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의 중국 이야기 - 3. 본격 상하이 여행기
Benjamin | 2016.03.14 | 조회 1087
안녕하세요, Benjamin입니다!

이번 편부터 본격적으로 상하이 여행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016 6월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을 앞두고 많은 디즈니팬들이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상하이 명물인 동방명주 옆에 성대하게 개장한 디즈니스토어를 먼저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 나이에 웬 디즈니냐..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다들 디즈니 영화들 보면서 자라셨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전 마블 히어로즈들의 팬이기도 해서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이건 야경입니다 ㅎㅎㅎ



이런 동심을 자극하는 디즈니 성까지 설치해놓았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상하이의 또 하나 명물 Xintiandi (한국명 신천지, 사이비 종교 아닙니다.) 입니다.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유럽풍 카페, 레스토랑이 많은 곳으로 관광객들이 상하이에서 꼭 찾는 곳이죠.



하지만 전 너무 여러 번 와서 큰 감흥은 못 느끼고 이곳 저곳 배회하기 시작합니다.



중국의 에르메스를 꿈꾸는 상하이탕이네요.

레스토랑인가본데 아직 방문하지 못해서 다음 번에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이 날 저녁은 Maison de L’hui라는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었습니다.

멋지게 지어진 주택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침 최근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Restaurant Week를 개최하고 있었는데요!

유명 식당들이 2-5만원 정도의 가격에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된 알찬 메뉴를 선보이는 기간입니다.

저는 이 외관 사진에 매혹되서 이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한 번 음식을 보시죠 ㅎㅎㅎㅎ




애피타이저로 나온 음식들입니다..머스타드 소스에 버무린 목이버섯, 푸아그라 푸딩, 연어샐러드


연하게 조린 소고기(?)



성게 안에 게살과 생선알을 채워넣은 요리...



그리고 주식으로 먹은 파스타같이 보이지만 중국식 면요리...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지만, 두리안크림을 채운 슈와 파이가 준비되었습니다. 나름 중식을 파인 다이닝처럼 해석하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문제는 실내에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흡연을 하는 중국인들과...그날따라 손님이 많다고 음식 사이에 텀도 없이 마구 음식을 내놓는 서비스가 문제였습니다 ㅠㅠ 덕분에 같이 간 친구에게 무지하게 욕 먹었네요 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상하이에서의 둘째날이 저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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