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1 유럽에 왔으면 프랑스는 꼭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휘바휘바 | 2015.01.16 | 조회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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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에서 꼭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 정하라고 하면 어딘가요?
저는 바로 스위스였습니다. 그 대자연의 풍경은 항상
TV로만 보고 뭐 실제로 못보니까, 그런걸 꼭 한번 보고싶었거든요.



특히 융프라우! 꼭 보고 싶고. 그 산악열차를 꼭 타보고 싶기에
중간 방학때 스위스를 간겁니다. 지금도 정말 다른 나라는
그닥 안가고 싶어도 스위스는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날 가져요 스위스 ♥ 여러분은 어디신가요?
프랑스 파리라면 지금부터 보세요! 시작합니다.


공항 크기가 저~~~엉말로 커서 짐을 잘 잃어버린다고 소문난 샤를 드골공항.
어쨌든 이지젯을 잘 타고 밀라노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넘어왔습니다.
여기서 저는아, 설마 짐 분실되지 않았겠지?



저가 항공이라고 해서 짐 관리도 저품질로 하는거는 아니겠지?
하면서 덜덜덜 떨었는데 다행히, 뭐 짐은 잘 찾아습니다.




제가 정말 왠만한 멘붕은 다 당해봤어도, 짐 잃어버리는 멘붕은 안 당해봤어요.
정말 그런 상화이 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음, 그리고, 비행기
항공사 측에서도, 보통 승객이 비행기 타기 전에 표를 다 스캔해보고




승객이 타지 않았느데, 짐이 비행기에 있다. 그러면 항공기 다 멈추고
그거 짐 꺼내서 공항에 다시 내려놓는다고 합니다.
테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승객은 비행기 탔는데
짐이 공항에 덩그러니 있는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튼 각설하고, 저는 바로 RER 이라고 불리는 지하철? 기차?를 타러 갑니다.
프랑스 샤를드골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이 여러개 있지만
저는 그냥 이걸 선택했어요. 꽃할배에서도 RER타고 시내까지
가는 거로 나와있습니다.



뭐 공항이 크다고는 들었는데 뭐 중간에 가게나 음식점?
그런거 많을 줄 알았는데 한개도 없더군요.
정말 샤를 드골은 뭔가 크기만 큰 듯 합니다.;;



여튼, RER타러 고고고고고고


적절히 RER이라고 적인 표지를 계~속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무인 티켓 판매대가 나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이게 카드랑 동전밖에 안먹어요.지폐는 먹지 않습니다.



가격이 9.5유로 정도 하길래, 제가 어디 사람한테 사려고
했지만, 정작 티켓 구매 창구는 어딨느지 모르고
Information 데스크에서느 너님 그냥 동전으로 바꿔서 사는게 더 좋아.




이러길래 또 동전으로 바꾸려는데 기계는 안보이고.
정말 뭐랄까...음...역시 혼자 다니면 이런 소소한
멘붕을 자주 겪을수 있어요 ㅎㅎ



다행히, 기계를 찾아서 바로 티켓을 샀죠.



그리고 바로 타게된 RER 파리 북역으로 저는 곧바로 갑니다.
제가 파리 여행을 오기전에 꽃보다할배를 봤어요. 거기서 파리 에피소드가 맨 처음이니까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RER을 타고 파리 시내로 가는데,
한 여대생이 와서 여기 RER에 소매치기가 많으니까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게 갑자기 떠오르는겁니다.
그래, 뭐 로마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다녔다지만 여긴 파리야.
파리. 여기에도 정말 수도없이 많은 소매치기가 있어. 조심하자.
이러면서 뭐, 앉아서 갈 수 도 있지만 그냥 서서 갔어요.




제 짐 짝 옆에두고 계~속 지켜보고, 민박집 위치 구글로
검색해보고 뭐 그러면서요.




뭐 처음에 우려와는 다르게 여튼 민박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민박집 아저씨랑
계속 카톡 하면서 집 위치 파악하고 뭐 어디서 내리냐
어떻게 가냐 등등등, 아저씨가 다행히 바로 나오셔서



픽업해주셨어요. 꽃보다 할배, 누나, 등등에서 보면 뭐 찾아가기 힘들고, 웃기고
이런게 예능 코드로 , 재밋거리로 나오죠?
하지만 정말 그게 실제로 일어나면 그렇게 무서울수가 없어요.



