University)

ㆍ4년제이며, 사립, 주립, 공립 학교가 있다. 몇 개의 단과대학 혹은 전문대학원이 함께 있을 수 있다.
ㆍ학부 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인문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구분된다.
ㆍ1,2학년은 고교 과정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교양 과목에 치중하며, 3학년부터 세부 전공과목을 이수한다.

[주요대상]
ㆍ국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대학 입학을 원하는 사람
ㆍ국내 대학을 다니던 중, 미국 대학으로의 재입학이나 편입을 원하는 사람
ㆍ국내 대학 졸업 후,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원하는 사람

대학원
(Graduate School)

ㆍ보통 4년제 종합대학에 속해 있으나 대학원만 따로 독립된 경우도 있다.
ㆍ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학, 치의학, 법학, 약학, 경영학)등이 있다.

[주요대상]
ㆍ국내 대학 학사졸업 후 미국으로 석사과정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사람
ㆍ국내 대학 석사졸업 후 미국으로 박사과정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사람
ㆍ국내 대학 졸업 후 전문직 자격증을 위해 미국의 전문대학원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
* 자신의 나이와 학업수준, 장래희망 등에 잘 부합되는 교육기간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미국 유학을 위한
마스터 플랜 짜기
유학준비
소요시간

ㆍ대체로 유학을 마음 먹은 시점부터 출국까지 ‘1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ㆍ입학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영어성적을 빨리 받기만 한다면, 서류 준비나 기타 준비 기간은 자기 노력하에 얼마든지 단축시킬 수 있다.

미국 학교 학기
제도에 따른 계획수립

ㆍ미국대학들은 학기 시작을 기준으로 원서마감일(Deadline)이 모두 다르므로,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가 어떠한 학기제를 가지는지, 학기별로 지정한 원서마감일이 언제인지 꼼꼼히 확인하여 유학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가을 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
ㆍ장학금을 받기 희망하는 International Student의 경우 대부분 2월 1일이 데드라인이 되고, 조금 빠르면 1월15일, 빠르면 이전 해 12월 15일이 되기도 한다.
ㆍ그러나 대학별, 과별로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해당 학교/학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ㆍ장학금 수여를 희망하는 경우 가급적 빨리 보내는 것이 심사과정에 있어서 좋을 뿐더러, 추후 학교선정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봄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
ㆍ봄학기 입학의 경우 7월~8월 초가 deadline이 될 수 있다. 나머지는 가을 학기와 시스템이 동일하다.
ㆍ학업 중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입 유학생들이 봄학기 입학을 선택하기도 한다.
미국 유학을 위한
마스터 플랜 짜기
* 각 학교마다 입시요강은 천차만별이므로 지원하려는 학교들의 데드라인을 정리한 마스터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 미국 대학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학기제(semester)가 대부분이어서 2개의 학기인 ‘가을학기’와 ‘봄학기’로 나뉘지만, 때로 3개의 쿼터제 (quarter)등이 있어 ‘여름학기’에 시작하거나 1년 내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지원하는 학교의 학기시스템을 반드시 확인한다.
* 대부분 대학의 경우 9월경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 시작이 보편적이므로 가을 학기 준비를 권장한다. 학부 유학의 경우 봄학기 입학도 적지 않지만, 박사 과정의 경우 봄학기 입학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한다. 석사과정의 경우는 일부 학교에서 봄학기 입학을 허용하지만, 봄학기 선발 정원도 상대적으로 적고, 커리큘럼이 가을 학기에 시작하는 것에 맞춰져 있으니 가을 학기에 입학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봄학기가 장학금 선정에 있어서도 불리한 편이다.
* 대부분의 학교들이 정해진 deadline보다 조금 늦게까지 필요서류들이 도착하더라도 기다려주므로 시간이 지났다고 무조건 다음해로 넘기지 말고 학교/학과에 직접 연락을 취하면서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국유학의 모든 궁금증은 goHackers.com 의 [유학일반Q&A]게시판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유학정보와 관련된 실시간 정보들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미국 학교와 학과의
선정과 자료수집
‘미국’으로의 유학결심이 섰다면, 이제는 구체적으로 미국내의 어떤 학교에서 어떤 전공으로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최종 선택할 학교/학과는 한 곳이지만, 준비 초기에는 본인의 기준에 맞는 학교나 학과를 선정하여 리스트화하고, 해당 학교/학과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학교와 학과 선정
학교선정

