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영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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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듣게 되는 기본적인 과정이다. - 수강시 특별한 자격요건이 필요하지 않다. - 레벨테스트를 거쳐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반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 수업은 기본적으로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의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 보통 대학, 대학원, 전문학교,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3-6개월 정도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
장기영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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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규모가 큰 일부 영어연수 전문학교에 많이 개설 되어 있는 과정이다. - 통상 6~9개월 코스로 구성된다. - 배우는 내용은 단기 과정과 큰 차이가 없으며, 진학준비과정, 비즈니스 영어, 전문시험영어 등을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다. - 6~9개월여에 걸쳐 체계적으로 잘 짜인 커리큘럼에 따라 배우기 때문에 장기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코스 |
비즈니스 영어과정 |
- 국제적인 비즈니스 증가로 인해 최근 들어 많이 개설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직장 생활 또는 사업을 할 때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이다. - 외국인과의 접촉이 빈번한 무역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단기간으로 수강하는 경우가 많다. - 중, 상급 이상의 실력이 있어야만 수강이 가능하다. - 규모가 큰 영어연수 전문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 주로 개설된다. |
시험준비 영어과정 |
- TOEFL, TOEIC, IELTS, Cambridge Examination Preparation 등 시험성적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 각각의 시험에 맞는 학습방법과 시험에 대비한 Skill을 배운다. - 대학/전문학교 부설 어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며, 대부분 영어연수 전문학교에 개설되어 있다. - 영어연수 전문학교라 할지라도 시험 준비과정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학교 선택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
진학준비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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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대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상급 고등 교육기관에 진학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토론하는 법, 필기하는 법, 리포트 작성하는 법, 도서관 이용법 등 다양한 형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격증 과정 |
-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Business, TESOL, IT 등의 과정이다. - 일반적인 영어과정과는 다르게 TOEFL, TOEIC 등의 점수가 요구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 보통 영어 연수 기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공부를 한 후에 이러한 특별 과정으로 진학을 하곤 한다. |
종류 | 대학부설 연수 | 사설 어학원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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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대학 캠퍼스 | 대도시 다운타운 |
수업 기간 | 3학기 또는 4학기 학기제에 따라 8~16주 과정 | 최소 2주 이상 학생이 원하는 기간만큼 |
준비 기간 | 최소 3개월 | 3~4주 |
입학일 | 9월, 1월, 5월 | 대부분 매주 월요일 또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
수업 내용 | 독해, 작문, 문법 위주의 아카데믹한 수업 | 듣기, 회화의 커뮤니케이션 중심 |
연수 비용 (월) | 학비: 약 200~400만원 기숙사: 약 120~ 150만원 | 학비: 약 120~150만원 기숙사: 약 120~130만원 |
학생수 | 학급당 최소 20~30명 이상 | 학급당 최대 15명 정도 |
특징 |
- 미국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할 기회 - 도서관, 대학 기숙사 등 대학시설 이용 - 어학연수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 - 사설영어학교에 비해 연수비용 높음 - 동양인 비율이 높음 - 대학수업 청강 가능 |
- 세심하고 집중적인 학생관리 및 배려 -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학원이 학원으로만 한정 - 수업 외 특별활동, 여행 기회 많음 - 연수비용이 천차만별임 - 국적비율이 다양함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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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한 지역과 학교의 인지도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다. - 한국학생들이 선호하는 대도시(뉴욕,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는 전반적으로 생활비와 학비가 모두 비싸다. - 중소 도시나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은 대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
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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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부설과 사설 어학원 중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한다. - 그 학교를 직접 경험한 학생들의 평가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학교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 ||||||||
도시의 크기 | ||||||||
-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도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 처음 연수를 시작하는 학생은 중소 도시에서 어느 정도 생활 후 대도시 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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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비율 | ||||||||
-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 한국인의 비율이나 숫자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제는 세계의 어느 학교에서도 한국 학생들을 완벽하게 피하기는 어렵다. - 한국 학생의 비율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 중의 하나로만 삼고, 자신이 스스로 한국어 사용을 자제하고 영어 연습에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
숙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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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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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문제 즉, 비용은 연수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이다. 어학연수시 드는 비용은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해야 한다. |
시간 문제 |
- 비록 비용이 준비됐다 하더라도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 직장인 연수의 경우: 6~8주, 혹은 12주의 단기 연수 ·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의 경우: 6~8주 |
연수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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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초등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 연수: 3~4주 정도 · 일반인과 대학생의 간단한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 6~12주정도 · 외국대학에 입학할 계획 혹은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 : 6개월~1년 |
학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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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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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 ||||||
- 용돈은 한 달에 최소 70-130만원 정도는 예상하는 것이 좋다. - 항상 Tax가 있기 때문에 물건을 살 때에는 이를 유념해야 한다. |
