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와서 3년동안 학교다닌 후2012년도에 토익 990으로 건동홍라인학교에 23살에 입학해서다니다가 미국대학에 진학하지않은 후회도 남았엇기도하고... 학교생활도 적응못하고 전공도 별로맘에들지않고... 진로에 대해서도고민을 엄청많이하고.....그렇게 고민고민 다니다가...입학시 전공을 자연계로 들어갔는데 예술대학으로 덜컥 전과를 해서 현재 그학교에는 전 예술대학으로 되었습니다 ;; 전과후에도 과생활에도 적응못하고 학과공부도 못따라가고 ..그렇게 계속 한국에서 학교 다니기 싫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다시 cc행을 결정했습니다..2학년 1학기마치고왔어요 현재는 CC에 재학중입니다 한국학교는 휴학중인상태이고요.
미국에 다시 돌아와 새로 시작한지 한학기 되었는데 ..칼리지알지브라 듣고있는데 원래 수포자긴햇엇는데
내가 공부 더럽게 못한다는걸아니 정말 힘드네요 CC에서도 헤메고잇는데 나중에 편입하고나서 어떻게 따라갈까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원래 온 목적은 미국 탑주립대 편입할생각으로 왔는데... 처음 미국에 다시왔을때 주변에서는 제가 나이도 있고 이제 단순히 학벌을 높이는것보다는 이왕 다시온거 미친듯이 공부다운 공부를 해보라면서 약사를 해보라고, 너성격에도 약사가딱이라며 추천을 해주엇고 저도 초등학교때 약사가 멋잇다는생각이 있엇고 그래? 그럼 열심히해서 약대가볼까?하는생각으로 공부를하고있는데 조금씩..약대를 가고싶다는 마음이 자라나고있는데 이거 칼리지알지브라에서 막히는데 갈수있을까요? 한국으로 그냥 돌아가서대충 대학 졸업할까 하는 생각도 계속듭니다 한국돌아가면 25살에 2학년 , 전공수업도 다듣고 졸업하면 29,30될텐데 ...한국은 나이도 많이 따질텐데 미국에서 잘해야할텐데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데 참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