ㆍ학교분위기가 자기 자신의 능력과 분위기에 적절한 환경인지를 고려한다.
ㆍ공부하고자 하는 분야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ㆍ특정 인종이나 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분위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ㆍ학교의 학비뿐 아니라 대학이 속해있는 지역환경 조사를 통한 경비를 산출하여 본인 경제 여건에 맞는지 확인한다.
ㆍ장학금이 필요한 경우, 학교의 장학금제도가 잘 되어있는지 살펴본다.
ㆍ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기후를 고려한다.
학과선정

ㆍ대학교의 랭킹이 높다고, 그 학교의 모든 학과가 랭킹이 높은 것은 아니므로 대학 랭킹을 소개한 유학가이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랭킹을 확인한다.
ㆍ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의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확인한다.
ㆍ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서의 선배나 동료들의 입지나 상황을 조사한다.
ㆍ해당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후 행보도 확인한다.
학교와 학과 선정
* 해외학생(international)에게 상대적으로 차별적인 인상을 가지는 학교는 제외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학교는 설사 어드미션을 받았어도 학과 분위기상 차별 당할 우려가 많으며, 지도 교수와의 원만한 관계를 맺지 못해 최악의 경우 학위를 취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예전 선배들은 못해냈지만, 난 인간성이 좋으니까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을 거야. 까짓 것 왜 못해!" 등의 생각은 도전적이긴 하지만 꽤나 위험하다. 미국 교수들 중에는 동양인을 유독 싫어하는 교수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런 교수를 만나면, 학점 따기는 물론 졸업하기가 쉽지 않다. 유학관련 게시판 등을 살펴보면 이런 학교들은 금방 알 수 있다.

* 학교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Ranking 보다는 얼마나 자기 자신이 만족감을 느끼면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교수진 여부와 커리큘럼, 경제적인 여건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학교는 TOP 5 일지라도 교수진이 안 맞거나, 지나친 생활고로 인해 결국엔 다른 곳으로 편입(transfer)하는 학생들도 부지기수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 학교나 학과의 랭킹은 한 가지 자료보다는 다각적인 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지원하는 학교의 수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극단의 경우를 제외하면 실제 유학 준비생들은 대개 5개에서 20개까지의 학교에 지원한다.
선정한 학교와
학과관련 자료수집
온라인 자료 구하기

ㆍ인터넷을 이용하면 지원학교와 학과관련 최신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남이 아닌 내가 가는 유학이기에, 내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틈틈이 자료를 수집해서 나가는 것이 좋다.

1) 랭킹 정보 사이트를 통해 대략 지원하려는학교/학과의 랭킹을 확인한다.
랭킹 확인하러 가기 ☞
2) 실제적으로 지원학교의 정보는 각 대학/학과 사이트를 방문한다.
대학링크 바로가기 ☞
3) 유학커뮤니티를 방문하여 지원하려는 학교의 분위기나 실제 입학생의 수준, 최근 유학생 입학 추세와 같은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다.
오프라인 자료 구하기

ㆍ서점에 가면 Peterson's Guide와 같은 유학관련 안내책자들이 많이 나와있고, 한국 Fulbright Center에 가면 관련 서적을 쉽게 볼 수 있다.

ㆍ다음은 국내에서 유학 자료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기관과 연락처이다.

