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대륙 남미!! - 하룻밤 머무른 라파즈
비읍 | 2015.02.24 | 조회 1752

안녕하세요 꼴리마사는 비읍입니다!!

(^_^)(_ _)(^_^)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라파즈에 도착했습니다!!!

라파즈에 내리자마자 숨이 턱 막혔어요 ㅠㅠ

일단 고산지대이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연이 정말 심했거든요 ㅠㅠ

정말 거짓말 안하고 검은 매연이 쫘악 ㅠㅠ

그리고 터미널 안에는 환전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왠만하면 그 국경에서 환전을 해오시는게 좋아요 ㅠㅠ

저희는 여기서 환전을 하려고 했는데 환전소가 없어서 택시는 달러를 받겠찌.. 했는데

택시도 달러를 안받는다고 해서 택시타고 환전소도 갔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택시비도 두배로 내로 ㅠㅠ

여기가 바로 산 프란시스코 성당입니다 ㅎㅎ

갑자기 비도 많이 내리고 해서 숙소를 예약하지도 않아서 아무 호스텔이나 들어갔떠니

이미 방이 다 찼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어딜가도 다 찼을거라고 ㅠㅠ

호텔에 가라고 해서 ㅠㅠ 우리는 다른 호스텔을 찾으려 하다가

비도 많이 오고 너무 지쳐서 그냥 호텔에 들어갔답니다 ㅠㅠ

우리가 이번 여행에서 비용을 많이 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볼리비아에 축제 기간에 간 것이었는데

라파즈에서부터 돈을 많이 썼답니다 ㅠㅠ





씻고 나와서 피곤해서 조금 자다가 한식당에 가려고했는데

왠지 시에스타가 있을거 같아서 간단히 허기를 달래기 위해 들어간 엠빠나다 가게!!ㅎㅎ



메뉴판도 없어서 가서 직접주문을 해야했는데요 허허

엠빠나다종류는 닭고기랑 치즈 두개 ㅎㅎㅎ

저희는 하나하나씩 먹어보려고 두개씩 시켰답니다 ㅎㅎ

사진이 세개인 이유는 저희는 3명인데 치즈 3개가 먼저 나와서 ㅎㅎㅎㅎ



치즈가 그득그득 들어있어요 ㅠㅠ

방금나와서 따끈하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이건 닭고기가 들어있는건데요 ㅎㅎ

고수가 들어있어요 ㅠㅠ 많이 있는건 아닌데

가끔 어느 한부분에서 윽! 하실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가격은 치즈는 4볼, 닭고기는 5볼!! 1볼에 150원 정도니까

600원 750원 정도 하겠네요 ㅎㅎㅎ



그리고나서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들른 마녀시장입니다 ㅎㅎ

마녀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바로 저기 매달려 있는 애기야마시체때문인데요 ㅠㅠ

옛날에는 저 야마를 묻고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고 해요

아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마녀시장에서는 사진을 찍으시면 안돼요ㅠㅠ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혼을 앗아간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하하 ㅠㅠ 공부 좀 해갈걸 ㅠㅠ



쭉쭉 가다보면 이렇게 상점들이 늘어져 있는데요 ㅎㅎㅎㅎ

신기하게도 모든 기념품들이 쿠스코랑 똑같더라구여 ㅋㅋㅋㅋ

칠레에 간 동생한테 기념품사오라고 했는데 동생이 하는말이 ㅋㅋㅋㅋ

쿠스코랑 똑같다고 ㅋㅋㅋㅋㅋ 남미 모두 같은 공장에서 만든거 파나봐여 ㅎㅎ



라파즈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도시인데요

경찰제복을 입은 가짜 경찰들이 나타나서 여권을 가져가기도한다고....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가 갔을때는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어서

경찰들이 길거리에 너무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안전했답니다 ㅎㅎ



심지어 이렇게 차도도 막아놔서 차도로도 다닐 수 있어서

통행하기도 편했어요 ㅎㅎㅎㅎ



사실 라파즈는 그냥 하룻밤 묵을 목적으로 갔지

여행목적으로 간게 아니여서

뭐가 뭐고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고 다녔어요 ㅠㅠ

그래서 길을 가다가 보이는 동상을 막찍어봤는데 ㅎㅎㅎㅎ

배고파서 무슨동상인지 읽지도 않고 그냥 휙휙 다녔답니다..ㅎㅎㅎ





이런 광장도 있던데, 역시 무슨 광장인지는 모르는...ㅎㅎ



아 그리고 길을 가다보면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요!!

바로 치킨냄새에요 ㅠㅠ 치킨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꼬박시켜먹었었는데

멕시코에는 튀긴치킨을 KFC에서 밖에 안팔아요 ㅠㅠ 그리고 맛도 없다는 ㅠㅠ

볼리비아는 닭이 주식이라서 이렇게 치킨체인점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ㅎㅎ



밥을 먹고 돌아오는길에 동상 한번 더 찰칵

이건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동상이랍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먹은 치킨사진!!

아쉽게도 속이 안좋아서 제대로 먹지 못했어요 ㅠㅠ

한국가면 치킨먹어야지 ㅠㅠ



그리고 길가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인데요 ㅎㅎㅎ

이거 하나에 1.5볼이에요 ㅎㅎㅎ

복숭아랑 바나나 맛이 합쳐진 건데 아주아주 맛있답니다 ㅠㅠㅎㅎ



원래는 우유니로 바로 갈 계획이었는데요

먼저 돌고 온 친구가 오루로라는 도시에서 기차를 타는게 훨씬 편하고 좋다고 알려주어서

저희는 주저없이 오루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답니다!!!

오루로 가는 버스는 어떤 버스회사든 상관없이 1시간마다 한대씩 있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 여기서도 터미널 이용요금을 내야한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여기서 무서운 일이 있었어요 ㅠㅠ

페루나 볼리비아나 다 빈부격차가 심해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어떤 구걸하는 아저씨가 우리가 앉아있는 의자 앞에 와서 모자를 들이밀길래

안본척 못본척했더니 갑자기 제 얼굴쪽으로 얼굴을 막 들이밀면서 모자를 들이대더라구요 ㅠㅠ

친구가 자기쪽으로 고개를 돌리게해서 돌아갔는데 완전 무서웠어요...

조심하세요 ㅠㅠ



이렇게 저희는 오루로로 떠났습니다.....

라파즈는 저희와 볼리비아의 악연의 전초전이었던걸까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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