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일요일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완전 덥네요 요즘 ㅠㅠ
오늘 소개 해드릴 작품중 첫번째는
이 장면이 무슨 영화에 나온 장면인지 아시겠어요?
이 장면이 나온 영화
바로 이영화와 관련된 그림이랍니다. [펌]네이버 영화
바로 테르모필레의 레오니다스입니다.
이 그림이 있는 곳은 완전 자크 루이 다비드의 개인 갤러리를 방불케 하네요.
이그림도 자크 루이 다비드의 작품입니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신고전주의의 거장으로
나폴레옹의 촉망받는 화가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나폴레옹의 대관식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소개는 못했지만 유명한
마라의 죽음
호라티우스의 맹세
등 많은 작품들을
저 테르모필레의 레오니다스가 걸려있는 방에 걸어 두었답니다.
자크 루이 다비드가 자신을 직접 그린 자화상
작품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
18세기 경 제작 되었다고 나오네요.
역시나 신고전주의 작품이고
크기가
395cm * 531cm
입니다.
제작배경
다비드가 <테르모필레 전투의 레오니다스>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1799년이다. 당시 프랑스는 유럽의 연합군과 전쟁을 치르고 있었는데 앙드레 마세나 장군이 스위스에서 러시아의 알렉상드르 수바로프 장군의 군대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참이었다. 다비드는 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주의 제작을 맡은 것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이 전쟁을 주제로 한 그림을 계획하였고 당시 특히 그리스 미술에 관심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 주제를 고른 것으로 보인다.
주제
그림은 기원전 480년,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전쟁 때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의 군대가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왕의 군대에 맞섰던 일화를 그리고 있다.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공해오자 레오니다스 왕은 그리스 해군에 시간을 벌어주기 위하여 단 4천의 군사로 3일 동안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페르시아의 30만 대군에 맞서 싸웠다고 한다(당시의 기록에는 스파르타군이 300명, 페르시아 군대가 100만 명 이상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는 과장인 것으로 추정된다). 레오니다스와 군대는 모두 전사하였지만 이들의 희생으로 시간을 번 덕분에 그리스는 페르시아를 물리칠 수 있었다.
표현요소
<테르모필레 전투의 레오니다스>는 레오니다스와 스파르타 군대가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페르시아 군을 기다리며 전투 준비를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병사들은 각각 무기와 옷매무새를 다듬기도 하고 서로 이별을 나누기도 한다. 가장 왼쪽에는 한 병사가 바위 위에 올라가 협곡의 절벽에 다음과 같이 해석되는 글귀를 새기고 있다.
“지나가는 나그네여, 라케이다몬(스파르타)에 전해주오,
우리들은 조국의 명을 받들어 여기에 잠들었다고…”
이 시는 전투 후에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테르모필레에 놓였던 묘비명에 새겨졌던 것으로 당시의 유명 시인 시모니데스의 것으로 전한다. 군사들이 모여 있는 협곡의 사이로는 이들이 죽음으로 지키고자 하는 그리스 도시의 풍경이 보인다.
그림은 두 차례에 걸쳐 그려졌다. 다비드는 이 그림을 1799년에 시작하여 1803년까지 그리다가 미완성인 채로 남겨두었고 약 10년 후인 1813년에서 1814년 사이에 그림을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첫 번째 시기인 1799년부터 1803년까지 다비드는 전체적인 구성을 잡고 절벽에 글씨를 새기는 병사, 그 아래에서 월계관을 높이 들고 있는 세 명의 젊은 병사들, 레오니다스 왼쪽에서 신발끈을 묶고 있는 남성과 오른쪽에서 끌어안고 작별인사를 나누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 등 중요한 인물들을 그렸다. 두 번째 시기인 1813년에서 1814년 사이에는 나머지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 추가되었고 레오니다스의 정확한 자세와 하늘을 올려다보는 표정도 이 때 결정되었다.
표현기법
레오니다스와 그의 발치에 있는 두 인물은 전통적인 삼각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 양 옆으로도 많은 인물이 늘어서 있고 화면의 양 끝에는 높은 곳에 올라 선 두 인물이 있어 그림은 전체적으로 사각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레오니다스를 비롯한 인물들의 신체는 완벽하게 다듬어진 고전적인 신체를 보여주고 있으나 화면 전체에서 보이는 초록색과 빨간색이 그림에 따뜻한 느낌을 주어 고전적인 인체 표현에서 보일 수 있는 차가운 느낌을 중화시켜준다. 군대의 혼란 뒤로 보이는 고대의 건축물이 있는 고요한 풍경은 푸생(Nicolas Poussin, 1594-1665)이나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1600-1682)이 그렸던 신고전주의 풍경화의 맥을 잇고 있으나 이들이 그렸던 17세기의 풍경화에 비해 훨씬 정돈되어 있고 단순한 모습이다.
다음으로 소개할 작품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이 내용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R=VD 라는 말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는 제 좌우명이기도 한대요.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나온 명언이랍니다.
말 그대로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는 거에요.
저는 100프로 믿고 있습니다.
아직 실천을 잘못하고 있지만. ㅎ
R=VD라는 것은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R=VD
R 은 이루어진다의 Realization, V 는 생생하게, 또는 구체적으로의 Vivid, D 는 꿈을 꾸다의 Dream 을 의미합니다.
즉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는 말입니다.
맨날 자기 전에 미래에 제 계획과 제꿈을 상상하다 잠이드는...
이러다가 한 두시간 잠설칠때도 많네요.
암튼 이번 작품은 이와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랍니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몰라서 백과사전에 검색을 해보았어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 말은 정말 참말인거 같아요.
이제 21년 정도 밖에 안살았지만... ㅋㅋㅋ
그간 1년전부터 저의 삶을 되짚어보면
20살 1학년부터
장학금이 그토록 받아보고 싶었고
경험이 많이 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해보고 싶었고
외국이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이외에도 정말 많은데
개인적인것도 있어서 ㅎㅎ
암튼 여러가지로 정말 이루고 싶은게 정말 많았답니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원하니까
장학금 받고
학교에서 별에별 활동 다하고
외국도 돈도 없는데
갈려고 하니까 장학금에 뭐에 뭐에 돈 다 받아서 정작 나는 거의 무료로 갔다 오고
이 밖에도 수십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정말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ㅎ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암튼
여러분들도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말을 믿고 원하시는 일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꼭
꼭
꼭
*작품 해설등은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7월부터는 제목과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기존 hdossa에서 요맨으로 바꿧고
제목은 K'NAAN★으로요. ㅎㅎ
K'NAAN은 소말리아어로 여행자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