1) 한미교육위원단 (Fulbright 재단) 유학상담실
☎: 02.3275.4000 Fax: 02.3275.4028
주소: 마포구 염리동 168-15(우 121-874)
위치: 5호선 공덕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DHL앞
2) USIS (주한 미국 공보원)
TOEFL, GRE, GMAT 사무국
☎: (02) 3975-4630
주소: 용산구 남영동 10(우:140-160)
이용시간 : 월~금 1:00PM - 5:00PM 도서관 일반인 개방
휴관일: 토,일요일과 한국 및 미국 공휴일
선정한 학교와
학과관련 자료수집
*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학과별 자료를 관리할 때는 큰 파일을 하나 사서 선정한 학교들의 인터넷 주소를 정리하고 학교별로 정보를 모아두면 자료 보관과 학교별 비교가 편리하다.

* 컴퓨터에 해당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정리하는 것도 권장한다.

* 꾸러미, 도표가 없으면 학교마다 헷갈린다
* 학교마다 요구하는 최소 시험점수도 다르고, 간혹 자체 영어시험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학과의 시험관련 요구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시험은 한번만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볼 수 있어 최고의 점수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몇몇의 시험은 기존의 낮은 점수가 기록에 남아있어 무조건 많이 보는 것보다 실력을 충분히 쌓은 후에 보는 것이 좋다.

* 학부유학의 경우 기본적으로SAT와 TOEFL점수가 필요하며, 추가로 SAT II와 ACT가 필요한 곳도 있으므로 학교별, 전공별로 확인해야 한다.대부분의 대학원 진학시 토플과 GRE 점수를 함께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GRE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 TOEFL 및 SAT, GRE 등 유학을 위한 시험을 응시할 때는 항상 사용한 이름과 여권의 영문 이름이 모두 일치해야 한다. 이름의 철자가 다르면 다른 사람으로 간주해 심사가 늦어지거나 어이없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 해야 한다.

* TOEFL 성적표는 시험 2주 후 인터넷으로 성적이 발표되고 학교 도착까지 약 2주 정도 걸리므로 늦어도 11월까지는 응시를 마쳐야 한다. TOEFL 성적의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2년이므로 2년이 지난 성적은 제출할 수 없다는 것도 명심하자.

* 또한 학교에서 TSE (말하기시험) 성적을 별도로 요구하기도 하므로 추가 시험의 여부 역시 잘 살펴야 한다.

* 학교에서 인정해주는 각 시험의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잘 확인해 둔다.

* GMAT의 경우 11월에서 12월까지 시험 점수를 확보해 두는 게 바람직하다. Essay의 비중이 크므로, 시험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Essay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시험의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5년이다.
미국 유학을 위한
공인 영어시험
미국 내에서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대학이냐 대학원이냐 또는 전공이 무엇인가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필수 영어시험이 다르다. 이러한 영어시험들은 대학 자체에서가 아닌, 공인된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들이다. 본인에게 필요한 유학 시험을 파악하여 점수를 받아놓는 것이 유학준비 시작의 반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유학시험
종류
대상
고등학교
진학희망
학부(대학)
진학희망
대학원
진학희망
전문대학교
진학희망
SSAT
정보보러가기
SAT
정보보러가기
ACT
정보보러가기
AP
정보보러가기
TOEFL
정보보러가기
IELTS
정보보러가기
GRE
정보보러가기
LSAT
정보보러가기

(법학 전문대학원)
GMAT
정보보러가기

(경영 전문대학원)
MCAT
정보보러가기

(의학 전문대학원)
DAT
정보보러가기

(치의학 전문대학원)
PCAT
정보보러가기

(약대 전문대학원)

* 학교마다 요구하는 최소 시험점수도 다르고, 간혹 자체 영어시험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학과의 시험관련 요구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시험은 한번만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볼 수 있어 최고의 점수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몇몇의 시험은 기존의 낮은 점수가 기록에 남아있어 무조건 많이 보는 것보다 실력을 충분히 쌓은 후에 보는 것이 좋다.

* 학부유학의 경우 기본적으로SAT와 TOEFL점수가 필요하며, 추가로 SAT II와 ACT가 필요한 곳도 있으므로 학교별, 전공별로 확인해야 한다.

