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유럽여행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총정리 - (1) 2주일 일정
휘바휘바 | 2015.01.29 | 조회 336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3uEl
안녕하세요 휘바휘바입니다. 제가 여기서 활동하는 날도 2일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동안 참 많이도 올렸네요. 핀란드 교환학생 생활부터 시작하여
에스토니아, 스웨덴, 스위스 여행, 체코여행 등등 그리고
이번 편 부터 교환학생 생활의 끝으 장식한 2주일간의 유럽여행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네덜란드, 이탈리아,프랑스 가장 궁금해 하는 일정과 비용을 한번
쭉~~~ 하고, 나중에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볼가 합니다.
그동안 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관심덕분에 여기까지 왔던거 같아요.



또한 이제 부터 정말 몇 안 될 유럽여행 정리글!
한 2,3편이면 다 끝날듯 합니다.
주변에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께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0) 프롤로그. 일정을 짜기까지...

사실 저의 원래 목표는 이랬습니다. 암스테르담부터 프라하, 빈, 로마, 피렌체, 그리고 파리
그리고 그걸무려 2주 내에 돈다는 이 미친생각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가 생각해도 정말 아~ 무 것도 몰랐던 거 같아요.




우선 파리 OUT을 하게 된 이유는 그냥.입니다 그냥. 교환학생 선발 되고 나서
얼른 비행기 표를 사야 하는데 그때 자꾸 과제랑 팀플의 압박때문에
유럽여행 계획도 못짜고, 그렇게 하다가 비행기 표를 계속 바빠서 안 샀어요.




그러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기말고사 기간인데 유럽여행 계획은
어떻게 짜는줄도 모르고 비행기 표는사야겠고.. 아오 빡쳐.
핀란드 IN 그리고 유럽 여행 다 끝나고 OUT할 도시를 못골라서,
계속 갈등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리 OUT이다. 해서 파리 OUT




그리고 나서, 교환학생 와서 막 계속 생각없이 놀다가 한번 이렇게
또 한번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어떻게 짜놓고 비행기 표 다 사고
나중에 유랑이랑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 조언 받아보니까 답변 왈




설마 그걸 2주만에 가려고요? 딱 봐도 엄청 빡세 보여요.
안돼요. 진짜 많이도 못봐요. 파리, 로마만 해도 2주일 다 채울걸요? 등등





나중에 답변들 다 확인한 순간, 아차 싶더라고요. 너무 성급해던거죠.
유럽여행 개념이 없으니까 그냥 저냥 파리나 로마를 2일씩만 보는
정말 슈퍼 초 단기 코스로 잡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계획 짜고, 그 과정에서 로마와 파리가 그렇게 볼게 많다는 사실도
배우게 되고 ㅋㅋㅋㅋ 그리고 프라하를 포기해야 한다는 심정이
너무 가슴을 후벼 파더라고요. 오스트리아 못간건
뭐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프라하 못간건 정말....하....




너무 억울한 나머지 안돼!!!나는 프라하를 꼭 가야해!
이때 아니면 언제 또 프라하를 가보겠어!!1 아아얼이너라ㅣ어라ㅣㄴㅁ;ㄹㄴ
그래서, 수업 째고 에라 모르겠다 비행기 표 사서 날아간게
프라하, 체스키, 드레스덴 여행입니다.


