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146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교화.
수스키 | 2015.03.29 | 조회 1448
6





여러가지 왕들의 조각상도 눈에 띕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이 조각상들 믿지 말라고

왕들은 일단 미화시켜 표현해야했기에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로 나올 수 밖에없다며


아무리 배불뚝이어도 조각상은 완전 조인성이어야한다며...

아마 진짜 그지같이 만들면
혹시 사형에 처할지 몰라서 예술가들도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재료들을 가지고
이런 상들을 만들ㅇ 수있다는 게 굉장히 흥ㅁ미롭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람 모형에 꽂혀서

찰흙 20키로 사서 뭐좀 만들어보려다가

실패하고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진심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만들걸 보니 ..

포기했던 제가 참 장하네요


잘했어요 나.








굉장히 대충 만든 것 같지만 동작 자체가 살아있습니다.

마치 언제라도 이 넙적한 보드에서 나는 나갈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딱 보면 엄청나게 오래된 작품이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ㅏㄷ.

역시 마리아와 예수는 늘 그림의 타이틀이지요

정말 지겹도록 마리아와 예수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웬만하면 얼굴도 다 비슷비슷하지만,

어떤 그림을 보면 예수가 완전 할아버지인 그림도 있고

어떤 작품은 완전 이태리 미남인 경우도 있어요


참 재밋다는 .









이걸 보시면 한가지 뭔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때가 정말 한 몇백년 전의 조각그림인데

그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얘기가 명확하게 없어서
예술가들이 자기 멋대로 약간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발 부분의 못을 보시면 원래 하나의 못으로 두개의 발이
겹쳐져있어야하는데 발 두개가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즉 이거는 그 성경에 나와있는 것과 다른 표현이라고 하네요










중세때는 약간 르네상스시기의 전단계라
사람의 표현도 명확하지 않고 자세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치장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특히 금장식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하네요/.








역시 금금금.











많은 예수 그리스도의 작품을 봤습니다.
만약 유럽만 한 40일정도 계속 돌아다닌다면 진짜
수백번은 이 성당과 박물관을 다니면서

이런 종류의 그림을 끊임없이 보실듯 해요

그만큼 아 진짜 지겹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나라의 독실한 종교인 만큼
그대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래요

저는 늘 엔조이하고 있답니다.


:)




윗   글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147. 미처 완성하지 못한 마지막 작품. 그리스도의 변용.
아랫글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145 아테네 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