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4 매년 700만명이 찾아온다는 에펠탑! 사람구경 엄청 많이 한날
휘바휘바 | 2015.01.18 | 조회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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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바휘바입니다. 지금 어떻게 또 주말이 가네요 ㅠㅠ
정말 하루하루 요즘 뭐 공부도 아니고 쉬는것도 아닌 애매한 일상속에서
과연 저는 뭐 하고 사는건지. 참 ㅠㅠ


여튼, 뭐 열심히 살다보면 답이 나오는것인지, 혹은
스스로 열심히 책도 일고 뭐라도 해야 하는건지 참
여튼, 이런 일상속에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여행 당시에 느꼈던 그 하루하루가 정말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다시금 훌쩍 떠나서 뭔가를 보고 느끼고
즐기고 싶기도 하고요. 여튼 여러분들도 인생에서
의미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파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먹방부터 시작합니다.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떼우고 나니
뭐 이건 먹은거 같지도 않고 아닌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식당 또 가긴 뭐하니
그냥,저냥 어떻게..... 뭐라도 사먹어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와우! 에펠탑 바로 앞에 크리스마스 마켓같이 열려서
길거리 음식점들이 엄청 즐비하더라고요. 뭐 빵이나, 소세지
핫도그 케밥등등등 그래서 여기에서 7유로? 정도 주고
핫도그 하나 사먹습니다.


뭔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런 길거리 음식점을 예상했지만
그냥 뭐 다들 이런 종류였어요. 그리고 한가지!


프랑스에서 마카롱같은거 찾아보면 길거리에서 엄청 팔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영....음....;; 그냥 경험상
먹었죠.



배를 조금 채우고 저는 여기 에펠탑으로 돌진합니다.
사람들이 참 엄~~~~청 많더라고요. 더불어 줄도 엄청 깁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제가 실수를 한게 있어요. 매년 2억명씩 찾아온다는
에펠탑이라고 이렇게 적어놨는데요. 그건 잘못된거고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보니 대략 매년 700만~800만정도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그래도 매년 에펠탑에 오는 관광객이 그정도면 엄청난거에요. 우리나라 통틀어서
매년 1400만명인데, 여기 프랑스는 에펠탑 하나로 700만명을
채우고 있으니까요?



에펠탑은 4개의 기둥이 있어요. 각 기둥마다 어떤곳은 게단 어떤곳은
엘레베이터 이렇게 있어서 그냥 계단으로 가실분, 엘레베이터 타시분
줄을 따로 서시면 됩니다. 하지만. 음...이때 제가 갔을땐 정말



무슨 줄이 이따위로 길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새해를 파리 에펠탑에서 보려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많아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흠...음...이러게 된 이상 그냥 다음에 오자! 라는 생각과함께
그냥 에펠탑을 떴습니다.


그래...안녕....또르르르...... 이럴줄 알았더라면 어디 에펠탑
예약 사이트? 그런게 있다고 해서 그런거에서 좀 하고
가는건데 말이죠 ㅠㅠ 하지만,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그냥 Fail. 나중에 보자!



뭐 여행 첫째날이니까요. 언제든 기회는 있겠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나중에 다시 와보니 ㅎㅎㅎ 아침부터 엄청 납니다.
그거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저는 에펠탑을 지나 사요궁으로 가게 됩니다. 그 공원-에펠탑-세느강-사요궁 이런 코스에요
그래서 그냥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발견하게 된 세느강!!!!



생각보다 ....음......흙탕물이다? 아니 왜 이렇게 강물이 대놓고 흙탕물 색깔인건지.
아니면 여기만 이런걸까요? 여튼 뭐 세느강 하면
뭔가 낭만적이고 뭐 그럴줄 알았는데 이런 색깔일줄은...


하...그나저나 사람 정말 많네요? 제가 이때 여행하던때만해도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늗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프랑스 전역이 요즘 테러에 대한 경계태세가
최고조에 이르렀잖아요? 어쩌다가 뉴스에서 에펠탑 주변이 나옸는데




정말 제가 여기 여행한곳이 맞는지? 할 정도로 사람이 눈에 띄게 줄어있더군요.
여튼 제가 여행하던 12월 29일 파리는 정말 수많은 인파들로
넘쳐 납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저는 다시한번 가방을 여몄어요. 이 사람들 가운데
뭐 소매치기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잖아요?
사람이 많을 수록 조심!






그리고! 에펠탑에 왔다면 꼭 사야할 이 기념품! 에펠탑 열쇠고리!
흑형들도 굉장히 많이 팔면서 다니고, 뭐 여기 다리앞을 지나다보면
이렇게 좌판으로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격은 대략 저거 5개에 1유로! 큰 모형은 좀 가격이 있는데
굳이 그거는 사고싶은 마음이 안 생겨서요.
그냥 이거만 샀죠.



그리고 한가지 얘기해 드리고 싶은거.... 저 사람들 보통 저렇게
하얀 보자기를 바닥에 두고 저 모형을 팔아요.
그런데 저게 갑자기 불시에 경찰이 오면 보자기 채로 휙!
들고 도망가려고 저러게 팝니다.


처음에 보고 오! 저 남자 프로포즈 하는건가보다! 하면서 신기하다고
봤는데 컨셉잡고 사진찍는중이네요! 아마도 어디 결혼식
웨딩 촬영을 하는지 전문 카메라 들고 옆에서 찍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파리 에펠탑 앞에서 저렇게 프로포즈 하는장면...정말 예쁘죠?
그런데 ㅎㅎ 이게 좀 줌으로 땡겨서 그렇지 옆에서
관광객들 엄청 지나다니고 인파 엄청나서
배경이랑 같이 찍으면 정말 아닐거에요





여기 꽃보다 할배 보면 나와요. 에펠탑 앞 사요궁. 여기가 원래 물도 촤~~~악 시원하게
틀어놓고, 분수도 있고 한 곳인데, 제가 갔을땐 역시나 공.사.중.


아니 뭐 공사를 이렇게 자주 하시나 ㅠㅠ 물도 안틀어주고 뭐
볼건 없고, 사람들은 엄청나고 여튼 제가 생각했던만큼의 뭔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말했었죠? 이런데 가면 음....


연예인 보는 느낌?! TV에서만 보던걸 실제로 봤을때의 그 느낌이란.
유명한곳 가면 정말 그런 느낌이 나요 . ㅎㅎ 특히 에펠탑.



그리고 전 다음 포스팅에서 개선문을 갑니다!!!


==휘바휘바의 여행 스케치==

1) 난 왜 이런 유명한 관광지를 정말 기대 하나 안하고 갔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조금만 더 부지런 했다면, 에펠탑 올라가는 티켓도 예매하고,

바로 바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나고. 교환학생 올때 항공권도 좀 싸게 샀을텐데 말이다. ㅠㅠ



2) 겨울엔 원래 분수 꺼놓는건가? 체스키 갔을때도 분수 다 꺼놨고 로마야 뭐 공사중이긴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물이 틀어진 분수를 한번도 못봤다.

여행하는 동안. 역시 겨울에 여행하면 여름에 비해 한 70정도를 보는 느낌. ㅠ



3) 사람이 많으면 우선 경계를 해야하는데 자꾸 넋놓고 바라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 허허허....이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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