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로 졸업합니다
토플 졸업합니다 | 2018.04.20 | 조회 1660
안녕하세요
4월8일자 시험 29 30 23 26으로 총합 108로 졸업했어요.
새벽까지 안자고 기다리다가 너무 졸리고 다음날 학교도 있어서 마지막 새로고침 했더니 뙇!!!나와 있었네요 ㅎㅎ 이제 고3..ㄸㄹㄹ
2시정도였는데 너무 좋아서 엄마 아빠 다 깨우고 난리쳤어욯ㅎ
첫시험이었고 대학교을 해외로 가고 싶어서 80점만 넘어라 라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시험 좀 더 미루고 독학으로 공부했네요. 시험 2주전에 본 모의토플 101점 나와서 아 90점대 중후반 나오겠구나 했는데 더 올랐네요..
솔직히 학원? 잘 모르겠어요. 토플 아예 처음 시작할때는 학원 가보래서 가봤더니 리딩은 그냥 혼자 공부하는거랑 다른게 없고 (결국 단어 싸움인거 같네요 어려운 문장이라도 모르는단어 3개 이하면 완벽하지 않아도 해석 안되는거 거의 없어요)
리스닝은 시그널 이라고 하는데 그거 외우기 보다 딕테이션 연습이 더 좋은거 같았어요.
가장 템플릿의 도움을 받는 라이팅,스피킹. 스피킹은 사실 모르겠어요. 이번 시험에 2번부터 당황해서 억양 연습한거 다 갖다버리고 거의 랩했는데 페아 페어 페어 23 나오더라구요. 템플릿을 사용하면 오히려 뭔가 사고방식을 제한하는 느낌?? 연습하다가 너무 스스로 표현을 가두는 느낌이 들어서 관두고 그냥 회화하듯이 연습했는데 솔직히 스피킹은 잘 모르겠네요..너무 연습한거랑 다르게 해서..
단어책은 초록이 보카밖에 안봤어요! 6번정도 돌려본거 같네요. 그래도 사실 완벽하게 못외웠어요. 결국 adverse- unfavorable 이문제 하나 틀렸어용 ㅠㅠ
전문용어 외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어차피 리딩 지문에서 다른 문장으로 풀어주는 경우도 많고 충분히 유추할수 있으니 꼭 필수는 아니라고 봐요!
저는 마지막 서머리 문제 대비할려고 노트테이킹 마인드맵 식으로 해서 20분 20분 20분 꽉꽉 채우다시피 했어요. 잘 이해안가는 문장은 그냥 받아 적었어요! 이렇게 세부내용 이해하면서 푸는게 순서 맞추기 추론 문제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풀다가 헷갈리는거는 따로 위에 적어두고 머지막 5분동안 검토 열나게 해서 1개 틀린거 찾고 끝냈어요.
그리고 리스닝은 연습할때부터 딕테이션해서 전 그냥 중요한거든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든 그냥 다 받아적으면서 했어요. 중간에 혹시라도 멍때릴 일도 없고.. 근데 리스닝 더미 나와서 마지막 렉쳐 2개는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ㅠㅠ
라이팅은 제가 서론 결론은 250자 따로 만들어서 썻어요. 시험에서는 총 700자 쓰고 나왔어요. 이것저것 설명하기에는 너무 글이 길어져서 안할게요. 근데 예시 스토리텔링 하듯이 구체적으로 적으면 글자수는 금방 채워지더라구요.

정보 부족해서 이 사이트 많이 들락날락했었는데 걱정했던거보다 잘 나와서 만족하고 졸업합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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