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호오키파 비치로 가볼게요~ ^-^
위에서 내려다보기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드디어 내려갔어요~
내려와 보니 더 그림 같았던~ :)
백사장위에 특이하고 멋있는 돌들과 이끼가 있었는데요~
요 아래처럼 돌들 사이에 꼭 온천마냥~
뚫린 곳들이 있더라구요~
엄마들과 아이들이 그 안에서~ 놀고 있었다는~ ^---^
구멍이 뻥뻥 뚫린것이
꼭 현무암같았는데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ㅎㅎㅎ
돌 위로 올라가서~
호오키파 비치를 배경으로~
오..그런데 뒤의 파도가
엄청 세서요~
미끄러질뻔하고~ 무서웠다는~ ㅎㅎ
돌위에 이끼들도 꽤 많았구요~ :)
돌위에 이끼들도 꽤 많았구요~ :)
여기서 넘어지면 진짜 크게 다칠듯~
가까이서 보니
물도 너무 맑고 깨끗하고~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
파도도 정말 세서... 결국 백사장 거닐다
파도에 맞아 홀랑 젖어버렸다는..ㅋㅋ;;
저기 보이는 큰 파도위의 서퍼들~
이곳이
세계의 윈드서핑의 수도라 불리우는 비치이기 때문이랍니다~ ^-^
특히 겨울파도가 세서 겨울에 더 많은 서퍼들이 몰린다고 해요~
저희도 서핑보드를 들고 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한번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제일 컸어요~ ㅠㅠ
시간 나면 꼭 다시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너무 멋지고 이쁜 비치~
호오키파 비치!
하나로 가는 길의 여정 속
꼭 들러봐야할 곳이며~
하나로 가는 길을 가지 않으시더라도~
잠깐이라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