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면 좀 웃기지만,

나도 불과 2년전에 한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한테 욕이란 욕은 바가지로 엄청 먹고 비난받았었지...

부모님께 미국국적을 취득하면서 한국 국적 정리되어 주민번호도 없어질테니 얼릉 내 앞으로 되어 있는 금융관련된거

다 정리하시라고 연락드렸는데, 부모님이 아무것도 모르시고(시골분이다보니 이런거 잘 모름) 주변사람들한테

내 사정을 이야기 하셨는지, 모든 한국 사람들과 내 동창들이

양키 X끼!

매국노!
한국사람이 미국가서 X팔리는줄 알아라

등등 아주 맹공을 받았었지... ㅡㅅㅡ; 뭐.. 나도 그때당시는 한국에 돌아갈 마음이 없었고,

여기서 사는게 대우받고 나한테는 더 좋았으니...

근데, 작년초부터... 사람들이 나에게

미국 갈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미국가서 공부할려면 어떤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미국 영주권은 어떻게 취득하는지

등등등.... 서로 미국올려고 기를 쓰고있음...

그냥 오고 싶으면 쉽게와서 자리 잡을수 있는줄 아나봐...

현실은 Mous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