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부터 7월 31일까지 독일 워크캠프 기간이다.
네덜란드에서 9일에 독일로 넘어오는 바람에 숙소에는 독일 리더들과 우크라이나에서 먼저온 여자애들 두명이있었다.
독일 Osanbruck에서 캠프가 진행되었고 아이들은 거의다 17~21살이었다. 내가 어린나이는 아니었으니까^^
Room for pipi 라고 붙이며 장난스럽게 화장실 표시를 했던 나탈리가 생각나는군
우리숙소는 꽤나 좋았다. 학교였기 때문에 방도 넓고 샤워실도 공동 샤워실로 매일 샤워할 수 있었고 (숙소를 잘못걸리면 일주일에 두번밖에샤워를못함 ㅠㅠ)
화장실도 남녀 따로 정말 컸다.
@7월 10일
아이들이 하나둘 도착하고 우리는 City로 놀러를 나갔다.
이날 시티로 나선 우크라이나걸들과 코리안걸 그리고 스페인남마르코 ^^* 쇼핑은 언제나 즐거워~
내가 네덜란드에 있을때 느낀건 정말 자전거가 많다는 거였다.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독일은 참아름다운 나라였고 내가 갔던 Osnabruck역시 아름다운 동네였다.
City를 다녀와서 루이자랑 Market가서 생고생하고 ㅠㅠ Potato and salad를 만들어 먹었다^^
세르비아 라자와 이고르도 도착하고 ~ 밥을먹은 후 그날 월드컵 경기 우르과이vs독일전이 있었던 날이라 모두 축구를 보러 GOGO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에 들었다.
@2010.07.10 워크캠프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