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살고있는 '김싸'(본명은 김성진) 정확히는 ,LA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Lancaster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우선 제가 글을 쓰게 된 배경부터 써야겠군요. 1년전에 고3때 미국와서 이번 2009년도에 가족들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 저 혼자 미국 CC에 가겠다고 해서 Antelope Valley College라는 곳에 다니고있습니다. 우선 CC에 대해 부정적인 말도 많고 한국으로 치면 솔직히 전문대라는 말도 많지만, 제 생각은 완전 다릅니다. 우선 제가 CC를 추천하는 이유가 , 4년제보단 엄청나게 싼 학비이지요. 거의 몇십배 차이는 납니다. 더군다나 , 처음부터 4년제가서 힘들게 적응하며 영어도 제대로 되지 않고 클래스에서 F받고 나오면 돈도 돈이지만 , 시간도 아깝지요. 반면에 CC는 싸고, 클래스 수준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으며, 2년정도의 시간동안 영어늘리면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2년후엔 편입하여 , 대학교3학년(미국에선 ,솔직히 대학교 3학년이란 개념이 없습니다.)으로 편입하게 되는거죠. 제가 이제 CC를 다닌지 1개월정도 됬습니다. 그전에 정말 혼자서 힘든일도 많았고, 혼자서 대학교 찾아가서 등록 혼자서 다 하고 , 카운슬러랑 상담도 해보고 ,(안되는 영어로 말이죠.) 그래도 사람들은 친절해서 , 도움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로 CC는 한국에 비해 4년제로의 편입이 쉽습니다. 그저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받고 봉사활동 ,클럽활동등 해주면 한국보단 편입이 확실히 쉽습니다. 그리고, 카운슬러랑 약속을 잡고 어디 대학가고싶다, 전공 뭐 하고싶다고 하면 , 종이에 전부다 작성해서 꼼꼼히 뭐 들어야하는지 ,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가르쳐 줍니다. 다닌지 1달 밖에 안됬지만, 역시 대학교라그런지 , 영어가 고등학교때보다는 약간 어려워진것같더군요. 그래도 제가 원한게 ,어렵고 힘든거니까요.솔직히 계속 쉽게 가봤자 실력이 늘지 않을것 같아서요 어려운 클래스 두개정도 들었습니다.
이번 글 에서는 그냥 간단히 글만 씁니다. 혹시 제 글이 흥미롭거나 , 괜찮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질문도요! 아는 만큼 질문에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혹시 글이 괜찮다고 올라오면 앞으로 , 열심히 쓰고 사진도 추가하여 단계별로 CC에 관해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중에서 특별히 추첨도 하여 그 질문에 대한 글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