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석사를 마치고...............내가 공부 할려고 했던 방향 상실과............내인생의 목적의 상실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직장 다니고 지금 올해 42살이 되었는데 내 정신상태는........... 미국에서
석사 졸업한 그때..............거기서 멈춰 있다. 작년에 어머니가 고통 받으며 신음 할때.............
난 토플 공부에 몰두 했고................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금도
토플 공부 하고 있다 ........... 어드미션을 받았는데.............. 석사 다시 원점으로.............
공부 할려고 한다.............. 체력이..........안되서..........공부를 할 수 있을지.......궁금하고...........
결혼도 안하고............. 내인생이 멈춰있고.............국비유학 준비하느라...........토플 100점 만들기에
목매여 있는 내가..............유학병에 걸려 있지 않나 싶다.
나이 42살에 다시 하고 싶은 석사 할려는 나는 정상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