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록키마운틴의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 차례네요!
오늘은 Bow Lake 와 Johnstons Canyon. 그리고 Othello Tunnels, Spahat's Fall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Bow Lake!
지난 번 봤던 Lake Louise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물이 엄청 차갑더라구요!
사실 손 얼까봐 무서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굉장히 차가웠습니닿ㅎㅎ
다시 이동하다가는
산에 생긴 거대한 빙하를 보려고 멈췄습니다!
Glacier!
바로 이 곳입니다:)
산 중간에 물 흐르듯이 흘러내리는 모양으로 있는 게
빙하입니다!
눈으로 덮혀서 색깔은 투명하진 않지만...:)
엄청 멀리 있었는데 줌으로 잡았어요!
전 산맥을 따라 생기는 줄무늬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 사진 처럼!
다음은 Johnstons Canyon입니다!
꽁꽁 얼었던 그 전 과는 달리
이곳은 상쾌한 숲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강을 타고
트레킹 코스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굉장히 상쾌한 느낌입니다!
이렇게요:)!
옆으로는 이렇게 암벽이! 자리잡고 있네요!
으아, 높습니다!
제 친구가 보이네요:)
또 한번 느끼지만 캐나다는 정말 자연을 잘 살리면서
관광을 할 수 있게 잘 해놨어요!!!!!
트레킹 코스가 산 깊숙히 쭉쭉 연결되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이 폭포:)
굉장히 작아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다음은 Othello 터널과 Spahat's Falls을 보러갔습니다.
사실 이것도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이 전의 Johnstons Canyon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이렇게 터널이 쭉쭉있고,
예전에 철길이었던 레일도 그대로 남아았습니다!:)
이런 산길로 철도가 어떻게 다녔는지 신기하네요!
시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사실 이 곳 말고도 더 다닌 장소는 많았지만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곳들만 소개해 드렸어요!
이런 절벽으로도 폭포를 보러갔구요:)
근처 Jasper이란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가 제가 다녀온 Rocki Mt. 여행이었습니다!
잠시라도 엄청난 캐나다의 경치를 즐기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룹투어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많아서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기는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싼 가격에, 볼 건 다 보고온:)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