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에스테 #334 스플리트 저리가라 ! 이탈리아의 스플리트 !
수스키 | 2015.11.18 | 조회 1221




와 정말 장관이지요

지금 봐도 마치 스플리트 뺨치는 곳일 듯 하네요
아마 날씨가 좋았더라면 훨씬 멋있었을텐데

사진이 좀 흐리흐리하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트리에스테에 꼭 오시면 이곳에 올라오셔서 트리에스테의 전경을 보시길 바래요

좀 여성분들은 버스를 타고 올라오셔도 되지만

남성분들은 그냥 한번 올라와보셔도 될 것 같아요

올라오는데 어느 캐나다에서 오신 부부께서는 자전거를 타고 오르시더라구요
그것도 남편분께서는 한쪽 다리가 없으신데,
의족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신 거라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여기에 또 의자가 마련되어있어요
트리에스테 참 센스있지요? 내가 다리아픈지 어떻게 알고 참..

엄청 높은 의자라 좀 조심해서 앉기는 했지만

앉아서 찍은 사진 치고는 훌륭하지요?

뭔가 바람도 별로 불지 않고 날씨도 선선하니

가만히 앉아서 전체 전경을 구경합니다.

아침에 봐도 참 예쁠 것 같은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소도시들도 참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키아라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키아라 어머님은 가이드분)

페라라같은 소도시에는 아시아인이 잘 오지는 않지만

온다면 일본인만 온다.

거의 한 90퍼센트는 일본인.

아마 잘사는 일본인들은 이미 유럽 유명한 곳은 다 가봤으니
소도시를 공략하는 듯 싶습니다,

하지만 맨날 설명은 안 듣고 사진 찍느니라 바쁘다고
하던데..

고로 키아라 어머님 일본인들 별로 안좋아하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특파원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병적으로 동영상을 찍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좀 한계가 없지 않아 있으니

잘 감상하시길 *_*







빨간 지붕이 매력적이에요 .

이탈리아는 거의 빨간 벽돌로 건물을 지어

전체적으로 색깔과 톤이 맞아 안정적이고

고혹한 오렌지색감이 이 도시를 더 정열적으로 만드는 듯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

가끔 구글맵으로 보면 초록색 아파트 옥상이..
그득...합니다..


ㅠㅡㅠ

아 한국가기 싫다 ㅠㅠ

꼭 유럽에서 살고 말겁니다.

암암 여기서 또 다짐하나...





우리 조반나 *_*

몸매도 좋지요


이래뵈도 우리 나이 차이는 3살...

언니 중에 상 언니인데

같이 얘기를 나누다보면 확실히 어른스러움과
취향도 많이 다르고 그래요

그래도 우린 친구 !







그리고 이곳은 트램 올라오다가 너무 멋있어서
내린 다음 찍은 뷰.





폴란드에서 산을 보지도 못하다가
이곳에서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 산으로 둘러쌓인 전경을 보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정말 최고였어요.

오히려 이렇게 약간 안개낀 트리에스테가 더 마음에 들기 시작하기도 하고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여행을 왔는데 날씨가 안 좋다면

이건 다시 올 것이라는 신호 !!


베니스와 밀라노 처럼 *_*

고로 저도 날씨 좋은 트리에스테 보러 다시 오겠지요?






오늘은 이 트리에스테 전경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 5주째 감기라.. 미쳐 돌아버릴 것 같네요

이렇게 기침이 심한 적이 없는데..

꿀꽈배기 사놓은거
나름 꿀이니깐.... 목에 좋겠거니...

쳐묵쳐묵하고 있어요.. 분명 5개만 먹기로 했는데
어느새 봉지째 탈탈 털어먹고 있는 저를 발견.

아 새벽 12시인데.

오늘도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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