1).2주일간 어디어디 가셨나요?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1일 차 : 헬싱키-암스테르담 이동 (저녁에 암스테르담 도착 후 한인민박 이동)
2일차 : 암스테르담 하루 여행 (시내구경, 자전거투어, 안네프랑크하우스,하이네켄 체험관, Re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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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로마까지 이동 (저가 항공, 2시간 지연되서 저녁에 로마 도착)
4일차 : 바티칸 투어 (ㅇㄹ 자전ㄱ 나라 에서 1일치 투어.-바티칸 박물관, 솔방울정원,또 무슨 박물관,시스티나경당,성베드로 성당)
5일차 : 로마 워킹투어(ㅇㄹ 자전ㄱ 나라 에서 1일치 투어.-콜로세움,판테온,미케란젤로 계단,나보나광장,포로로마노,트레비분수,스페인계단)
6일차 : 남부투어(우ㄴ 트래ㅂ 에서 1일치 투어, 크리스마스라 폼페이 못가고 나폴리,소렌토,해안도로,포지타노).
7일차 : 피렌체 ( 산로렌초성당,두오모 성당, 종탑 오르기, 우피치 미술관 외관,미켈란젤로 언덕 시내구경)
8일차 : 피사 ( 피사의사탑 10시쯤 가서 3시 반쯤 다시 피렌체 도착, 피티 궁전 갔다가 허탕침,미켈란젤로 언덕 갔다가 비 많이 와서 그냥 민박집 복귀)
9일차 : 밀라노까지 이동후, 밀라노 공항에서 이지젯 타고 파리로 이동 슝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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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베르사유 궁전 갔다가 휴관.정원만 보고 에펠탑보러 가서 사요궁 까지 걷고, 개선문보고, 샹젤리제 거리 걷기
11일차 : 아침에 에펠탑, 개선문 오르기, 라데팡스, 튈트리공원산책,루브르외관보기,노트르담성당구경
12일차 : 아침9시반~점심 2시40분 루브르박물관, 몽쥬약국, 오페르 가르니에 외관, 라데팡스 민박집 복귀후 밤에 개선문이랑 에펠탑 보며 신년맞이 (헬이었음)
13일차 : 몽마르뜨언덕-테르트르광장-사랑해벽 -오페라가르니에 외관 구경-마레지구 갔지만 허탕-퐁피두 외관-바토무슈타기
14일차 : 아침에 오페라 가르니에 내부 - 에펠탑~사요궁 다시, 저녁에 샤를드골에서 인천.


이정도가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바로 밑에!





첫째날(헬싱키->암스테르담)

이날은 헬싱키에 안녕 바이 짜이찌엔 하고 2시 비행기를 타서, 코펜하겐 경유 그리고
암스테르담에 내렸습니다. 좀 애매한 시간었죠. 대략 암스테르담에 저녁에 도착하고
그리고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바로 시내까지 기차타고 가서,
그다음에 한인민박 아저씨 한테 전화하고,



한인민박이 있는 곳까지 지하철 타고 슈슈슈슈슝 이동 후 그리고 짐풀고
샤워하고 뭐하고 그냥 취침했어요. 아, 암스테르담 이곳저곳
어디 다닐까.. 일정을 좀 짜다가 그냥 잤어요.




둘째날(암스테르담 시내 관광)

아마 제가 저번에 한번 총정리를 해드렸었는데 여기보심 됩니다.
이날은 12시에 우선 자전거 투어 예약하고 그때까지 암스테르담 중앙 박물관 앞에
좀 걸어다니고 2시반 까지 자전거 투어 하고 감자튀김 먹고 안네프랑크 하우스
갔다가, 저녁먹고, 하이네켄 Experience 구경 후 Red light district 구경 후 끝.


하루치 여행이었는데 좀 더 머물걸...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동네였어요.
기대 않고 왔다가 정말 많은 걸 본 날! 잔세스칸스랑, 고흐박물관 혹으
중앙박물관 까지 가실려면 뭐, 2일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셋째날. (암스테르담->로마)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에서 다시 저가 항공인 부엘링을 타고 로마로 갑니다.
이날,, 원래 12시 비행기라서, 그거 타고 로마 가서, 좀 주변 구경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풍 불어서 비행기가 거의 2시간 정도 지연 됬어요.



그래서 가까스로 어떻게 로마 다시 도착하고, 그다음에 테르미니 역으로 오니까
이렇게 깜깜...하더라고요. 그리고 테르미니 역의 첫인상.
음...로마....음, 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거보다 동네가
불안정해 보인다. 위험해 보인다 . 였지요.



