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박사 시작인데 나름 ta 받고 열심히 할려고햇는데
수업은 총 3과목 듣고 거기다 ta일 근데 한수업이 은근히 리딩양도 많고 빡세서 그수업은 박사생만 3명 들음 교수 한명에 근데, 제가 어제가 마지막 드랍 데드라인이라 과목을 다른걸로 바꾸었고 그교수한데 이멜을 보냈는데요.. 리딩속도도 느리고, 이해도 느리다 그래서 다음학기에 듣겠다.. 잠도 못자고 해도 참 힘들다 등등
주저리 없이 말했는데요. .담에 들을때는 사전에 미리 너 실러버스있는자료 주면 미리준비해서 너 수업 담학기에 듣겠따 했는대
그교수한데 이멜이 이렇게 왔군요ㅣ..
너한데 실망이다 어떻게 사전에 의논없이 너 맘대로 드랍을 했느냐? 그러면서 오늘 제 전공 지도교수와 그과 디렉터한데 말했더군요 그래서 디렉터한데 이멜와서 그과목 무존건 들어야하고 그리고 너 전공어드바이져가 너 찾는다.. 이러더군요..
정말 잘해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지네요..
낼 당장 교수들 찾아서 해명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이런상황를 해쳐나가야할지 암담합니다..
잘해볼려다고 오히려 지금 이미지만 하락했네요
선배님들 좀 아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내일 교수들한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