F-1 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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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생들이 신청하는 비자는 F-1이라는 학생비자이다. - 입학 허가서를 해당 연수기관에서 받은 후 대사관에 비자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들을 제출한다. - 대사관 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비자 신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인터뷰 및 각종 제반 서류를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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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는 택시를 타려면 전화로 불러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택시를 탈 때 앞자리에 앉는 경향이 많은데 미국에서는 뒤에 앉아야 한다. - 목적지에 도달하면 요금을 지불한다. 이때 영수증(Receipt)이 필요하면 영수증을 요구하면 된다. 요금과 함께 요금의 10~15% 정도의 팁을 주면 된다. |
그레이 하운드 |
- 미국의 대부분의 도시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 회사로는 그레이하운드가 있다. - 대도시에서 버스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버스 터미널(Bus terminal)이라 부르고, 중소 도시에서 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을 버스 디포(Bus depot)라고 한다. - 시간 마다 15분 가량 휴식할 수 있는 Rest stop이 있고, 아침, 점심, 저녁에는 40분간 식사를 할 수 있는 Meal stop이 있다. - 그레이하운드 홈페이지(www.greyhound.com)에 들어가면 미국의 모든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 시간표, 가격을 볼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
암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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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는 암트랙(Amtrack)이라는 회사에서 미국 전역의 장거리 철도 노선을 운행한다. - 버스보다 안전하고 깨끗하지만, 자주 다니지 않고, 노선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 기차 운행시간표나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암트랙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
지하철 |
- 미국에 지하철이나 전차가 있는 도시들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하철 지도를 비롯해 운행시간표, 요금들이 상세하게 나오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뉴욕 로스엔젤레스 보스턴 볼티모어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클리브랜드 포틀랜드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
전세/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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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는 전세의 개념이 없고 매월 일정금액을 내는 월세가 대부분이다. - 미국의 경우 집의 가격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지만 본인의 신변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 너무 저렴한 아파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보통 임대료가 싼 지역은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곳들은 거의 불량배들이나 마약사범들이 거리에 떼지어 다니기도 한다. - 입주 시엔 신분증과 크레딧 카드 등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은 social security card 등을 원해서 일반 연수생들은 아파트를 못 얻는 경우도 있다. · 이런 경우엔 보증인을 세우거나 deposit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내면 입주하는데 별 무리는 없다. |
Furnished / Unfurnished |
- 대부분의 가구가 다 갖추어진 Furnished 아파트와 가구를 세입자가 직접 구입하여야 하는 Unfurnished가 있다. 가격은 물론 Furnished가 더 비싸다. |
살림 가구 장만하기 |
- 돈이 많다면 모든 것을 새것으로 장만할 수 있지만 1년 정도의 연수기간을 생각하고 있다면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이사를 가면서 가지고 있던 것을 파는 Moving Sale이나 자신이 필요 없는 것을 파는 Yard Sale,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장만할 수 있다. |
합법적인 아르바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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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er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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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새 차와 똑같이 After Service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 비싸지만 속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Dealer Shop을 선호하기도 한다. |
신문, 기타 여러 매체에 나온 광고 |
- 가장 일반적인 중고차 구매 방법이다. - 가격을 흥정하기 편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A/S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우체국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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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에서 일반 우편을 보낼 경우에는 first class stamp를 붙이면 된다. 가격은 34cent이고 우체국 및 교내 출장소, 혹은 아파트 오피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 현지에서 새로운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사를 할 경우에는 이사를 하기 대략 2주전에 우체국에 새로운 주소로 모든 우편물을 forwarding해줄 것을 신청한다. · 우체국에 해당서류가 비치되어 있고, 신청서류에 기재한 다음 이사 전 주소지의 우체국으로 보내면 된다. ·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우편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신청하는 것이 좋다. |
Fedex, DHL, UPS |
- MAIL BOX 등의 전문 취급점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데, 장 가까운 곳은 University와 근처에 있는 MAIL BOX이다. - 여권용 사진서비스도 제공하며 복사도 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복사를 할 수 있다. |
2월 흑인사의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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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들의 역사와 흑인 명사를 기리는 축제로 전국적으로 열린다. |
3월 17일 성 페트릭 데이 |
- 아일랜드 수호성자인 패트릭 성자를 기리는 날로써 뉴욕, 보스턴, 시카고에서 각종 행사와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날은 모두 초록색 의상을 입고 초록색 맥주를 마신다. |
6월 게이 프라이드의 달 |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 달간 이 축제가 열리며 6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축제가 절정에 달하며 각종 퍼레이드가 열린다. |
10월 31일 할로윈 |
- 할로윈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각 가정을 돌면서 ‘과자를 줄래요, 골탕을 먹을래요?'(trick or treating)라고 외치면서 사탕이나 과자를 구하고 어른들도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긴다. |
11월 2일 죽은 자의 날 |
- 멕시코인 공동체가 있는 지역에서 열리며, 죽은 친지들의 넋을 달래는 축제이다. 이 축제에서는 과자와 사탕으로 만든 해골과 뼈를 많이 볼 수 있다. |
12월 하누카 |
- 하누카는 8일간 진행되는 유대교 축제이다. |
주한 미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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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비자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미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Fulbright (한미교육위원단) |
- 한미양국의 교육 관련 업무를 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 장학프로그램, 유학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ETS의 국내 유일한 대행기관으로 TOEFL, GRE, GMAT등의 시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 - 유학과 비자 관련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ACCET |
- ‘Accrediting Council for Continuing Education & Training’ 의 약어이다. - 교육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기관이 연합한 단체이며 미국의 교육기관에 대해 공인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 ACCEPT는 미국교육부로부터 1978년, ACCEPT의 공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권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그러므로 본 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연수기관이라면 높은 교육수준을 유지하고 볼 수 있다. |
AAIEP |
- ‘The American Association of Intensive English Programs’의 약어이다. - 미국에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들의 연맹이라고 할 수 있다. - 사설어학원으로부터 명문대학의 영어프로그램까지 본 연맹의 회원기관이라면 믿고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할 만 하다. |
UCIEP |
- The Consortium of University and College Intensive English Programs의 약어이다. - AAIEP와는 달리 4년제 대학들만 가입할 수 있는 연맹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