* 대부분의 대학원 진학시 토플과 GRE 점수를 함께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GRE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 TOEFL 및 SAT, GRE 등 유학을 위한 시험을 응시할 때는 항상 사용한 이름과 여권의 영문 이름이 모두 일치해야 한다. 이름의 철자가 다르면 다른 사람으로 간주해 심사가 늦어지거나 어이없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 해야 한다.

* TOEFL 성적표는 시험 2주 후 인터넷으로 성적이 발표되고 학교 도착까지 약 2주 정도 걸리므로 늦어도 11월까지는 응시를 마쳐야 한다. TOEFL 성적의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2년이므로 2년이 지난 성적은 제출할 수 없다는 것도 명심하자.

* 또한 학교에서 TSE (말하기시험) 성적을 별도로 요구하기도 하므로 추가 시험의 여부 역시 잘 살펴야 한다.

* 학교에서 인정해주는 각 시험의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잘 확인해 둔다.

* GMAT의 경우 11월에서 12월까지 시험 점수를 확보해 두는 게 바람직하다. Essay의 비중이 크므로, 시험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Essay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시험의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5년이다.
미국 유학을 위한
준비 서류
학교나 학과에서 원하는 이상의 영어성적을 받아두었다면, 이제 유학 준비 서류들을 준비한다. 충분한 영어성적을 받은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류 준비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다면 시험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지원 학교/학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는 있지만 공인 영어 성적 외에 입학원서, 추천서, 재정보증서, 자기소개서가 필수적인 유학준비 제반 서류들이다.

① 입학원서 (Application Form) 미리 준비하기

■ 입학원서 요청 방법
인터넷 ㆍ학교/학과 웹사이트 내 원서요청 form 이용하기: 필요한 정보를 기입한 후 submit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ㆍ입학처에 직접 E-mail보내기
ㆍ인터넷을 이용할 때에는 해당 학교 사이트를 bookmark 해놓자.
우편 ㆍ학교 웹사이트와 안내책자에 나와있는 주소로 편지(mail) 보내기
: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FAX ㆍ가장 빠른 방법, 간혹 접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미국 대학의 Brochure는 보통 표기된 2년간 사용된다. 새로운 Brochure는 보통 7월 정도에 나오므로 이 시기를 잘 맞추어 미리미리 요청해 놓아야 한다.

* 서류를 받는 데까지 20일에서 1달 정도 소요된다는 점도 명심하자.

* 대부분 미국 대학들은 원서 요청을 하는 해외학생들을 미래 입학 대상자(international prospective student)들로 간주하고 반드시 원서나 기타 정보 등을 보내주도록 하고 있다.  

* 요청 방법은 인터넷과, 우편(mail)을 병행 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잘못 전달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여러번 시도할 것!

* 대부분 원서를 요청할 때에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예치금(Deposit)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웹사이트나 안내책자를 참고하자.

* 일정 수준의 TOEFL과 GRE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는 확인 대조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원하는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당황하지 말고 대충 적어서 보내도 상관없다.

■ 입학원서 작성 요령
시기 ㆍ응시한 시험의 성적이 발표되었다면 원서 작성을 시작한다.
ㆍ보통 11월 말에서 1월 중순경에 작성한다.
원서를 구하지
못 했을 때
ㆍ요청한 원서가 도착하지 않았거나, 아예 요청 시기를 놓쳐 버린 경우에는 학교/학과 웹사이트 에 PDF 형식의 지원서가 있는지 살펴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하도록 한다.
인터넷으로
지원하기
ㆍ온라인지원(Online Application)이 가능한 학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ㆍ온라인 지원 시 수수료(application fee)를 할인하거나 면제해주기도 하므로 학교의 웹사이트를 자세히 살펴 보자.
* 원서를 요청해 놨는데, 아직도 안 왔다면?’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goHackers.com의 미국유학자료 게시판을 꼼꼼히 살펴보자. 지원서가 올라와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 Online Application이 가능한 학교의 경우에도 반드시 추천서나 SOP, 성적표 등은 우편으로 직접 보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②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 받아놓기

