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인간 대 인간으로써 싫습니다
점수는 어이없게 짜게 주고 (이런 그렇다 치자)
표정이며 말투며 사람 은근히 불편하게 하며 날 깔보는것같아 무슨 질문을 못하겠음
그렇다고 잘가르치는것도 모르겠고
걍 싫음
몇시간째 작은 assignment하나 안끝내고 질질 끌고있음
이것만 하면 자꾸 그선생 떠오르니까 짜증나고
내가 열심히 한게 그 선생 손에 들어가 채점을 한다는데 좀 심하게 말해 역겨워
반대로 교수가 마음에 들면 난 원래 취약한 과목이라도 엄청 열심히 하는데 말야
아나 이러니까 자꾸 하기싫어지네 그뇬 생각나서
이러면안되는데 에효 ㅠㅠ 어떡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