이때가 6시 반정도 였었는데 정말 어두컴컴 하고 주변에 노숙자들도
간간이 보이고, 길 가에 뭔 노점상이 그렇게 많고, 쓰레기도
많이 떨어져있고 ㄷㄷㄷㄷㄷ




넷째날 ( 로마, 바티칸 투어)

전 이탈리아 로마에 3일 체류 했는데요 이때 여행계획을 일일이 다 짜기 뭐하고
또 시간도 없고 치안 문제도 걱정되서 그냥 투어를 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바티칸 투어. 저는 여행사가 무슨 하ㄴ 투어랑 모ㄷ 투어
이런거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현지에서 딱 1일 치만 가이드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단걸 처음 알았어요.




예전에 스위스 여행가서 만난 누나가 투어 꼭 하라고, 해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ㅇ로 자전ㄱ 나라? 거기 그냥 좋아 보여서
했고요. 바티칸 쫙~ 돌면서 박물관 보고 성베드로 보고
시스티나 경당 보고 등등등 하면서



와....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진짜 이걸 다 했어?
정말? 어, 저거 교과서에서 보던거다 오 개신기함. 이러면서
다녔습니다. 설명도 정말 재밌게 잘 해주셔서 돈이 안아까웠어요.





다섯 째날 ( 로마, 로마 워킹 투어)

로마 체류하는 동안 했던 두번째 투어! 바로 전 날 했던 회사에서
또 그냥 하는김에 하나 더 해서 시내 투어 했어요. 보통 투어 하면 뭐 20명?
그정도 온다던데 이날은 좀 운이 좋았는지, 한 11명 정도 그정도라서 소규모로 이동했고



콜로세움, 판테온, 포로로마로, 미켈란젤로 계단, 전쟁 기념관, 나보나 광장, 트레비 ,스페인광장,
뭐 이렇게 간거 같아요. 버스 1day 권 끊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설명듣고 좀 앉아있고 하면서 여러가지 로마 시내를 봤어요.
그런데 하루만에 이걸 다 보려고 하니까 좀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이런 투어의 장점은, 빠른 시간내 다 보고 그에 걸맞는 설명도 듣고 하고
길 잃을 걱정 없고, 게다가 단체로 다니니 안전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단점은, 짧은 시간내에 한번에 보기엔, 로마는 참 볼게 많답니다.
콜로세움도 하번 들어가 보고 싶어는데 외관만 보고
판테온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그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또 이동하고,




뭐, 각자 단점,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전 시간도 없고
그래서 그냥 투어 한거고요




6일차 (남부투어)


이 남부투어는 제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돈도 한 10만원 가까이 들고,
저는 남부투어라는걸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투어였거든요. 게다가 아침 6시 반에 출발
밤 9시 쯤 도착한다는 투어라서, 그냥 저냥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겨울에 가면 뭐 볼게 있으려나 등등,




하지만, 블로그 검색해보니 정말 볼것도 많고, 그래서 그냥 질렀는데
정말 이탈리아 와서 제일 잘한 선택이었어요.진짜 너무 아름답고,
특히, 이거 절벽마을들 볼때마다 진짜 와....




스위스에 다시 온 느낌? 비록 날씨가 좀 구리고 크리스마스날 가서
폼페이를 못가고 나폴리 갔지만, 그래도 나중에 해안도로 타고
여기 이런 절벽마을 들 보면서 정말, 신의 한수였다. 라고 생각했어요.



7일차 ( 피렌체 시내 관광)

피렌체에 와서 날씨가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로마에 있을땐 정말 구리구리 하더니만요 ㅠㅠ
여튼, 피렌체에는 아침 기차로 10시 좀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바로
한인민박 찾아가서 짐 내려놓고, 그담에 산 로렌초 성당-두오모-점심-시내 여러군데 걷기
우피치 미술관 외관만 구경 - 미켈란젤로 언덕 등등 보다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냥 구경 다녔는데 6시 반.
그래서 바로 들어가서 한인민박 가서 저녁먹고 등등 뭐 이랬죠.
그리고다시 또 자고. ㅋㅋㅋ 미술관은 그냥 안들어 갔어요.