■ 추천인 선정과 추천서 내용
추천인 선정

ㆍ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일반대학원과 연구소에 지원할 때에는 관련교수님 혹은 전문계통 박사급 이상의 연구원으로부터 받는다.
ㆍ무조건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저명한 학자보다 오랜 기간 나를 잘 알고 있어 정확하고 구체적인 평가를 내려줄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서를 받는 것이 더 좋다.
ㆍ지원 대학 학교 출신 추천자라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추천서 내용

ㆍ추천서의 내용은 원래 교수님의 절대 권한이기에 지원자는 알 수 없는 것이 원칙이지만.현실적인 여건이 어쩔 수 없다면 교수님과 협의하에 함께 작성하기도 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연구 활동이나 학업 수상 경력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PR 및 학업동기, 학업능력, 자질, 리더쉽 등

■ 추천서 양식
자유 양식

ㆍ교수님께 '자유양식'으로 해달라고 부탁 드리면 된다.
ㆍ추천서를 많이 써보신 교수님께서는 알아서 Letter Head지에 써서 주시지만, 만약을 대비해 추천서를 부탁드릴 때 학교 Letter Head지 및 학교 영문 이름과 주소가 들어간 Letter지를 준비해가는 것이 더 좋다.
학교특정 양식

ㆍ한 학교당 일반대학원은 3장, 경영대학원(MBA)는 2~3장 을 요구한다.
ㆍ양식을 보면, 아래와 같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을 것이다. ㆍ추천인 기입부분은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부분이고, 학생 기입부분에서는 이름, sign 외에 연방법이 규정한 대로 이 추천서를 포기(waiver) 하는 것에 동의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

EX) I do ________ I do not ________________ .
→ 학생들은 반드시 I do 옆 빈칸에 사인해야 하는데, 이는 ‘학생인 여러분 자신은 추천서를 미리 보지 않는다' 고 약속하는 내용이다.
연방법에 의해 학생이 추천서를 보게 되면 그 추천서는 효력을 발생할 수 없게 되므로 반드시 꼼꼼히 읽어본 후 이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해주어야 한다.
* 학생은 양식만 첨부해서 추천인에게 주고, 나머지는 추천인이 모든 것을 관리한 후 seal(겉봉에 풀칠하고, sign하는 것)하여 직접 학교로 보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seal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다른 기타 서류들과 함께 Package로 보내기도 한다.

* 추천서를 부탁할 때에는 추천서 양식을 학교 별로 깨끗이 정리하고, 해당학교 주소를 TYPE하거나 손으로 깨끗이 쓴 항공우편 봉투를 함께 드린다.

* 시간은 충분히 2주 정도의 여유를 드리고, 언제까지 보내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자.

* 10개 학교 이상의 학교를 부탁 드리는 경우, 교수님께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잘 아는 교수님께 잘 말씀 드려놓는다.

* 추천서를 첨부할 때는 보통 추천서 양식 뒤에 A4로 별지를 만들어 추천 내용을 첨부하여 보내는 것이 상례이다.

* 추천서 샘플은 goHackers.com의 유학자료 게시판에서 다양한 양식과 내용으로 구할 수 있다. 추천서 준비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유학준비FAQ를 참조하자.

③ 재정보증서 (Financial Affidavit) 준비하기
재정 보증서
(Financial Affidavit) 의 중요성

ㆍ학생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할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지원자가 재정을 충분히 뒷받침 할 수 있는 학생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재정 보증서를 요구한다.
ㆍ성적이 우수하여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가게 되어도, 비자 인터뷰시 재정 능력이 문제시 될 수 있고, 비자를 받았다 하더라도, 입국 심사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재정 능력인 만큼 서류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재정 보증서
작성하기

ㆍApplication form, Financial affidavit 이라 하여 별도 표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ㆍ재정보증인(sponsor)이 누구이며 어떤 관계인지 구체적으로 명시 한다.
ㆍSponsor는 친족, 자기자신, 자신을 잘 아는 지인 중에서 선정하는데, 이 때 1인 이상도 지정 가능하다.
ㆍ연도 별로 보증을 달리할 경우에는 1년 정도의 예상 경비를 추정하여 서류상 예상 경비를 동일하게 그리고 충분히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은행에 잔고증명서
요청하기

