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얼마 전 다녀 온
쇼핑ㅋㅋㅋㅋㅋㅋㅋㅋ과 그 전편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파티 이야기를 끝낼 게요!
쇼핑이라 하면 특별한 건 없지만,
일종의 한국의 땡마트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캐나다에도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Dollarama 라는 곳입니다:)
사실 이 곳 말고도
Dollar store이란 브랜드도 있지만,
저희 집과 가까운 곳이 Dollarama라ㅋㅋㅋㅋㅋ
여기를 보여드릴게요:)
그치만 두 군데 다 분위기는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같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www.dollarama.com
이라는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는
이 쇼핑센터는
한국의 천원샵, 땡마트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름에서 조차 느껴지시죠?ㅎㅎㅎㅎㅎㅎ
각종 잡화를 $1또는 그 이상, 이하로
파는 엄청난 곳입니다. 하하하핳ㅎ하
분위기는 일단 이렇습니다!
음....창고형 느낌이랄까?
천장이나 이런게 다듬어진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실용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들어서면 그냥 느낌이 한국의 천원샵에 가는 느낌이에요!
모든 잡화가 다 있고,
심지어는 먹을 것 까지도!
정말 없는게 없었습니다ㅎㅎㅎㅎ
캐나다 물가가 요즘은 한국보다 조금 더 쌀때도 있고
오락가락 하긴 해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매일 비싼 물건들만 보다가
이런데 오면
그냥 다 사고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싼 만큼 질을 보장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주로 사고자 하는 건
장식용품, 액자, 간식거리 등입니다!
이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찍은 사진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저렇게 한쪽 벽면에 한가득!!!
나중에 한국 가기전에 와서
여기서 조그마한 기념품을 사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과자도 있고, 문구류도 많기 때문에
작은 선물로 괜찮을거 같아요:)
이 날 제가 산 건,
정말 쓸데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 지구본이랑,
(사진은 없지만)
이 밴드랑,
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특이하죠
밴드마다 색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길래
마침 밴드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
이 드림캐쳐 키트입니다!
저기 적힌 가격 보이시나요ㅋㅋㅋㅋ
1.25달러!!
마침 드림캐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만들어 보자 싶어서
하나 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 드림캐쳐 입니다:)
핳ㅎ하하핳 조금은 엉성하지많ㅎ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1.25달러 주고 산 거 치고는 괜찮았어요!
이렇게 달러샵에서는
잡다한 것들이나 부엌용품, 작은 기념품 등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을 살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혹시나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지난 편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른 바베큐 파티 장소를 보여드릴게요!
그 전에는 학교 기숙사였지만,
이번에는 학교 캠퍼스 정 중간에서 있었던
파티입니다!
이 날, 파티답게 학교 곳곳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는데,
저기 보이는 건
학교 재즈 동아리에서 나와서 재즈 연주랑 노래를 하더라구요:)
도서관 앞에 있었는데,
공부하다가 나와서 휴식 겸 노래를 들으니 정말 좋았어요:)
마침 날씨도 대박!!!
:) 구름이 정말 이쁜 날씨였어요!
바베큐 하기 좋은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핳
친구와 도착한 파티 장소에는
저렇게 큰 천막에 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 캐나다 동쪽에서 건너온 밴드였다는ㅋㅋㅋㅋㅋ
노래도 되게 잘하더라구요!
(비록 가사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덜덜)
공연장 옆에는 이렇게 바베큐 라인이 마련되어 있어서
줄을 서서 바베큐를 받았습니다.
이 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바베큐는 고기 구운게 아니라.....
햄버거 패티를 구워서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결론은 햄버거를 먹는 거에요ㅎㅎㅎㅎㅎ
이렇게 버거를 받아서
공연장 앞에 있는 원형식의 (돌)벤치에 앉아서
버거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밴드 노래도 듣고!
보이는 친구는 여기서 사귄 Kim 이라는 친구에요:)
캐나다 인인데 Kim이 이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랬다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가져온 버거와 아이스티를 먹었어요:)
역시나 모든 게 공짜!!!!!!!
한켠에는 각종 부스가 마련되어서
다른 행사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솜사탕, Snow cone, 팝콘 등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역시나 준비되어 있구요:)
이렇게 페인팅을 하는 곳도 있었어요!
학교 행사 홍보하는 부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북적북적!
파티다보니 학생들이 많더라구요ㅎㅎㅎㅎㅎ
무엇보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은건!
포토 부스 였습니다:)
스티커 사진을 공짜로 찍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같 친구와
기념으로 한 장 남겼는데.............
정말 찍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닼ㅋㅋㅋㅋ
특히나 마지막 컷은.....
옆에 친구가 모자를 떨어뜨려서
그걸 또 시간 안에 줍고 찍느라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곧 한국에 돌아가면 보지 못할 친구라,
이렇게 기념삼아 사진을 남겨두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이렇게 학교 파티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막 크고 성대한 파티는 아니지만,
추억 삼아 이렇게 노는 것도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은 제가 얼마 전에 쓴 손글씨에요:)
캐나다에 와서
하루도 빠짐없이 느낀 교훈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네요:)
다같이 열심히 살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