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모로코 여행기/ 사하라 사막으로 초대합니다
happyjee1 | 2016.03.20 | 조회 2120



알리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모로코 사막 투어를 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포스트가 알리의 집일 정도로 알리의 집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여기에 3일 머무는 동안 알리의 집에 한국인, 일본인이 70-80%였습니다. 모로코에도 일본인이 정말 많아서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재팬 재팬! 혹은 사요나라~ 를 외칩니다. 이 곳에 여행을 오거나 머무를 사람들을 위해 집만큼 편안한 알리의 집을 소개합니다.





알리는 알리의 집을 운영하는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알리의 집은 L'oasis라고 불립니다. 알리의 집은 모로코 안의 메르주가 옆 동네인 하실라비드의 사하라 사막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알리의 집 앞에 사하라 사막이 펼쳐져있어서 집 앞으로 나와 5분만 걸으면 바로 사막에 도착합니다.




알리의 가족들이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막투어, 사막 지프투어, 숙박, 음식 등 모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녁으로 나온 쿠스쿠스. 쿠스쿠스는 모로코 전통음식입니다. 안에는 닭과 작은 알맹이같은 파스타가 있고 바깥으로 당근, 가지, 무 같은 야채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알리의 집의 방. 깨끗하고 넓습니다. 벌레가 은근 많지만 잠을 잘 수 있을 정도입니다.
숙박비는 1박에 150디르함, 1박 2일 사막 투어는 450디르함입니다. 숙박에는 아침, 저녁이 포함되어 있고 아침에는 전통음식인 홉스 빵, 치즈, 잼, 우유, 티 등을 줍니다. 저녁에는 전통음식 쿠스쿠스, 빵과 티를 줍니다.



아침입니다! 팬케익처럼 생겼는데 잼이나 치즈를 발라먹으면 맛있습니다.

150디르함에 아침, 저녁을 함께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집 주변에 마트가 있는데 샌드위치를 6디르함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하실라비드 알리의 집 근처의 샌드위치 가게. 6디르함이면 780원입니다!! 안에 가지, 토마토, 양파가 들어있는데 맛있습니다.












메르주가와 하실라비드 동네는 작아서 주민들이 모두 서로 압니다. 한 번은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의 차를 얻어타고 메르주가 시내에 나갔는데 가는 길에 스태프분이 길거리의 모든 주민들과 인사를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버스 회사, 호텔, 가게 등의 주인들과도 서로 아는 사이라서 버스 티켓을 예약하려면 전화 한 번이면 됩니다.









-알리의 집 근처에 있는 벽화인데 근처에 있던 꼬마아이사 자기가 그렸다며 열심히 벽화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쭉 자랍니다. 스태프분도 여기에 태어나 사막 투어 가이드를 10년 동안 한 후에 가게를 차렸다고 하셨습니다.



알리의 집의 분위기




알리의 집은 가족같은 분위기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아서 한인민박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이곳 한국인중엔 교환학생, 워홀인 사람도 있고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분위기도 한국같이 사람들이 정이 많습니다. 동네가 작지만 안전해서 밤에 다니기에도 괜찮습니다. 메르주가로 여행을 오고 싶은 분은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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