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어 Waterfront를 계속 보여드릴게요:)
공원에서부터 바닷가를 따라 계속 걷고 있어요!
저렇게 유람선을 탈 수도 있어요!
한번도 타보지는 않았지만
일반 페리랑은 달라서
크루즈 여행식으로 운영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편에서 말씀드린 데로 수상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수상비행기 터미널이네요:)
혹시나 전 편을 못보신 분을 위해ㅋㅋㅋ가져왔습니다!
오른편 바다 위 길을 따라 연결되서 보이는 게
수상비행기에요:)
수상비행기가 뜰 때 멍하게 쳐다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ㅎㅎㅎ
대신 캐리어 큰거는 갖고 타지 못한다네요!
티켓을 끊는 건물이구요!
밴쿠버까지 20분!!!!!!!!!!!!!!!!!!!!
항상 운동을 하고가면서
이 가게 앞에서
단 것의 유혹에 시달립니다ㅠㅠㅠ
여기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거든요!!!!
읗앙항ㅇ아앙아
같이 운동다니는 남자친구가 학생이면서 퍼스널 트레이너라
제가 단 걸 찾을 때 마다
엄청 뭐라고 하는데
으어아앙ㅇ앙앙
참...힘드네요ㅋㅋㅋㅋㅋ
이렇게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조금 가까이 바닷가 쪽으로 가면,
이렇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요트들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나나이모가 바닷가다보니
요트를 교통수단 또는 여가 생활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집집마다 요트를 가지고 있는 것도 흔히 볼 수 있구요!
짠! 여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쭉!!!!!!!!!!
요트가 선착되어 있어요:)
길도 나무로 되어 있고 바다위를 따라 쭉 연결되있는데
걸으면서 괜히 요트 구경도 하고,
예전에 지중해 인가? 이탈리아 이런 유럽지역 쪽에서 찍은 요트사진들이 인상에 남아서
걸을때 마다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ㅎ
이런 식으로 나무로 길이 만들어 져있어요!
이 길을 통해 사람들이 요트도 타고 페리도 타고 하죠!
멀리서 보면 메인 길이 있고
각각 가지처럼 길이 뻗어나가서 요트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정말 다양한 요트가 선착되어 있습니다:)
요트는 육지로 가지고 가기 힘드니
일종의 '주차'의 개념이에요!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작은 통통배도 있습니다!
매일 보면서 이건 누가 타지 싶었는데.....
딱 이 날ㅋㅋㅋㅋㅋㅋ마침 어떤 분이 타고 바다로 유유히 가시더라구요.....
전등장식이 되어있는 배네요:)
이것 역시 물위에 있는 펍입니다:)
벽화가 귀여워요!
저기 보이는 캐나다 마크가 있는 곳이
요트 주유소 입니다!
전 왜 저기에 주유소가 있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요트도 주유를 해야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트들이에요!
이렇게 흰색에 복층으로 된게 이쁘더라구요ㅎㅎㅎ
(제거는 아니지만....핳ㅎ핳하핳ㅎ)
이렇게 옆으로 길이 쭉쭉 뻗어있고
그 길 양 옆으로 요트 선착!
또 다른 수상 펍이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항구의 느낌이네요:)
새삼 나나이모가 항구도시임을 깨닫게 되네요!
항상 이 길을 걸으면 뱃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고
(사실 바닷가라 추워서 그런것도 있어요...핳핳ㅎ)
복잡한 도시나 이런데 보다는
조용한 이런 도시에 와서 사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제가 전 편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그 특이한 펍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은
Dinghy dock pub입니다!
음.....사실 어떻게 읽는지 아직도 헷갈려요ㅋㅋㅋㅋㅋ
굉장히 특이한 이름입니다.
딩기덕....?
나나이모에서 굉장히 유명한 펍이에요!
왜 유명하냐!
바로........
이 펍에 가려면 통통배를 타야하게 때문입니다!
섬에 펍이 있거든요:)
보시는 것 처럼
바다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요ㅎㅎㅎㅎ
굉장히 특이합니다!
이 펍이 위치한 섬은 Protection Island입니다:)
왕복으로 9달러 정도를 줍니다!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이런 식의 통통배를 타고가요:)
가면, 조그마한 섬에 이렇게 펍이 위치해있습니다!
위치상 오랫동안 놀 수 없기 때문에
페리 막차 시간이 모임 해체 시간이 되기도 해요ㅎㅎㅎㅎㅎ
한 11시까지는 페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햄버거를 먹었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ㅎㅎ!
오늘의 Waterfront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해안도시 나나이모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모든 선착장이 모여있는
다운타운의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Waterfront였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고
저는 다음에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