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ㅎㅎ
요즘 날씨가 대박 더워지고 있네요 ㅠ ㅠ
더운데 더위 안드시길 바래요 ㅎㅎ
*아이고 첫인사도 이거 어케 해야할지 아직 감이.... ㅋㅋ
오늘은 정식 수업 첫날 이었어요 ㅎㅎ
첫 수업 학교 갈때 ㅎㅎ
어제 나름 길 가봤다고 아는 길이라고 걸어서 출발! ㅎㅎ
뒷동네 사는 친구 늦게 나와서 데리로 간다고 첨가는 길도 걍 ㄱㄱ
설마 길 잃겠어? 하는 생각으로
AM 8:00
대박이다...
ㅎㅎ 워낙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는 성격이라..ㅎㅎ
리머릭 (이 곳 도시 이름)에 처음 도착한 날을 제외하곤 전부 날씨가 흐렸는데 이날은 상당히 좋았어요!
잘찍혔나요? ㅋㅋ
저는 나름 잘찍었다 생각하고 올립니다 ㅋ
저는 사진을 잘찍습니다
-자기 최면
자 여러분들도 자기최면 ㄱㄱ!!
이사람 사진 완전 이쁘다 이사람 사진 완전 잘찍었다.
이사람 사진 완전 이쁘다 이사람 사진 완전 잘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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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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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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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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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사진 완전 이쁘다 이사람 사진 완전 잘찍었다.
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쩐다 와 완전 이뻐 화보감이야
-자기 최면
버스타로 가는 길
시티 센터에서
기네스 광고를 보았어요.
상당히 귀여운?
학교 도착.
이 곳 리머릭은 해만 뜨면 정말 풍경이 대박인 것 같아요.
사진을 근 6000장을 찍어왔는데 그 때의 감흥을 전하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
그렇게 수업이 마치고
다시 시티센터로 갔답니다!
여기서 신기한걸 하나 발견했어요.
여기서 시티 센터를 City Centre 라고 하더라구요
City Center 인데
아무래도 영국영어라 그런가봐요.
시티센터에서 발견한 맥도날드.
빅맥지수라고 아시나요?
세계 여러나라에서 팔리는 빅맥이 그 나라의 경제 형편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경제를 알수 있다던가 머라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암튼 그영향으로
우리는
점심으로 빅맥 세트를! 거기에 콜라대신 밀크 쉐이크를
가격은 7.4유로 or 6.8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만원...
그런데 알고보니 학생 할인 받으면 5유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리머릭 시티센터 관찰!
리머릭의 일종의 쇼핑거리
카페거리 카페가 정말 많았어요.
건물...
스미스라고 되어있는 저곳이 처음엔 영화관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클럽이었다니
저곳을 갔어야 했는데!!!
구경하다 발견한 성당!
첫날 아주머니와 함께 성당을 갔을때 느꼇던 다른 문화적인 그런 ?
것이 너무 좋아서 성당을 다시 또 가봐야겟다는 생각으로 미사 시간을 확인..
전부 새벽이라서 못봐요 ㅠ
성당 내부
성당 이름이 성 미카엘 성당.
그래서 안에는 미카엘 동상이
제대.
성당을 나와서 발견한 스포츠 용품점!
우리가 티비나온다고 그걸 또 인증 사진 까지...
맨유 유니폼
이외에도 첼시 리버풀 등 명문 구단 유니폼이 있었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과 원수 같은 관계인데
이런 게 있다는게 참 놀랐어요.
동상일까요? 사람일까요?
알아맞춰봅시다 딩동댕동 삐뽀삐
화장실은 길건너 맥도날드 화장실 이용하고
돈안주고 사진찍으면 성질 내고
3일 연속 봤는데도 치사하고 눈길만 주고 넘어가는
우리가 1유로 넘게 동전도 줬는데
줄때만 고맙다 하고
한 찰리채플린 아저씨랑
돌아 다니던중 만난 이쁜 Pub 간판
2주에서 3주후쯤 저 Pub 망함...ㅠㅠ
시티센터 안에 있는 꽤 큰 성당.
신자 수가 없어 문을 닫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모델 내친구
공사중
이 작은 도시에도 백화점이!
들어 가보진 못했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 다되서 집으로...
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서 다시 온 성당
첫날 아줌마랑 갔던 성당이에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블린 갈 버스 표 구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찾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