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미션과 장학금도 받은 상태이긴한데요
유학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유학의 장점
1. 외국 생활(전체 인생에서 좋은 경험) - 이런 이유도 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2. 학계가 한국보다 체계적이다 보니 연구 능력 상승
(물론 모든 유학파가 능력자인건 아니지만 적어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가능성은 높은)
개인적인 유학의 단점
1. 이 일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없는 마인드
2. 연구하는게 너무 좋고 이런게 없음 - 이런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만은
3. 한국보다는 확실히 외롭고 힘들 가능성- 이건 엄청 크진 않은데 있긴 한, 앞의 1,2,번 이유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공부량은 한국보다 훨씬 많고들 하는거 같은데, 이건 실력상승 측면에서는 장점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힘들다는 면은 단점이겠지만,
여튼 보통 유학을 어떤 결심으로 결정하시나요?
보통은 저처럼 이일에 관심이 있어져서 시작을 했는데 지원해서 합격하고 장학금도 받게 되어서 갔다는
단순한 이유가 대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