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서 포르투 소개 계속해볼게요ㅎㅎ

첫날 저녁을 먹고 상 벤투 역을 가는 길에 본 포르투의 야경이에요.


또 나왔습니다ㅠㅠ 똥 카메라 + 최악의 사진찍기 실력 + 움직이면서 대충 찍기 스킬이 합쳐져서 나온 최악의 사진들ㅠㅠ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될줄 알았으면 좀 더 열심히 찍었을텐데 저도 너무 아쉬워요ㅠㅠ

이건 어제 올린 글에 있던 광장 사진이에요! 123님께서 선명한 사진이 있으면 올려달라고 하셔서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을 찾아보니 딱 한장 있어서 올려봅니다ㅎㅎ


둘째 날에는 포르투 해변에 갔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어둑어둑한 데다가 해변가가 왠지 텅 빈것처럼 허해 보였어요ㅠㅠ

그래서 해변가에서는 잠깐 발만 담구고 있다가 포르투 시내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여기는 크리스탈 팰리스 공원이에요!
가기 전 사진으로 봤을때는 저 돔 지붕이 이름처럼 수정같이 빛났는데 실제로 보니....ㅎㅎ 사진과는 좀 다르더라고요.
하지만 공원 안에서 바라본 도우루 강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만족했답니다.
공원 내부 사진은 다음 글에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