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윽!!! 설단기 아르바이트가 갑자기 생겨서
코스트코에서 이불 개비고 시급 8200원 받으면서 하루 11시간 근무하다가 구조조정으로 짤려서 다시 연재가 가능해진 요맨입니다.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세뱃돈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해서 연재를 할께요
아 어영부영 하다 이제야 글을 쓰는데 벌써 배경이 작년이 되버렸네요..
계절을 맞아서 좋은데 ㅋ 1년전 이야기를 이제서야 다시 할려니
제 프랑스 여행 연재는 루브르 박물관편은 따로 연재하고 그 외에는 시간 순으로 하면서 중간 중간에 보충되는 내용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실망이 많았던..
노트르담 대성당을 뒤로 하고 우리는 폼피두 센터로 향했답니다.
폼피두 퐁피두
가는 길에 먼 발치에서 성 미카엘 분수도 보고
시간이 없어 구경하지 못하는 것들을 사진으로라도 담아보고 발걸음을 재촉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폼피두 센터에 도착!!
형형색색인 폼피두 센터의 뒤쪽!
그리고 폼피두 센터의 정면!
오른쪽에 보이는 mondrian!
저 그림은 고등학교때 참 많이 보았던 그림인데 ㅎㅎ
저런 그림이 요즘 특별로 전시되고 있나봅니다. ㅎㅎ
퐁피두 센터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가이드님께 폼피두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어요
그때 눈에 들어오던 무언가!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A4 종이에 장애인 표시, 유네스코, 유엔 등등 표시가 적혀있었고 이름과 주소 등을 적는 표가 있었어요.
이 종이를 어떤 여자애들이 갑자기 저한테 드리밀더라구요.
도대체 이 종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에게 이 종이를 계속 보여주며 이름을 적어주길 바라던 한 소녀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누구일까요?
이 소녀는 왜 저에게 이러한 부탁들을 했던 걸 까요?
이 소녀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추운 날 밖에서 있었던 걸까요?
이 소녀는 왜 찡그린 얼굴로 걱정 가득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떤 걸까요?
*이 글은 약 2달전에 연재되었던 글입니다.
이번에 올라오게 될 글인 K'NAAN★파리여행26 소녀의 정체 (82) 와 너무 많은 시간적 차이?가 나서 같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 당장 이 글 올리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서 출국준비를 해야해서
군대 간다고 했다가 돌아온 이유는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