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명이서 하우스를 빌려서 살고있습니다.
룸메이트 친구가 지금 저번주엔 3~4일정도 있더니, 이번주는 1주내내 있네요, 저희 집에서 씻고, 자고, 빨래하고, 오늘은 주차까지 하우스안에다가 파킹해서 저는 스트릿파킹 했네요 ㅡㅡ.
조용히 있으면 그려러니 할텐데 아침부터 새벽까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생각이 없는건지 민폐인걸 모르나봐요 집에 갈 생각을 안합니다.
파킹자리 뺏겨서 짜증나서 룸메한테 말했더니 그려러니 하래요 ㅡㅡ 이거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될까요?
이번달까지만 살고 이 집에서 나갈껀데, 그냥 참고 살다가 나가야되나,, 에효 왜케 개념없는 사람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밤늦게 집에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