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기장이니까요.. 하
미국온지 이제 3개월 되가는데
알아요 영어가 어디 하루 아침에 잘 되겠습니까만 ㅜㅜ
진짜 울고 싶어요 영어 흙흙흙 방금 교수님한태 질문하러 갔는데 진짜 질문 끝내고 나와서
울뻔 했음 ㅜㅜ 교수님한태 말도 안되는 영어를 구사하고 어버버하고 ㅜㅜ 아오
착한교수님이라 이해해주시겠지만 너무 슬프네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단순히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무리 미국애들이랑 말해도 걔네들이 제 문장을 고쳐주지는 않으니까요...
영어를 늘린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한국사람들이랑 어울려 다니지도 않고, 항상 미국애들이랑 다니고 있어요 (운좋게 정말 착한 친구를 만나서요)
듣기는 진짜 첨에 80프로 못 알아 듣다가 이제 어느 정도 다 알아듣기는 한데.. 말은 전.혀 안느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