히 그렇게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겨울에 여행가니 웬만한 곳은 다
마지막 입장이 4시 반? 그정도면 다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8일차 ( 피사)

원래 좀 부지런한 분들은 피사를 아침 7시나 8시 쯤 기차타고 가서 오전에 보고
라스페치아로 이동해서, 친퀜테레 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음..꽤 고민이 많았어요. 피사를 볼까 아씨씨 갈까 혹은 산지미냐노를 갈까...
그런데 비가 오는걸 보고 에라 귀찮다 하고 그냥 피사만 가기로 합니다.




보통 한인민박에서 겨울철에는 8시 반정도에 아침을 주더라고요.
예전에 프라하 갔을때도 그렇고, 파리, 암스테르담,에서도 그랬고요.
그래서 아침먹고 잠깐 두오모 성당 올랐다가 10시 기차 타고 가서
피사의 사탑 보고 구경하고, 한 2시 반인가? 그 기차 타고 다시
피렌체 와서 피티 궁전 가려다가 마지막 입장 시간지나서 Fail


그리고 그냥, 미켈란젤로 언덕 오르고 끝. 비가 참 많이 온 날이었어요
신발 다 젖고 중간에 그냥 짜증도 참 많이났던날


9일차( 피렌체->밀라노 공항->파리까지 이동)

음, 이때 이지젯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젯 이용시 주의할점
반드시 체크인을 온라인에서 할 것. 반드시. 안했다가 추가 비용 물음.
바로 전날 피사에서 만난 어떤 한국인 분들이



자신들의 라이언 에어 경험담을 말씀하시면서 주의하라고 말하길래
한번 티켓 확인하니까 ㅋㅋㅋㅋㅋ 온라인 체크인 필수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큰일날 뻔 했죠.



여튼, 저는 밀라노 까지 다시 또 기차 타고 가서, 공항 이동 후 파리로
이동합니다. 파리 와서 ㅋㅋㅋㅋㅋ 정말 긴장 많이하고 똥줄도
많이 탔어요. 여행자 주머니 노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들어서요. 그래도
운좋게 잘 갔습니다.




10일차(베르사유 정원, 에펠탑 사요궁, 개선문)

이때가 월요일이었을겁니다. 좋아! 나의 파리 여행은 당당하게
궁전부터 보고 간다. 베르사유로 간다! 했는데 월요일 휴관....
혹시나 해서 좀 돌아 다녔는데 다행히 정원은 볼 수 있어서 정원 보고
에펠탑 보러 가서, 그 앞에 공원서 부터 사요궁까지 쭉~~~~~ 보고
그리고 개선문 보고 샹젤리제 거리 보니까 저녁시간이더라고요.




첫날부터 뭐 헛다리 짚었지만 에펠탑의 위상은 굉장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모인 사람들 인파, 그게 에펠탑부터 사요궁까지 쭉~~
이어지는데 정말 와....파리 여행 오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이었죠.





11일차 (개선문,라데팡스,튈트리공원,루브르외관,노트르담성당)

이날도 날씨가 참 좋았어요. 원래 아침에 에펠탑을 한번 오르려고 하다가
그냥 Fail...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계단으로 가려고 했지만,
계단도 정말 음~~~~청 나게 많습니다. 줄을 뭐 기다리다가 그냥 다른곳으로 가는게
낫겠다 싶어 바로 개선문ㅇ로 갔어요.



저는 학생 비자가 있어서 그거 보여주니까 공짜로 그냥 올라갔고 그다음에 라데팡스 보고
점심먹고, 튈트리 공원 쭉~ 걷고 루브르 박물관 외관 보고 그다음 노트르담 성당 보고
끝!! 노트르담 성당은 정말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껏 많은 성당을
봐왛지만 노트르담 성당 참 멋있었어요.