ㆍ대부분의 은행에서 잔고 증명을 한다고 하면, 영문 서류를 작성해준다.
ㆍ외환업무를 적극적으로 취급하는 은행이 좋으나 일반은행에서 해도 무방하며, 이때 기왕이면 본점이나 규모가 큰 지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ㆍ하루라도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잔고증명을 뗄 수 있으므로, 만일 잔고가 부족하다면 임시적으로 변통하여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서류를 떼고 난 다음 다시 빼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가능하다.
ㆍ통장 여러 개의 잔고 증명 서류를 여러 장 첨부해도 상관없으나 통장 하나에 일괄적으로 잔고증명 서류를 떼는 것이 더 깔끔하다.
* 비자 신청 서류에도 재정 보증서를 첨부해야 한다. 최근에는 잔고 증명만으로는 서류통과를 확신할 수 없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편법을 비자 심사 담당자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비자신청 담당자는 재정보증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확실한 신분과 불법 체류 혹은 미국에서의 취업을 통해 머물 가능성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 가장 좋은 방법은 통장 원본을 들고 가는 것인데, 이 때 통장은 여러 개를 이용해도 좋다.

* 거래가 있는 통장 원본을 비자 서류 위에다 펼쳐서 지금 잔고가 충분히 남아있으므로 이 학생은 미국에서 체류하더라도 반드시 돌아올 학생이고, 한국에서 취업할 것이라는 확신감을 주도록 해야 한다.

④ 자기소개서 (SOP) 작성하기
자기소개서(SOP)의 중요성

ㆍ외국 학생들은 시험 공부를 1~2개월하고, 자기소개서나 기타 서류 작성에 서너 달을 투자하는 등 우리나라 학생과는 달리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그만큼 중요하다.
ㆍMBA, 특히 TOP 10 Business school에 지원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매우 크다.
자기소개서 분량

ㆍ일반대학원:A4 1장 반에서 2장 정도(350~500자)로 준비한다. (학교에 따라서 1000자이상 요구하는 곳도 있다.)
ㆍMBA: 특정주제를 factor 별로 자세하게 작성하기 때문에 서너장 분량이 될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ㆍ자기소개서 주요 내용
성장배경 및 가정환경서두 1/5 정도 분량
(80-100자/500자 기준)
전공선택 및 대학활동
과외활동 및 특기사항본문 3/5 정도 분량
(250-350자/500자 기준)
유학동기 및 연구계획마무리 1/5 정도 분량
(80-100자/500자 기준)
* SOP = Study Plan= Essay= Personal Statement로 표현하기도 한다.

* 학교별로 안내문을 잘 숙지하고 자기의 특징과 상황, 포부 등을 한국말로 구성해보고 영역한 후 native speaker에게 교정을 받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후 보낸다.

*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학부, 교수회(faculty)와 커리큘럼을 검토한 후, 각 교수들의 관심 분야와 연구 분야를 세밀히 살펴본다.

* 해당학과의 교수들의 Profile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요저널에 발표된 관심분야의 교수들의 동향을 메모해 나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⑤ 출신학교 성적증명서 준비하기
영문성적표 (Official Transcript)

ㆍ영문성적표는 각 학교 학적과에 가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영문성적표 발급이 되지 않는다면 국문성적표를 가지고 영문으로 번역한 후 공증을 받아야 한다.
ㆍ학교영문봉투에 넣고 Seal을 받아야 공식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ㆍ보통 학적과의 담당 직원에게 Seal을 요청하면 알아서 해주지만 여의치 않다면 다음과 같이 하도록 한다.
졸업증명서 (Degree)

ㆍ영문성적표처럼 seal해서 보내야 한다.
ㆍOfficial Transcript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다.
ㆍ최종학교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학점 환산과 기록

ㆍ미국의 학제는 대부분 4.0 기준이므로, 한국에서 획득한 학점 평점 역시 원서양식에 기입할 때에는 4.0 기준으로 환산한다.
ㆍA, B, C, D, E로 학점을 산정한 후, 총점을 이수학점으로 나누어서 계산하는데 이때 + , 0 ,- 는 모두 동일하게 인식한다. 즉, A+는 그냥 A로 산정하도록 한다.
* 대학원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성적표를 동시에 넣고 seal해도 무방하다.

