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놈 교환학생 일기12 - 웨스턴파크박물관
킹스맨 | 2018.04.28 | 조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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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킹스맨입니다.

이번에는 항상 등교길에 지나다녔지만 들어가본적은 없던 셰필드 웨스턴파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박물관 폐관시간이 5시였나?? 학교를 마치고 오니 시간이 한 시간 좀 넘게 남아서 얼른 보고 오느라 제대로 관람을 못하여서 아쉬웠습니다.

맨 앞 전시관에는 특별전 느낌으로 이런 전시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내용은 음 뭔가 투쟁의 역사라는 느낌?

제 첫 글을 보시면 파업에 대하여 이야기했는데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뱃지들로 이루어진 영국지도입니다.

아일랜드도 보이네요. 각각 다른 의미나 운동을 상징하는 뱃지들이여서 의미가 더욱 큰 것 같습니다.

벽 뒤에는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보드




역시 기록이다 보니 요런 무서운 것도 있고




이런 거나 동성애에 대한 운동 여성에 대한 운동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줌렌즈를 가져가서 제대로 담지를 못했네요 ㅠㅠ



그리고 트럼프도

아마 세상에서 가장 많이 조롱당한 사람은 트럼프가 아닐까요?
여행을 가보면 항상 조롱당하는 초상화가 보입니다ㅋㅋㅋ

다음으로 정식 전시관을 들어가보면



요런게 보입니다.

심플하지만 정말 멋지지안나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웨스턴파크 뮤지엄의 모습인 것 같아요.






셰필드의 연대기



이것은 실제 셰필드에 있던 가게를 옮겨놓은 것입니다.

이런 가게가 몇 개 더 있었습니다.

박물관에서 그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박물관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평화로운 이 도시를 얼마나 아끼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이 끝날 때쯤에는 저도 조금은 셰필드에 자부심이 생기더라고요ㅋㅋ..



실제 운영한 부부의 모습도 있고
실제 있었던 가게들의 미니어쳐입니다.

아래에 보시면



이런 레버가 있어요



영국박물관들은 다양한 장치들이 많습니다.

냄새를 모아둔 것들도 있고 이렇게 레버를 움직이는 것도 있고

또 돌려서 뒷면을 보기도 하고 문을 통해 들여다 보게하고 블럭을 쌓아보는 등

박물관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조금씩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돌아다닌 것 같아요.

요런 장난감들도 있답니다. 미니어쳐 필터를 넣고 찍어서 사진이 완전 이상하네요..



실제 살던 가정집의 모습

바구니 속에는 진짜 빨랫감들도 있답니다.




셰필드에 사는 사람들의 인터뷰입니다.

실제로 엄청 평화롭고 안전해서 좋습니다.

한식만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여러명의 인터뷰가 있는데 이놈의 렌즈 ㅠㅠ 엄청 후회했습니다.



셰필드는 제철 산업으로 유명한 도시로 한국으로 치면 좀 조용하고 작은 포항? 정도 느낌이겠네요.

셰필드 사람들이 실제로 입었던 의복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아놨습니다.







세계 2차 대전당시 복장이나

다양한 옷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저 나비옷은 1920년대 한 소녀가 언제 누구에게 선물 받았는지도 아래에 설명이 되어있어서

또 놀랐습니다. 엄청난 디테일..

역시 박물관이라 문화재들도 있고

요런 것도 있습니다.

뒤 쪽에는 동물에 대한 것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거기를 못 보고왔습니다.

그래도 셰필드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만약 여기에 오실 일이 생긴다면 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ㅎㅎ

다음 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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