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오늘은 바로 Mirage호텔의 유명한 화산쇼와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지난번에 보여드린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봐야할 중요한 공짜 쇼로 꼽힙니다!
원래는 다른 해적쇼라고 있었는데
그거는 이제 안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여기가 바로 미라지 호텔!
화산쇼는 밤에만 하기 때문에
이렇게 야경을 볼 수 밖에 없다는ㅋㅋㅋㅋㅋ
화산쇼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30분 마다 펼쳐집니다!
(그치만 8시 반은 예외라고 하네요!)
여기가 화산쇼가 열리는 호텔 앞 호수 입니다!
벨라지오 호텔의 호수만큼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컸어요!
시간이 되니
슬슬 노래와 함께 저쪽에서 불빛이!!!!!
한편으로 호수에 뭔가 떠오른게 보이시나요?
바로 불꽃이 나오는 곳!
저는 처음에 이렇게 시작전에 저 설치물들이 나왔을떄
뭔가 화산을 보면서 경배하는 물속의 동물들......?
이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
뭐....물개 같은거.....?
(미친 상상력ㅋㅋㅋㅋㅋㅋ)
화산이 자꾸 터지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불이 미친듯이 뿜어져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이날 날이 쌀쌀했는데
불 나올때 마다 따뜻하다고 좋아했다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가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면
이 화산쇼는 뭔가 정열적인 화려함! 인거 같아요:)
우선 호수에서 불쇼를 한다는 것도 새로웠구요!
짧지만 강렬하게 임팩트한 공연이었어요!
http://www.vegas.com/attractions/on-the-strip/mirage-volcano/
물론 사진으로는 전달될 수 없는 쇼의 즐거움이 있기에ㅠ.ㅠ
이번에도 영상을 찾아봤어요!
이거는 vegas.com이라는 웹사이트에서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들을 소개하는데
이렇게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가 영상으로 있더라구요!
궁금하신분들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제 화산쇼를 보고 돌아가는 길!
야경 타임 입니다 :)
여기 이 사진 자세히 보시면
모노레일 정류장 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어요!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두 블럭 정도를 무료로 운영하는 모노레일이 있더라구요!
메인 도로가 아니라 호텔 뒤쪽으로 운영하는 것이라
찾느라 더 걸어야 했지마뉴ㅠㅠㅠㅠ
그래도 경험삼아 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긴 모노레일!
상당히 깔끔하죠?
지상 지하철 느낌이에요ㅎㅎㅎㅎ
그치만 열차 길이가 짧아서 그냥 전형적인 모노레일ㅎㅎㅎㅎㅎ
외부에 있어서 기다리느라 추워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엉엉
여기는 시저스팰리스 호텔!
가로로 엄청나게 넓은 부지를 차지하고 있어서
걸어도걸어도 끝없이 보이는 호텔이에요ㅋㅋㅋㅋㅋ엌
딱 봐도 엄청난 갯수의 건물들이 보이지 않나요?ㅎㅎㅎㅎㅎ
아직도 시저스 팰리스 호텔이에요흐흐흫흐ㅎ:)
이 연못! 이쁘더라구요:)
낮에 봤을 떄도 우와! 했었는데
저녁에 조명과 함께 보니 최고!
여기는 벨라지오 호텔 :)
분수쇼가 열렸던 곳이에요!
저녁에는 고요하네요~
호텔 뿐만 아니라 각종 쇼핑센터, 음식점도 늦게 까지 불이 켜져 있습니다.
특히나 술집은 더더욱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미국의 밤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자나깨나 안전 조심!
멀리, 모노레일 타러가는 길에 본 호텔 모습이에요:)
메인 도로를 벗어나서 보니 굉장히 고요해 보이네요!
가까이서 보다 멀리 보니 더 이쁜거 같아요:)
이건 벨라지오 호텔 안에 있던
식욕감퇴 무늬!
천장에 이렇게 거대하게 붙어있는데
식욕을 감퇴시킨다고 해서 유명하죠ㅎㅎㅎㅎ
저기 붙어있는 유리 그릇 ? 같은거 하나하나가
엄청 비싸다고 들은.....!
이렇게 실내 정원도 마련되어 있구요!
이건 이 호텔에서 공연하는 쇼, 블루맨쇼 래요!
이렇게 3명의 파란 남자들이 나와서 다양한 캐릭터로 타악기 연주과 각종 쇼를 보여주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평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밤 10시정도 되는 시간이었지만,
여전히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도시의 불은 꺼지질 않네요!
자유의 여신상.
엄청난 높이 였어요 정말ㅋㅋㅋ
드디어 저희 호텔이 보이네요!
엑스칼리버 호텔!
이 호텔이에요:)
제가 묵은 객실은 저 오른편 빌딩의 맨 꼭대기 층인 18층!
덕분에 호텔 객실에서도 야경이 훤하게 보였다는!
저기 보이는 호텔이 뉴욕뉴욕호텔인데,
자세히 보시면
호텔 앞으로 긴 레일이 지나다니는게 보여요!
저건 바로 롤러코스터!!!!!
호텔 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라 사람들이 직접 탈 수도 있어요ㅎㅎㅎㅎㅎ
시속 108km정도에 육박하는 엄청나게 빠른 '맨하탄 익스프레스' 라고 하네요ㅎㅎㅎㅎㅎㅎ
그치만, 전 무서워서 도전 실패....^.^...
마지막 야경 사진은
역시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펠탑 :)
요즘 프랑스어를 배우는 지라,
여름 유럽여행에서 파리에 머무는 게 굉장히 기대되는데
이 때도 이 에펠탑 보면서 엄청나게 꿈에 부풀었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ㅎㅎㅎ
어느덧 라스베가스는 이렇게 끝이 나고 있어요!
한 포스팅을 더 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라스베가스의 야경, 정말 볼거리가 많다는거 :)
저는 그럼 나중에 또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