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의 중국생활기[천진] - 첫번째 이야기,세기종 & 이탈리아거리
BlingBlingYul | 2011.10.07 | 조회 3973

천진,티엔진

베이징(北京)ㆍ상하이(上海) 다음 가는 중국 제3의 도시이다. 중앙 톈진(직할시의 도심)은 중앙 베이징의 남동쪽으로 약 96㎞, 황해의 보하이 만(渤海灣)으로

부터 약 56㎞ 내륙에 자리잡고 있다. 베이징이나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국무원(國務院)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다. 톈진은 원나라(1279~1368) 때부터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였다. 상하이 다음 가는 중국 제2의 공업 중심지이며, 화북 지방의 첫째 가는 항구이다. 톈진은 19세기 유럽인 무역상 집단의 출현 훨씬 이전부터 대도시중심지로 유명했다. 바다와 인접해 있고, 베이징의 상업적 관문으로서의 역할은 민족적으로 다양하고 상업적으로 혁신적인 주민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수공예품, 토기입상(土器立像), 수채목판(手彩木板) 인쇄물, 다양한 해산물 요리 등이 유명하다. 면적 11,305㎢. 인구 : 시 4,835,327(1999), 대도시권 10,010,000(2000).

<경제>

1949년 이래 중공업이 개발되어 기존의 공업 기반이 더 큰 생산성을 위해 통합·정리되었다. 주요활동은 중기계·화학제품·철강·조선 및 선박수리 등의 생산활동이다. 톈진 중기계 건설 공장은 중국 최대 규모의 광업설비 제조공장 가운데 하나이다. 그밖에 직물공장기계·농기계·공구·전기설비·자전거·트랙터·승강기·정밀기계·트럭·시계 등의 공장이 있다. 다구(大沽)·탕구 및 한구(漢沽:탕산으로 가는 철로상에 있는 탕구의 북쪽)의 화학단지들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제약·화학약품·석유화학제품·플라스틱·화학섬유·염료·도료 등이 생산되고 있다. 탕구에 있는 유리 알칼리 생산공장은 중국 전체 정제소다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부는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직조는 첫째 가는 경공업이다. 그밖의 생산품으로 가공식품·가죽·고무제품·종이 등이 있다. 톈진의 공업은 대부분 직할시 당국의 관할하에 있다. 금융 서비스로는 중국은행·중국농업은행·중국인민보험공사 등의 지점들이 있다. 소매와 도매는 직할시와 성 당국의 책임하에 있는 상업국이 관리하고 있다. 가격책정과 인력 문제는 지방에서 하는 반면 상품의 분배, 장기적인 계획, 고차원의 재정관리 등은 성급 사무국의 책임하에 있다. 1980년대초에 만들어진 자치시 일반 교역법인이 이전에 중앙정부기관이 담당하던 역할을 맡아 통합을 돕고 국내교역과 해외교역의 능률을 개선했다.
톈진은 화북의 으뜸 가는 운송 중심지이다. 징푸 철도는 남쪽의 톈진으로부터 상하이를 경유해 지난(濟南:산둥 성(山東省)에 속함)과 쑤저우(蘇州:장쑤 성(江蘇省)에 속함)까지 연결되어 있다. 징산 철도는 북으로 베이징으로부터 톈진과 허베이-랴오닝 경계선상의 산하이관(山海關)을 경유, 선양(瀋陽:랴오닝 성에 속함)까지 이른다. 내륙 깊숙한 곳까지 가로지르는 수로들이 대운하와 쯔야강, 다칭 강(大淸河)을 따라 남쪽과 남서쪽으로 방사상으로 뻗어 있는데 이들은 허베이 성 남부의 바오딩(保定)·창저우(滄州)·헝수이(衡水) 등의 도시들과 연결된다. 베이징으로부터 시작되어 톈진을 경유하여 탕구에 이르는 징탕 간선도로는 바다로 가는 전천후 수송도로이다. 기타 주요도로로는 남쪽으로 징푸 철도를 따라 산둥 성으로 가는 도로와 서쪽으로 산시 성(山西省), 북쪽으로 친황다오(秦皇島), 북동쪽으로 허베이 성에 그리고 둥베이(東北:옛 이름은 滿洲)에 이르는 도로가 있다. 도시 내부와 변두리의 수송은 다양하다. 수십 개의 시가전차와 무궤도전차, 버스 노선이 도시의 철도역과 근교의 변두리 지구까지 연결된다. 1983년 중반 12㎞에 이르는 첫번째 중앙 톈진의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이에 더하여 24개의 장거리 버스 노선이 도심과 더 먼 시골지역을 연결해주고 있다. 톈진은 화북지역 수출상품의 주요집산지이자 환적지이며, 중기계류와 기타 자본집약적 수입품의 우선 도입 항구이다.
<문화>
시에는 여러 개의 박물관과 1개의 큰 도서관이 있다. 예술박물관에는 원·명·청 시대의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는 반면, 시립역사박물관과 톈진 과학관은 주로 현대 전시물들을 다루고 있다. 톈진 도서관은 톈진 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특별한 전시회는 공업전람관과 국립 소수민족문화궁에서 열리며, 인민축제회관은 오페라·연극·음악 공연 등에 열린다. 가장 큰 영화 상영관에 허핑 극장이며, 천문대가 하나 있다. 톈진에는 수십 개의 공원과 유흥지가 있는데, 성리(勝利) 공원과 어린이공원은 시의 중심에 있으며, 시구(西沽)·난카이·런민(人民)·젠산(尖山)·수상·베이닝 공원은 도심의 외곽에 조성되어 있다. 공장 노동자를 위한 여가활동 모임들이 있으며, 4개의 경기장이 있다.
<역사>
늪지와 열악한 배수시설로 둘러싸인 톈진은 싼차커우(三岔口)의 정착촌이 하이허 강 서안에 건설된 송대(960~1279)까지는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 지역이었다. 원래의 정착촌은 나중에 쯔야 강과 하이허 강이 합쳐지는 고지대에 세워진 대규모 마을인 즈구에 연결되었다. 즈구는 항구와 상업지역으로 급속히 발달했고, 중국 중부와 남부의 곡물과 기타 식량의 비축·운송·분배점이 되었다. 톈진은 또한 하이허 강을 따라 염전이 개발되자 주요 소금 생산지가 되었다. 근대 톈진의 개발은 명대(1368~1644)에 수도를 난징(南京)에서 베이징으로 천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368년 정착촌은 수비대 주둔지가 되었으며 톈진 위(衛)라고 불리게 되었다. 1425년에는 대규모 병영기지가 세워졌고, 4각의 성벽이 축조되었다. 마을은 베이징의 주요관문으로 번창했고, 산둥 성, 장쑤 성, 푸젠 성(福建省)으로부터 온 이주민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되었다. 청대(1644~1911/12)의 시작과 더불어 톈진은 대운하의 북쪽 종점에 있다는 위치적 특성 때문에 화북지방의 경제적 선도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수한 내륙수로가 연결됨으로써 교역량도 착실하게 증가했다.
톈진의 경제적 번창은 유럽 각국이 중국에 대해 그들의 상업적·외교적 특권을 무제한적으로 요구하던 19세기 중반에 후퇴되었다. 제2차 아편전쟁(1856~60) 기간에 영국·프랑스·중국 사이에 톈진 조약이 맺어졌다. 1895~1902년에 조차지가 일본·독일·러시아·오스트리아·헝가리·이탈리아·벨기에 등에 주어졌다. 톈진에서의 교전은 1860년에 다시 시작되어 도시는 영국·프랑스에 의해 포격되었으며, 그 이후 베이징 협약은 톈진의 자유무역항을 선언했다. 10년 후 중국인들의 반외세 감정의 폭력적 표현이 프랑스 가톨릭 고아원과 성당을 공격함으로써 나타났다. 1900년에 다시 시작된 반외세 시위는 서구연합군의 시에 대한 포격과 침공을 불러왔고, 시의 옛성벽이 파괴되었다. 19세기말 톈진의 인구는 20만 명으로 성장했고, 인구의 절반은 구시가지에 거주했다. 1850년대초에 황허 강의 수로가 옮겨지고 대운하가 토사로 막히자 시의 내륙수로 운항이 제한되고 항해 관리소가 하이허 강 연안을 따라 동쪽으로 옮겨졌다. 시설물들 역시 하이허 강의 하구인 다구와 탕구에 건설되었다.