특히나 혼자 다니는 타국에서 말이죠. 그래도 전다행히
바로 왔습니다. ㅎㅎ멘붕없이 다니는 여행이야말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바로 와서 어떻게 밥을 먹고, 바로 여행계획을 짜기로 해습니다.
저 정말 프랑스는 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왔거든요.
ㅇ여행계획 짜는것도 너무 힘들고, 시간 걸리고,



솔직히 뭐 블로그 4,5시간 돌아다니면서 검색해보는것보다
더 좋은게, 여행지에서 사람들직접 만나서 얘기 20분 들어보는게
나을때가 더 많거든요. 그래서!!!
심사숙고후 바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바로 가기로 한 바로 그곳!!!
프랑스 절대 왕정의 대표하는 그곳!!!


베르사유로 갑니다.







다음날, 저는 잠을 잘 자고 바로 베르사유 궁전으로 출발 했어요. 우선
가는법은 RER타고 가는법과, 지하철+버스가 있는데 전
지하처+버스를 선택합니다.




이게 어디였더라? 여튼 가는법은 다른사람 블로그에 자세히 나올겁니다.
여튼, 지하철 몇번 라인 종점까지 가서 바로 거기서
버스타서 종점까지 가는법!





프랑스 교통이 이런거구나~~하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프랑스는 정말로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것 같았어요.
지하철도 도시 곳곳마다, 버스도 고시 곳곳을 이렇게
누비면서 다니죠.




이날 날씨까지 아주 완벽한 상황! 하늘엔 구름없이 맑은 가을 날씨
또한, 뭐 조금 춥긴 하지만, 뭐 괜춘한 날씨!




그리고 바로 저기 저 베르사유 궁전......와....저게 베르사유인가...
저기서 저 프랑스의 최고 권력이 저기서
지냈단 말인가.



지하철 종점까지 오고 버스도 타서 종점까지 가는거라서
시간이 좀 걸리긴 해지만! 그래도 뭐 어때요 파리에서 5박이나
하는데, 시간은 많고 ㅎㅎ




대략 베르사유 가는 길을 요렇게 생겼답니다. 널~~~찍한 궁전과
그 앞을 당당하게 지키는 기마상! 누구십니까? 하면
저도 모릅니다....;; 그냥 와 여기가 베르사유라니!



내가 베르사유에 왔다니!!! 하면서 다니기만 했어요.
그리고, 역시 나는 럭키가이! 아침 10시에 왔는데
뭐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ㅎㅎㅎㅎㅎ





비수기는 비수기가 맞느가보다. 왜이렇게 사람이 없어 ㅋㅋ
어른 티켓 사고 들어가야지~! 했느데
그 뒤에 제게 닥쳐올 시련을 몰랐던거죠.




분명 블로그에서 검색해본 바로는 여기 베르사유 왼편 건물이 화장실도 있고,
티켓 판매원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거기로 가는데
이게 왠걸...사람이 아무도 없음.... 뭔가 이때부터 낌새가 이상함..



뭐지? 뭐야? 왜 아무도 업는거지? 뭐야? 뭐지?
무슨일났나? 설마?설마? 안돼? 그건 아냐 아냐 아냐
한번 사람이 있을테니 물어보자


뭣보다 오늘 평일이잖아~!~!!!!!
그 불안한 마음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꼬부랑 글씨로 뭔가 써있어서, 한번 자세히 봐보니 대충 이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은 쉬는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파리여행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휘바휘바의 여행 스케치==
1) 유럽에서 제일 여행가고싶은 나라는어딘가요 여러분은. 전정말 스위스 가는게 꿈이었는데 막상 유럽여행을 겨울에 가게 되니까 스위스를 고민했어요.

과연 겨울에 가는 스위스는 춥지 않을까. 눈에 덮여있으면 그 푸르른 초원을 보지 모하는건가. 그래서 학기 중간 방학때 가게 된거죠.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가고싶은가요?


2) 이거는 정말 내 실수다. 정보부족이다. 생각해보면 관광객이 제일 많을때가 주말 그리고 ㅈ일 적을때가 월요일일텐데, 왜 그걸 몰랐을까....ㅠㅠ 망할.


3) 역시 이래서, 미리미리 게회을 짜고 준비를 해왔어야 하는거지만. 그래도 그냥 맘 놓고 다니기로했다. 그냥 여행의 일부로 받아들여야지 뭐 어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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