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April's 방랑기 8- New Orleans 맛깔 여행
SAORU come back★
글을 못썻더니 글 안쓴지 오~래 된것만 같던
이 느낌은 뭐던지...;;;
[그동안 쵸~큼 바빴어요^^;;]
어쨌든, 이번 편은
뉴올리언즈 편이 되겠습니다!
[디즈니 영화 공주와개구리의 배경이죠^^!]
제가 살던 Raymond, Mississippi에서 New Orleans까진
거진 4시간 반이 걸립니다.
[뉴올리언즈에 있는 교환학생 담당자의 집에서 묶었습니다]
당시 저와 함께 있던 교환학생들은 총 4명!
[일본1, 한국3]
교환학생들을 무~지 좋아하던 담당자, Tracy와 함께 뉴올리언즈로 ㄱㄱㅆ
<Tracy와 함께; 제 얼굴은 나~중~에~~요...>
뉴올리언즈는 째즈팝이 매우 유명한 도시입니다.
길거리 어딜가나 울리는 팝!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는 French Market
French Market에선 여러가지를 팝니다.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핸드메이드 가방, 팔찌 등
여러 장식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Christ Church Cathedral street 근처!>
※참고로 Christ Church Cathedral는 로만카톨릭 교가 아니였던 첫번재로 설립된 교회,
그것도 루지애나만의!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천장 벽화>
<평균적인 뉴올리언즈의 건물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음식을 맛봐야 하는건 당연한 말씀!
1. Gumbo Soup - 뉴올리언즈는 해안지역, 다양한 seafood의 집합처입니다.
seafood음식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는 이곳에선 밥+해산물+향신료를 합하여 gumbo soup을 만듭니다.
매우 맛있어요! 오동통 새우, 조개, 소세지, 등등등!!!
2. 악어 구이 - 저는 일단 못먹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같이 있던 한국 교환학생은 잘..먹더군요..
늪지대가 많아 악어들 역시 많고 포획 후 꼬치로 만들어 팝니다.
[불법 혹은 합법인진 확실치 않아요! 도와줘요 루지애나인들!!]
먹어본 자에 의해선 매우 질기다고 합니다. [나머진 닭고기와 비슷]
3. Read Beans with Rice - 빨간콩과 밥을 합께 비벼 먹으면...
콩싫어 하는 사람도 다먹습니다!![바로 저]
거기다가 소세지[어딜가나 빠지지않는!]를 함께 먹으면 짭쪼름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죠 ㅜㅜ
4. Red Shrimp - 해산물의 명소답게 새우는 어딜가나 빠지지 못합니다!
저녁에 구경을 다 하고 인솔자의 친구 집에서 저녁파티가 있다길래 같이 간 우리 모두!
긴~ 테이블에 새우들 삶아 놓은것을 깝니다. 그리고 까먹습니다. 저희 4명이서 동냈죠.....
tips. 새우 먹을 때 전체적으로 레몬즙을 뿌려주면 비린내가 덜납니다!
5. Cafe De Monde의 커피와 빵!
뉴올리언즈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입니다. 커피와 빵을 파는데 빵이 정말 일품!
얇고 연하게 구운 빵에 슈거파우더 원폭!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커피 또한 최고~~
[♡갓구운 빵이 정말 입에서 눈녹듯 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남부쪽은 여행할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하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비록 뉴올리언즈는 조그마한 관광타운일지어도
미국의 어엿한 문화와 전통이 있는 도시!
추천해요~
다음 편 역시 남들 안가는 주로의
여행,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