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경에 미국으로 출국할것 같아서 미국 아파트를 알아봤거든요
맘에드는 아파트가 있어서 이메일 했더니 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는대로 알려준다기에 알았다고 하고 application form 작성해서 보내고
비자복사본 빼고는 보내야할 서류 다 보냈습니다.
그런데 계획이 수정되서 두달정도 늦게 출국하게 되서
그쪽에서 집이 났다고 계약할거냐는 말에 2달정도 출국이 밀려서 2달뒤에 집을
다시 구하겠다고 서류들 키핑좀 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두달뒤에 연락하니 deposit을 다시 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계약한것도 아닌데 그냥 웨이팅 리스트에서 삭제헀다는것 만으로도
deposit이 날라가는건가요? 아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