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60-> 107점 1년 정도 걸렸고
죽어라 해서 미국까지 왔습니다
하나도 안들리고 말도 더듬거립니다
친구사귀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어렸을때부터 살아온 유학생들이 더 많아서 토박이는 마음둘데도 없네요
대부분 20대 중반이후까지 한국에서만 죽 살다가 오신분들이 정말 많이 고생하고
영어도 안되더라구요
문화차이로 친구사귀는것도 많이 어려워하구요
어떻게 버티고 있지만, 갑자기 여기 들락거리며 유학꿈꾸던 시절이 생각나 들어와봤네요
저는 토플을 11번을 봤는데
그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심정을 잘 알아요
여기와서는 더 힘드네요....
푸념글이었는데
여기서 100점 넘겼다 세달만에 110점 달성이런글로 많이 상심했던 저도 떠오르고...
토박이인데 토플 준비하시는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