* 성적표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국문본을 첨부하면 되며, 성적표를 2장(2 copies) 요구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한다.

* 성적표에 학교별 평점 산출 방식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그냥 첨부해도 무방하다. 학교에 따라 변환을 요구할 경우에는 4.0 기준으로 다시 보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seal한 성적표는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다.

* 보통의 미국 대학은 평균적으로 3.0/4.0을 요구하므로 학점이 조금 낮다고 생각되면 GRE, TOEFL 점수, 자기소개서 및 성과물, 기타활동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졸업증명서(Degree)는 영문성적표처럼 seal해서 보내야 하지만 Official Transcript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고 최종학교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발송과
입학허가서 (I-20) 취득
제반 서류 준비가 다 끝나면 지원 학교에 원서와 서류들을 보내게 되는데, 해당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했다는 통지를 받고 길게는 2~3달에 거친 입학 심사 기간 동안,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서류 발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수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입학허가서(i-20)를 받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서류발송요령

ㆍ서류를 발송할 때는 자기 소개서와 포트폴리오 등 모든 자료들을 한 package에 담아 우편으로 발송한다.
ㆍ학교에 따라 추천서는 추천인이 별도로 보낼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international 지원자의 경우 우편 배송비가 적지 않게 부담되는 점을 배려해 seal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하나의 package로 발송해도 인정해 준다.
ㆍ우편 발송에는 주로 DHL이나 FedEx, 우체국 EMS를 이용하면 특별히 지원 학교 사무실에 확인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다.
서류 발송시 유의점

ㆍ가급적 마감 시일 이전에 여유 있게 발송하는 것이 좋다.
ㆍ만약을 대비해 모든 서류는 사본을 만들어 보관해둔다.
입학허가서
(i-20)취득 및 학교 결정

ㆍ입학허가 결정이 내려지면 대개 2~4월말, 늦어도 5월 초에 입학 허가서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 통지는 보통 E-mail로 온 후 공식적인 Letter(i-20)가 우편으로 온다.
ㆍ두 개 이상의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진학을 결정한 학교에 어드미션 수락 메일을 보내고, 나머지 학교들에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히며 I-20를 돌려주는 것이 좋다.
* 입학허가 결정이 나오기 전 궁금한 마음에 지원 학교 사무실에 계속해서 전화를 해보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이지만, 학교에서 이미 공지한 발표날짜가 지났는데도 1주일 이상 아무런 통보가 없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해당 학교에 E-mail을 보내거나 전화를 해 보자.
미국 유학을 위한 출국 준비
이제 입학허가도 받았으니 비자를 받아 출국을 준비해야 하는데. 여권과 비자 발급, 숙소 정하기, 항공권예약, 보험가입, 환전과 송금까지 하면 모든 준비가 끝날 것이다. 출국은 적응기간을 고려해 학기가 시작되기 보름 전쯤에 출발하는 것이 좋으나,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학기 시작 전 1~2달 간을 어학연수 기간으로 잡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출국 준비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① 여권 신청과 발급
여권신청 필요서류 및 요령

ㆍ본인신청시 필요서류: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군인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ㆍ대리신청시 필요서류: 위임장(여권발급신청서 뒷면에 있음), 주민등록증 및 그 사본, 대리인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한다.
ㆍ인가된 여행업자, 인력송출업자 및 해외이주 알선업자가 대리신청시 : 본인의 주민등록증 및 그 사본, 여권수속 대행증을 제시한다.
ㆍ새로운 여권을 신청할 때는 유효한 구 여권은 반납해야 한다.
여권 발급 절차


