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리아해의 진주 : 두브로브니크#219 드디어 성벽투어를 시작합니다
수스키 | 2015.06.30 | 조회 2219









성벽투어에 감하는 나. 성벽투어는 꼭 하셔야하는 필수 코스

꽃보다 누나에서도 보셨다 시피 모든 여배우들이 감탄하고 사랑에 빠진









일단 표를 구입



표는 각 성벽의 입구에서 살 수 있음.

성벽의 입구는 단 두곳이기에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음.

그리고 나는 6월말에 갔기에, 약성수기

만약 7-8월에 간다한다면 거의 한 30분 정도 기다릴 수 있음.

그리고 성벽이 많이 위험하여 많은 사람들을

올려보낼 것 같지는 않음.








가격은 100쿠나. 우리나라 돈으로 만육천원 정도.

하지만 국제학생증을 제시한다면 ?


30쿠나.

단돈 30쿠나.

우리나라 돈으로 한 오천원 정도

학생일때가 좋은지라...








서서히 올라가니 종탑이 굉장히 가까이서 잘 보인다.



이 종탑은 구시가지의 중앙로인 스트라둔(Stradun)의 동쪽 끝 루자 광장(Luza Square)에 위치한다.

우아한 모양의 종탑으로 높이는 35m이다. 1444년에 건설되었으나 파괴되어 1928년에 다시 건설되었는데,
맨 위에 있는 종만은 처음에 건축했을 당시인 15세기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파괴로 다시 지어졌다.

하지만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니 우리의 마음 속으로 과거가 어땟는지
회상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












탑은 맨 위는 왕관 모양이고 그 밑에는 사방이 아치형으로 뚫려 있다.

이곳에 커다란 종과, 양옆에 2명의 남자가 망치를 들고 종을 치려는 모습의 조각이 있다.


종은 유명한 주조자가 청동으로 만들었으며 무게는 2톤이고 녹색을 띠고 있다.

종 밑에는 굴뚝처럼 긴 모양의 시계가 놓여 있다. 시계는 숫자가 표시되지 않고 태양이 이글거리는 모양으로 시간을

알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종탑에는 거의 올라갈 수가 없어서

그냥 이 성벽투어를 하면서 가까이 한번 보았다.











길게 놓여진 성벽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거닐고 있다.

정말 여기 와서 엄마랑 같이 오고 싶은 마음 남친이랑 같이 오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같았다는.


특히나 한국인과 한국인 어머니의 조합은 정말 많이 찾을 수가 있었다.

한국어가 많이 들려서 나름 기분 좋았던 것중에 하나.










이렇게 성벽 위에서 내다보니 기분이 더 좋다.

푸르른 아드리아해가 더 잘 보이고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 지평선이 황홀 그자체였다.








나름 정말 사진도 열심히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성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 성벽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력한 요새 중에 하나로 속해진다.

10세기에 건설되어 13~14세기까지 증축하거나 보완하여 현재 성벽 모습의 기초를 이루었다.


19세기에는 침략자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성벽을 더욱 견고하고 두껍게 보완하였다.

도시 전체를 원형으로 감싸고 있는 성벽의 총길이는 1.949km 이며 최고 높이는 6m, 두께는 1.5~3m나 된다.

이 벽하나가 두께가 3M 라니...

거의 예전 히틀러 벙커의 벽 두께만 하다.


완벽하게 도시를 지키기 위해 지어진 이 요새.

지금은 관광지로만 이용이 되지만 과거의 명성이 꽤나 느껴진다.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와 중세시대 성벽을 한눈에 보여주는 최고의 관광지이며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산책길이다.

하지만 이렇게 맨날 30쿠나를 주민들한테는 받진 않겠지.... 정말 여기 산다면 매일 매일

아니 한달권 사서 일년권 사서 오고싶을 정도이다.






성벽에는 두 개의 타워와 두 개의 요새가 있다.
탑은 민체타(Minceta)탑과 보카르(Bokar)탑이고 성벽의 동남쪽에 위치한 주 출입구는 아주 웅장하며
파일 게이트(Pile Gate) 왼편에 위치한다. 우리는 그 탑에 올라가고 있다.
아드리아 해안과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경관이 빼어난 곳이라고.





정말 저 멀리 보이는 탑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밖을 내다보는데
어서 올라가서 이 구시가지를 한눈에 보고싶어 미칠 뻔하였지만..

일단 사진좀 찍고 ... 헤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두브로브니크 성벽 [Dubrovnik City Walls]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두브로브니크 종탑 [City Bell Tower of Dubrovnik] (두산백과)


윗   글
 ● 아드리아해의 진주 : 두브로브니크#220 여길 왔으면 꼭 봐야하는 것. 두브로브니크의 빨긴지붕.
아랫글
 ● 아드리아해의 진주 : 두브로브니크#218 아름답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