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후기를 다썼는데 취소를 눌러서 ㅠ.ㅠ다시처음부터 쓴답니다!~
지금부터 약 3개월동안 경험했던 파티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건 지난 2월에 있었던 crimson night party입니다.~! 유타대학교에서는 한학기에 두번! 이제 곧 4월에 열리겠군요^^! 크림슨 나잇 파티라고 유타대학생들은 공짜로 입장시켜주더라구요~!
사람이 없어서 10시쯤 신나게 놀고있는데 한 30분 지나니까 사람이 완전 북적북적
이렇게 변했어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클럽 문화는 비슷하더라구요 ~! 다만 홍대클럽과 다른 점은 홍대는 2-3시가 peak타임이고 6.7시쯤에 문을 닫는다면 여기는 2시에 문을닫아요 ~! 유타는 dry campus라고 학교내에서는 술이 금지가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거의대부분 몰래몰래 마시죠^^!
10시부터 2시까지 정말 신나게 논것같아요~!
빨리 4월이 됬으면 하는바람이!
이렇게 롤러스케이트 타는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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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더라구요~! 생각보단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ross랑 cliff이렇게 봉사를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봉사자모집을했거든요~
저는 다음번에 지원해보려구요~!애들놀때 못놀고 봉사한 착한 친구들 ~!!
친구사진 불펌..ㅋㅋ 외국애들은 사진을찍을때 왜이렇게 엽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왼쪽여자애 원래 정말 이쁜친군데 ~
이렇게 댄스하는 친구도있고~ 나중에 보니 이친구는 우리학교애가 아니더라구요~! 여긴 고등학생도 아마 올수있는것같아요~ 5달러씩만내면
유타대학생은 학생증만 있으면 공짜~!
정말 재미있는 파티였어요!
다음 파티를 기대하며 ~!!!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다음엔 더신나게 놀수 있을것 같아요!
1월에는 snowball파티라고 모금행사같은곳에갔는데 다 드레스를 입고있었어요~!
거기서 만난 파트너가 바로ross 인연이 깊은 친구에요~!
중동 파티도 갔었는데 (아랍애들) 애들이 맛있는거 해준데서 갔는데 정말..맛이없었어요 그래도..맛있게 먹어주는 센스...*_*
유타에서 저는 미성년자에요. 만 20살이기 떄문에..bar나 club을 가기위해선 ID를 빌려야해요..아 그리고 유타는 새벽 1시이후로 술도 안팔아요..법이래요.. 다른 도시보다 알콜 도수도 낮고 ~~ 시애틀에서 맥주마신거랑 유타에서 마신거랑 달라서 물어보니까 도수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타는 정말 건전한 동네에요~
미국파티하면 무조건 술..그리고 마약 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있는데 Depends on인것 같아요~~ 파티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생각하는 big하고 큰 house에서 해야하는 파티 개념보다는 5-6명이서 술자리를 만들어도 이걸 파티한다~~
고말하더라구요! 개념차인것 같아요~!
다른파티들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ㅠ 카메라 들고다니기가 이제 좀 쑥쓰럽더라구요~!
약 3개월동안의 파티문화 경험담을 들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FACEBOOK!!!
모두다 동의하겠지만 여기서 EVENT를 잘만봐도 한달에 두세번은 파티를 갈수있는 것같아요~
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 파티를 위해
바이바이~~~커밍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