튈트리 공워도 걸어다니면서 참, 여름에 왔으면 정말 여기에서만 하루
종일 있다 가고 싶다 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참 평화로운 공원이었어요.





12일차( 루브르 박물관, 몽쥬약국, 오페라 하우스 외관, 라파예트 백화점, 그리고 밤에 신년맞이 에펠탑 원정)

이때가 12월 31일이었는데요. 루브르 박물관이 원래 화요일에 가려다가
이때 휴관이라서, 그냥 Pass 하고 그 다음날인 수요일에 간겁니다.
아침 9시 반에 왔지만 저는 거 피라미드 앞 개선문으로 들어가서, 지하 입구로 가서
한 20분만 줄서고 바로 들어갔고요.




그리고 나서 2시 40분? 그정도 까지 막 보다가, 점심먹고 몽쥬약국 구경, 그리고 라파예트
그리고 정말 헬게이트 오픈이었던 에펠탑 신년맞이 원정
몽쥬약국은 저는 그냥 살게 없지만 다들 가셔서 한번 구경가봤는데 그냥
화장품 가게에요. 한국사람들 정~~말로 많이 봐서 놀랐어요 ㅋㅋ



라파예트는 보시다시피, 한 5층 짜리 백화점이지만 화려하기가 정말 ...와.....화려 합니다.
또한 저녁에 간 에펠탑 원정 ㅋㅋㅋ 정말 기념으로 한번쯤은 하면 좋지만
두번 하긴 싫은 그런 경험이었어요. 지하철에서 특히 사람이 정말 엄청 많더라고요.
서울 출근길 지하철보다 더함...





13일차 ( 몽마르뜨 언덕, 마레지구, 퐁피두 외관, 바토무슈 유람선)

이날 정말 압권이었던건 몽마르뜨 언덕이었어요. 뭐 이렇게 아름다운지 ㅋㅋㅋ
그 언덕도 볼마했지만 그 옆에 골목길로 들어가서 테르트르 광장 + 사랑해 벽
보니까 정말 낭만적이고, 연인들끼리 오면 참 좋은 거리가 아닐가 싶더라고요.



오페라 가르니에 보러 갔지만 이날 문닫았고
마레지구는 이날 1월 1일이라고 문을 다 닫아서 뭐 아무것도 못보고
퐁피두 센터도 그냥 외관만 슬쩍 보고 왔습니다. 글구 마지막에
민박집에서 얻은 공짜표가 있어서 바토무슈 타고 세느강 쭉~ 보면서
구경하고 그랬죠. 강바람이 정말 칼바람이었지만 ㅋㅋㅋ



이것도 밤에 야경보면서 같이 보면 참 아릅답습니다. 한국어로
설명이 나오지만, 뭐, ㅠ.....다른언어로 먼저 나오고 나중에
나오기 때문에 ..






14일차 (오페라 가르니에, 그리고 인천으로 오기까지)

오페라 가르니에는 정말,,,와....보며서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제가 베르사유 궁
내부를 못봐서 그냥 시무룩~ 해 있었는데 어떤분이 인터넷에
내부로만 본다면 화려함은 오페라 가르니에가 더 낫다 라는 글을 보고 다시
기분이 좋아졌지요. ㅋㅋㅋ 그만큼 정말 화려합니다. 무슨궁전이에요.



오페라 보는 홀 뿐만 아니라 귀족들 연회하는 그런 장소도 있고 박물관 조그맣게
해놓은거 있지만,그건 좀 볼건 없었고 여튼 꽤 좋았습니다. 오전에 한
1시간 반정도? 그정도 구경하기 딱 좋았어요. 그리고 전 인천에 다시 왔답니다. ㅠㅠ





하도 내용이 많아서 비용이랑 뭐 여러가지 팁은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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