10월 1일 국경절을 맞아 일주일간 중국은 휴일을 맞는데요. 원래 여름방학 때 다녀오려고 계획했던 천진(티엔진)을 다녀왔어요. 중국에는 베이징,상하이,티엔진,충칭 4개의 직할시가 있는데요. 그 중 한 곳인 티엔진을 다녀왔어요. 충칭만 다녀오면 4개의 직할시를 다 다녀와본게 되는데요. ^^
먼저 포스팅은, 천진역에서 하차 한 후 천진역 앞에 있던 세기종을 둘러본 뒤, 자유로에 있는 이태리풍경구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위 천진에 대한 내용은, 제가 여행 전에 개인적으로 개인블로그에 포스팅해 두었던 것인데, ctrl+v 하였어요. 참고하시라구. 사실, 천진은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 아니에요. 조계구역으로 인한 유럽풍 건물과 그곳의 야경과 고문화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다는 천탑 외에는 딱히 볼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조계구역의 야경과 강가에서 소원을 담아 띄우는 홍등의 광경은 정말 아름답답니다.

세기종은,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만들어졌다고 해요. 덕분에 천진의 상징이 되었지요. 시계초도, 시계 주변의 구조물들도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탈리아거리는 옛 조계지역을 이탈리아 스타일의 맛집과 문화공간으로 꾸며놓은 천진의 명물거리로 주로 야간에 볼거리 많아요. 그런데 야간에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음식점 가격대가 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분위기 내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북경 이야기를 잠시 접고, 천진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천진 포스팅에 이어, 앞서 말씀드렸던 내몽고 편도 빨리 소개해드릴수있도록 준비할게요.


윗   글
 2011코펜하겐, 덴마크 (16)    크론보그 ②
아랫글
 [페치in헝가리] 헝가리 갈 때 야무지게 짐챙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