일반여권 발급신청 구비서류

ㆍ여권발급 신청서
ㆍ여권용 사진 2매
ㆍ주민등록등본1부 : 유효기간(3개월)
ㆍ병역관계 서류
ㆍ부 또는 모의 여권발급동의서 및 동의인의 인감증명서 (18세 미만 경우)

※ 일반여권 발급은 전국 광역시, 도청 및 서울 18개 구청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발급에 대한 기타사항은 해당 여권발급기관에 별도 문의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다.
* 여권은 입학허가서 등이 없어도 발급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여 받아 놓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② 비자 신청하기
비자의 종류ㆍ유학생들이 신청하는 비자는 F-1이라는 학생비자이다.
신청기관
및 시기
ㆍ해당 대사관에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 신청해야 한다.
ㆍ보통 미국의 학기가 8월 말에서 9월 초에 시작되므로 6월 초부터 7월 초 사이에 신청하면 된다.
* 필요한 서류는 해당 대사관의 website에서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 입학허가서를 받았어도 대사관 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비자 신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인터뷰 및 각종 제반 서류를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③ 내게 맞는 숙소 정하기
기숙사 ㆍ장점: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 학교 근처에 있어 교통비 절약이 가능하다.
ㆍ단점: 신청자가 많아 배정 받기 힘든 경우가 많고, Roommate와 방을 함께 쓸 때 Roommate를 잘 만나지 못하면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다.
홈스테이 ㆍ장점: 현지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
ㆍ단점: 집주인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며 생활패턴이 다른 경우 이에 적응하기 힘들다
아파트 ㆍ장점: 원하는 분위기의 숙소를 직접 구할 수 있다.
ㆍ단점: 개인과 학업 생활을 스스로 컨트롤 해야 하며, 집 안팎의 전반적인 관리를 직접 해야 하므로 신경이 쓰일 수 있다.
* 각각의 숙소 종류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자신이 원하는 유학 생활 스타일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 룸메이트는 신중하게 고르자.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이 사실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다. 편하고 친한 친구가 룸메이트로 살다 앙숙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룸메이트와의 갈등이 학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④ 항공권 미리 구입하기
ㆍ출국 시기가 정해지면 출국 날짜를 여러 개 정해 비행기표를 미리 예약해둔다.
ㆍ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성수기 이므로 항공권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
ㆍ대체로 외국 항공사가 국내 항공사보다 저렴하며 주말보다는 주중, 직항보다는 경유노선의 가격이 싸고, 여행사에 따라 유학생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한다.

⑤ 유학생 보험 가입
ㆍ학교에서 특정 보험을 가입하라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반드시 가입하고 나가는 게 좋다.
ㆍ국내 보험회사도 좋지만 현지 학교에서 잘 인정해주지 않거나 현지에서 사고 시 처리 속도가 늦고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외국계 보험회사를 선택하면 편리하다.

⑥ 짐 꾸리기
ㆍ미국의 경우 비행기에 맡길 수 있는 짐은 기본적으로 Economy와 Business Class 모두 최대 23Kg의 가방 2개까지만 허용되며 이 무게를 초과할 때마다 1Kg당 별도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ㆍ짐은 가능하면 필요한 것들만 최소한 것으로 꾸리고, 그 외의 것들은 별도로 보낸다.

⑦ 환전 및 송금
현금과 수표의
준비 비율
ㆍ현금을 지니고 다니면 분실의 염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현지 도착 후 정착 시까지 필요한 정도만 현금으로 환전해간다.
ㆍ총 경비의 70%는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T/C)로, 나머지 30%는 현금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환전할 때는 소액권($1~$10)으로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신용카드준비 ㆍ신분 증명, 호텔 체크인, 자동차 렌트할 때 꼭 필요하다.
ㆍ해외 이용 가능한 카드는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등이 있으며, 국내 카드 중에도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것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자.
*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각오를 다시 다지는 일만 남았다. 내일에의 꿈이 열정으로 채워질 당신의 유학 생활에 해커스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언제든 goHackers.com의 < 미국 생활정보Q&A > 를 기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