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카고를 통해서 인천공항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카고 까지 가는 비행기가 연기되는 바람에 하루 한 대 있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카고 호텔에서 하루 묵고 내일 가는데, 담당 항공사 (미국 항공사)에서는 날씨로 인한 delay는 자기들이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숙소 예약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도 이런 경우가 없어서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숙소도 연기된 항공사에서 제공해줘야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