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제기준 LA 최고 맛집, 제대로된 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려야 할 두 곳!!!!!
솔솔이 | 2015.02.28 | 조회 4649


12월 24일 ~ 12월 28일 (5일) LA

12월 29일 ~ 1월 1일 (4일) 라스베가스

1월 2일 ~ 1월 5일(4일) 샌프란시스코

1월 6일 ~ 1월 9일(4일) 샌디에고

12.24 수 LA 1일차 - 헐리우드거리 - ucla - 인앤아웃버거 - 그로브몰 야경구경

12.25 목 LA 2일차 - 비버리힐즈 - 산타모니카 - 코리아타운에서 장보기 - 크리스마스파티

12.26 금 LA 3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 - 코리아타운 돈까스 & 빙수

12.27 토 LA 4일차 - 디즈니랜드 - 노래방가려다 실패 - 육회 ^ㅁ^

12.28 일 LA 5일차 - LA 다운타운 구경 - 재팬타운 - 게티센터 - LA최고 맛집 길목고기 -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구경




안녕하세요 솔솔입니당 :)
저의 글들을 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진짜맛있는곳은 따로 포스팅을 해요.



4일차와 5일차 일정을 보면
육회와 길목고기 내용을 보실수 있을텐데


그 두 곳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사실 장소소개라기보다 음식자랑 ^^^^^




디즈니에서 10시까지 뽕을 뽑고
픽업 차를 타고 묵을 숙소로 짐을 풀었더니 이미 시간은 12시가 넘었어요..
잠시 휴식을 청하고 자려고 하니 전에 한인민박집에서 만난 분들이 같이 노래방을 가는거 어떠냐는 제안을 했어요.
지치긴 했지만 노래방이라고 하니까 또 솔깃한 우리들 ㅋㅋㅋ

노래방을 가려고 함께 코리아타운으로 향했지만
친구한명이 만 21세가 되지 않아서거절 당하고

우리는 대신 육회에 소주를 먹기로 했습니다 (?)

왜 갑자기 육회얘기가 나온진 몰랐는데
그냥 그때 육회가 먹고싶어졌어요.


뜬금없이 제안한 육회였기 때문에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게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데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그곳이 그렇게 맛집일 수가... ㅠㅠ







육회 한접시에 25달러라는 착한가격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육회 그대로, 아니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그 달달한 배와 소스, 그리고 차가운 그 육회와의 만남이란...

미국에서 처음 먹었던 육회었지만 정말 육회 하나로 한국에 온 기분 ㅋㅋㅋ

육회는 사실 메인이 아니라 소주에 안주로 먹을려고 시킨건데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슬픈게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요 ㅠㅠ
제일..? 제일고기? 제일 생고기? 제일 식당??
제일이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이날 육회를 먹을때 소주를 3병을 거의 4명이서 먹은셈이었는데
소주3병을 15분? 20분안에 다먹었거든요 ㅋㅋㅋ

오하이오주도 그런데 캘리포니아 주도 식당, 술집에서 술을 2시까지만 팔아서.. 2시 이후엔 술을 마시면 불법이에요.

우리가 식당에 갔을땐 1시 30분이 넘은시각이어서, 정말 흡입하며 마셨더니 취해서 그런지 식당이름은 잘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육회의 식감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 맛있답니다 꼭 가세요 !!!!



*P.S. 소주를 그렇게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소주는 시키지 마시길. 한병에 10달러더라구요..ㅠㅠㅠ
한국에선 만만이인 술들도 역시 미국에선 비쌈 ㅠㅠㅠ

소주 3병에 육회 한접시 시켰는데 6만원 넘게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메인은 이곳이죠

길목 !!!!!!

우리뿐만 아니라 LA 현지인, 한인들도 인정한 맛집
길목식당 !!!


LA 사는한국사람들한테 길목식당 얘기하면 다 알정도로
사실 엄청 유명한 곳이에요.





원래 이곳을 가려고 한게 아니라 다른 유명한 크랩집을 가려고 했는데 대기를 3시간 넘게해야한대서 그냥 나와서 간 곳이 이곳이었는데

여행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정말 ....
환상....ㅠㅠ



이곳은 길목고기라는 길목식당만의 소고기 메뉴와 동치미 국수가 유명한 곳이에요.









앉자마자 초스피드로 나온 밑반찬들 !!!
평범한 한국의 고기식당들 같은 밑반찬이지만 정말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특히 동치미, 깍두기 같은 김치종류들이 ㅠㅠㅠ


원래 밑반찬이 맛있는곳들이 진짜 맛집이라는데 반찬먹어보면서 이미 여긴 맛집이구나 감이 왔음








미국에서 젓갈을 본게 처음인데 너무 반가워서 찍은사진인듯 ㅋㅋㅋ
당근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곳곳에 오징어젓갈이 숨어있답니다.
맛있긴한데 오징어가 너무 없어서 ㅠㅠ

오징어가 비싸서 그런건지 오징어보다 정말 당근이 더 많더라구요 당근젓갈인줄















\


그리고 나온 길목고기 !!!
길목식당이 특별히 뽑은 소고기 특별부위라는데 뭔진모르지만 기똥차게 맛있더라구요 정말..
한국에서 사업해도 정말 대성할 식당임 진짜 입에서 녹는다는 말을 이때 했어요.








1인분에 약 2만 3천원이라는 싼가격은 아니지만 그냥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고기고
소니까요.

그 민박집에서 만난 오빠들이랑 다같이 먹으러 간곳이었는데 고기나오고서부터 그냥 우리 다들 말없이 감탄하면서 먹기만함 ㅋㅋㅋㅋㅋ






밥시키니까 사골국물도 같이 나왔어요ㅠㅠ
정말 제대로된 고깃집














그리고 나온 이곳의 가장 유명메뉴 동치미국수.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국수면을 같이 먹는데 처음먹는 메뉴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동치미국수가 정말 진하고 제대로 된거였어요.

근데 고기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다들 동치미국수엔 별로 감흥없어하고 고기에 열중했지만 ㅋㅋ

전 이런 기회가 언제 오냐 싶어서 둘 다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온 친구들도 진짜 맛있는곳이라고 인정했던 맛있었던 두곳 !!

지금 학교에서 지내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길목고기와 육회... 그리워요...


LA 들리시는 분들은 꼭 여길 가셔서 직접 맛을 확인하시길 바랍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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