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
  • 인강
  • 학원

신고대상 : 음

게시글/댓글 신고

  • 취소신고
아래랑 비슷한 글인데....무시 vs. 자랑
음 | 2014.03.07 | 조회 426 | 220.85.xxx.xxx
아래랑 비슷한 글인데 제가 강남에 집안이 좀 좋아요. 물어보지 않는 이상은 제 스스로 잘 안 밝히는데 주변에선 은근히 혹은 대놓고 밝히는 경우를 봤어요. 저한테도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얘가 제가 대충 강남에 사립 초등학교 나오고 뭐 그런 거 듣더니 아버지 직업도 묻고.. 아무튼 꼬치꼬치 호구 조사를 했는데 나중에 그 친구는 저한테 왜 제가 전혀 자랑을 안 하냐고.. 오히려 그게 더 거만해 보이는 거라고 절 질타하고... 전 별로 신경 안 쓴다고. 꼭 신경 써야 하는 거냐고 그랬더니 언니는 신경 안 쓸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쓴다고.. 대우가 달라지는 거 뻔히 알고 남들은 일부러 거짓말도 하는데 언니는 왜 굳이 숨기냐고... 그랬었어요. 솔직히 주변에 이유없이 무시받는거 느끼고 신경 쓰여요. (이와는 다른 케이스로 꼬치꼬치 캐묻는 여자애가 있어5는데 별로 안 알려주니까 완전 별볼일 없다는 듯 대하면서 주변에 좀 조건 좋다고 알려진 사람들한테만 살살거리고 잘해요. 이런 얘들이 진정한 친구는 아니겠지만 굳이 차별대우하는 얘한테서 무시받아야 하나 싶기도 해요) 님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게 옳은거 같아요?
윗   글
 미국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면 청와대에 초청받을 수 있나요?
아랫글
 무시 안 당할라믄 이야기해야 하나요? 참고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