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백조입니다.
오늘 해커스 특파원 도우미 분으로부터 해커스 특파원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귀여운(?) 도우미 분의 축하 메시지 두 줄이 무표정한 제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ㅋㅋ
두둥~~!!!!
축하드립니다. ^^
11월 6일(금) 출국인데... 달력을 세어보니 딱 50일 남았더군요.
오늘부터 게으른 백조의 생애 첫 어학연수 준비과정을 생생히 여러분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50을 맞이한 바로 오늘. 게으른 백조의 고민, 갈등, 번뇌...는?
출국하기 전 기초적인 영어 공부를 좀 더 하고 나서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강의를 듣고 싶은데...
도무지 어떤 과정을 들어야 할지...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라고나 할까...
1달 동안 바짝 게으른 백조의 허접한 영어 실력을 손 봐 줄 수 있는... 그런 과정 어디 없나요???
여러분들의 금쪽같은 조언 부탁 드려용~~~!!!
참고로, 내일 해커스 IELTS 배치고사 봅니다.
(정말 영어 손 놓은지 오래 되었는데... 과연 몇 점이나 나올런지...)
(영어를, 글로벌 문화를, 도전을) 사랑하는 여러분! 그럼, 내일 시험치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