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유학오면서 뉴질랜드의 문화나 다양한 부분들을 알게 됐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놀랜게 뉴질랜드 사람들이 식빵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더라구요ㅎㅎ
마트에 식빵만 있는 코너가 따로 있고 식빵 종류도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그냥 일반적인 식빵이나 통곡물 식빵, 클루텐프리 식빵 등 다양하게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같은 식빵이어도 두께에 따라서 얇게 자른 것, 두껍게 자른 것들이 따로 나오고
식빵 브랜드도 엄청 많아요!!
식빵 가격은 가장 저렴하게 팔리는 거는 마트 자체 브랜드로 1달러 조금 넘구요ㅎㅎ
식빵 자체가 많이 팔리기도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늦은 시간에 가면 다 팔리고 없을 대도 많아요ㅠㅠ
식빵 뿐만 아니라 일반 빵도 굉장히 많은데 도띠아나 피자도우 같은 것들도 있고
베이글도 종류별로 엄청나게 많고 파이도 엄청 많아요!!
빵이 주식이다보니 한국에 비해서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엄청 맛있거든요!
저도 한국에서는 빵 종류를 많이 안먹었는데
뉴질랜드 유학하면서 식빵이나 씨리얼을 엄청 먹게 됐습니다ㅎㅎ
기본적으로 뉴질랜드에서는 빵은 물론이고 씨리얼, 뮤즐리, 그레놀라 등을 많이 먹는거 같네요ㅎㅎㅎ
여러분들 중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오시는 분이라던가 놀러온다면 식빵을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