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 : 저렴하지만 환불을 할 수 없다.
happyjee1 | 2016.01.18 | 조회 1839

저희 학교에서 영국에 다녀온 선배들의 경험보고서에서 제목과 같은 글을 봤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더라고격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그래서 영국의 기차 값도 저렴하게 파는 프로모션을 많이 하지만 환불이 되고, 기간 변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글을 봤을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이번에 기차, 호스텔을 예약하며 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영국 사람들이 Risk-taking 성향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영국 기차 예약 시스템은 가격은 저렴하고, 위험은 높고.. 이런 특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1) 영국의 기차표

영국에서 기차를 이용하려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사이트 thetrainine.com에서 런던 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편도 가격은 3.99파운드~20파운드를 넘기까지 가격이 매우 다양해요. (저는 rail card를 발급받아서 1/3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19일 출발, 21일 돌아오는 걸로 예매했었어요. 왕복 10.99 파운드에 예매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제 예약 내역에 들어가서 변경/ 취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not changeable, not refundable이 뜹니다.



2) 호스텔


19-25일 호스텔을 예약했는데 숙박비가 97파운드 나왔습니다. 하지만 예약을 17일에 하고 취소도 한 시간 후에 했는데, 취소 수수료가 97파운드가 나왔어요. 예약할 때는 취소 수수료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었는데, 취소를 하고 나니 갑자기 수수료가 100% 부과되었다니.. 황당했습니다. 나중에 예약확인 메일을 봐보니 취소수수료가 90파운드이고 지금부터 발생된다고 나와 있었어요.




영국 기차나 호스텔 예약할 때는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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