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갱스타∈Spain] 혼자여행 시리즈 2.말라가 2탄
보갱스타 | 2021.09.10 | 조회 108




안녕하세요 여러분! ¡Hola, todos!

스페인 교환학생 보갱스타입니다

요즘 저는 대학교가 개강을 해서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ㅠㅠ

다음 칼럼에서는 스페인의 나바라 대학교 일상도 소개해드릴게요 >_<


이번에는 혼자 여행 시리즈 말라가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에 말라가 알카사바 성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끝났던 것 같아요!

오늘은 알카사바 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2일차 여행 일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알카사바

알카사바 ( 아랍어 : القصبة ) 말라가 , 스페인의 궁전 요새입니다.

11세기 초 함 무드 왕조 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요새를 의미하는 아랍어인 al-qasbah , قصبة 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말라가에 있는 알카사바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잘 보존된 알카사바 중 하나라고 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에서 번역함)





알카사바 내부에 있던 모형을 찍어온겁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지 않나요?

사실 저는 내부에서 길을 잃을 뻔 했습니다....^^


아래는 알카사바 내부 모습입니다!

저번 칼럼에서 입장권 사는 방법을 정리해놨어요!









중간에 예쁜 꼬마 정원도 있었습니다




진짜 보존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랍식 궁전 중 가장 유명한게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인데,

알함브라 궁전에도 이런 정원이 있어요!

건축 양식이 약간 비슷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실제로 옛날에 사용했던

도자기들이라고 합니다!

약간 한국의 역사 박물관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알카사바 내부를 다 보고 밖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피라미드 같이 생긴 유리 아래 부분을 보는데

저기도 유적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알카사바를 다 구경한 다음에

도보로 말라게타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였는데

중간에 터널 같은 길을 지나와야 해요...!







말라게타 해변으로 가는 길은

야자수로 가득 차있어서

진짜 휴양지 느낌이었습니다...


러닝하면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삶의 여유가 느껴져서 부러웠습니다...ㅠㅠ

나도 여유롭게 살고 싶다...... 언젠가.....ㅜ





위에 보이는 사진에 알록달록한 건물은

알고보니 아트센터라고 하네요...

사실 전 몰랐습니다......ㅎ

지금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네요...

정식 명칭은

Centre Pompidou Malaga

라고 합니다!


후기를 보니까 일요일 4시 이후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카소, 달리, 호안 미로의 작품도 있데여,,,

나중에,,, 다시 꼭 가봐야겠어요 ㅠ..ㅠ

계단 아래로 내려가시면 전시실로 들어가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트센터인지 모르고 그냥 pass했고

그냥 쭉 직진을 했는데,

해변이 안나오고 자꾸 상점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상점들도 너무 이뻤습니다...!

(오히려 좋아...?)

하지만 저는 해변이 너무 가고싶었기에ㅠㅠ

중간에 결국 구글 지도를 켜고 봤는데




제가 알록달록한 아트센터에서 직진을 하면

절대 해변으로 갈 수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ㅠㅠ

저는 해변 찾아 헤맸답니다.....





아트센터 기준으로 노란색 화살표 쪽으로

나가셔야 해변으로 갈 수 있어요...ㅠ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말라게타 해변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Chill and Relax 하고 있는 많은 분들...

부럽슴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거의 해가 사라져 있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해수욕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저도 입수를 참을 수 없어서

발이라도 담궜답니다....ㅎ

그리고 너무 좋았던게

아래 사진처럼 공용샤워시설?

바닷물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샤워기도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게 있고

위쪽에 설치된 것도 있어서

완전히 입수하고 머리부터 씻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입수까지 하고 (발만...ㅎ)

저는 노을을 보면서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다음에는 꼭 숙소를 해변 근처로 잡을거에욧...




노을 보는 것도 힐링 그자체...





2일차 여행 기록


저는 1일차에 너무 많이 힘들게 돌아다녀서

거의 탈진이었습니다ㅠㅠ....

