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년 Defer를 요청하면서, 펀딩을 개런티 해줄 수는 없을 것이나, 그래도 긍정적일 것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defer를 하였습니다.올해 학과장이 바뀌면서 새롭게 연락을 하였는데, 3월 15일에 a unit's aggregate funding situation이 명확해지니, 3월 15일에 답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I hope to be able to offer you a funding package commensurate with what you would have had last year, but I cannot do so until the aggregate funding situation for our unit has become clarified.)
지금 아주 불안한 상태고, 3월 15일이 도대체 어떤 의미일지 궁금합니다. 이미 어드미션이 일차적으로 돌고 웨잇리스트까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1년 유예 후 펀딩을 안주는 경우가 대다수인가요? 펀딩을 못받는다면 사실상 올해 못가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 작년에 연락했던 지도교수(?)에게 1년 동안 착실히 준비해왔음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