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 La Jolla Cove >
La Jolla Cove
라호야에는 크게 3개의 beach가 있습니다. La jolla Cove, La jolla Shore와 누드비치인 블랙비치.
관광지 답게 잘 꾸며져 있고요 그래서 인지 물가도 약간 더 비싼편입니다.
맨 처음 산타바라라에서 친구들하고 샌디에고 놀러왔을때 바다가 보이는 이층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에서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breakfast를 먹고 있는 알리니입니다. ^^
이곳은 캘리포니아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팜트리를 셀수 없이 많이 볼수 있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
푸른 넓은 잔디가 있어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곳이 La Jolla Cove입니다.
바다 표범(seal)들이 저렇게 물에서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볼수 있는게 아니구 맨날 나옵니다. 처음에는 신기한데.. 자주 보다보면 냄새두 나구... 그냥 무덤덤해져여..^^;;
이곳에 갈매기가 무척 많아요. 친구가 cove 잔디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을때 햄버거 고기를 낚아채가서 친구는 빵만 먹었어여...ㅋㅋ
사람들이 조금 덜 적게 찾는 곳으로 cove를 따라서 위로 쭉 올라오다보면 볼수 있는 곳입니다.
학교가 La Jolla Cove에 위치해 있어서 가끔 바람 쐬러 가곤 하는데
우연히 결혼식을 볼수 있었습니다. 좋은날씨와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웠던 결혼식이였습니다. ^^
라호야 다운타운에도 유명한 음식점과 작지만 잘 꾸며진 미술관들... 이쁜거리와 현란하게 꾸면진 소들이 많은데 미쳐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