사실 2일차에는 그냥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쉬었습니다....ㅎ


유명한 젤라또 맛집을 갔었는데

주문 방법이 까다로워서 조금 헤맸습니다ㅠㅠ

아래에 후기랑 주문 방법 설명드리겠습니다


Casa Mira




위 사진에 보시면 사람들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왼편으로 가시면

대기표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모르고 그냥 기다렸는데

다른 분들이 알려주셨습니다ㅠㅠㅠㅠ

감사해여...........




사실 기계는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통 안에 있는 번호를 뽑아오면 됩니다

차례가 되면 번호를 불러주십니다!




메뉴판을 찍어왔는데

저는 구글 후기를 믿고 피스타치오 맛을 먹어봤습니다

사실 제가 피스타치오 맛을 처음 먹어본거라

비교 대상군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힘들게 주문해서 받은

내 피스타치오 젤라또....



젤라또는 진짜 엄청 빨리 녹아서

중간에 다 흘러내리더라구요....

(젤라또가 공기층을 많이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엄청 빨리 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경치 구경도 못하고 그냥 길에 서서

빠르게 젤라또를 흡입했습니다....^^

사진에서도 흘러내린게 보이시나요...ㅠㅠ


다들 유럽에서 젤라또 먹는게 로망..?이라고하던데

로망을 살짝 깬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ㅎ...

하지만 이게 현실인걸요.....>_<







그리고 여기는 말라가의 쇼핑 센터입니다!

명품 매장이나 자라, 망고와 같은 옷가게들이 많이 있었어요

ZARA와 Mango는 참고로 스페인 출신 브랜드랍니다!







광장이랑 길거리도 너무 이뻐요ㅠㅠ



메르카도 센트럴 아타라사나스

(Mercado Central de Atarazanas)


바르셀로나에 있는 보케리아 시장 아시나요?

여기는 말라가의 현지 시장입니다!

타파스를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시켜먹고 그럴 자리가 없었습니다ㅠㅠㅠ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려구요,,,



테라스에 가득 차있는 사람들...




내부 모습인데 닫혀있는 가게들도 많더라구요ㅠㅠ

여기까지 제가 여행 다녔던 코스였습니다!

2일차에는 쇼핑하느라 다른데 돌아다니지를 못했네요...ㅎ



사실 말라가는 피카소가 태어난 도시라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 생가 박물관 등

피카소와 관련된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장소에서 피카소 관련 전시를

많이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패스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봐 한 번 정리해드릴게요!




말라가 피카소 박물관


16세기의 궁전을 1997년에 개조해 만든 미술관.

피카소의 200여 점의 예술품을 비롯해 각종 특별전을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궁전을 미술관으로 개조할 때 발굴한

고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말라가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출처: 트리플)



이용 가능 시간

11-2월 :11시-17시

3-6월, 9-10월 :11시-18시

7-8월 : 11시-19시

종료 30분 전 매표소 마감



이용료

상설전

성인 8유로

시니어(65세 이상), 학생(26세 이하) 6유로

특별전

성인 6.5유로

시니어, 학생 4유로

통합권

성인 12유로

시니어, 학생 7유로

무료입장 가능 시간

매주 일요일 입장 마감 2시간 전부터




피카소 생가 박물관


이용 가능 시간

매일 9시30분-20시

종료 15분 전 입장 마감



이용료

상설전 및 특별전

성인 3유로

시니어(65세 이상), 학생(18-26세) 2유로

통합권

성인 4유로

학생, 시니어 2.5유로

무료입장 가능 시간

매주 일요일 16시 이후






말라가 여행 정보


추천시즌 : 봄과 가을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봄과 가을이라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봄은 우리나라 보다 조금 더 시원하고 여름은 더 덥다. 3~4월에는 특히 중부 내륙 지방의 일교차가 큰 편이다.

우리나라보다 남쪽이라고 해서 가을철 얇은 옷만 챙기면 큰일 난다.

남부 안달루시아라고 하더라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패딩이나 후리스는 필수.

중부엔 비가 내리는 날도 있으니 우산 또는 우비도 챙기자.

(출처: 네이버 여행정보)



지금까지 보갱스타였습니다!

다음에는 그라나다 혼자 여행 시리즈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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