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색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크게는 8개의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어있고, 지방자치가 잘 구축되어있어요.
구체적으로는 연방 내의 국가(22), 주(46), 자치주(1), 중심도시(3), 지방도시(9), 자치구(4) 등이 있다 카던데
사실 이것들이 각각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중심도시는 모스크바(서쪽), 상트페테르부르크(북서쪽), 세바스토폴(남서쪽)인데,
모두 나토의 폭격을 잘 맞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줄곧 (같은 동슬라브민족인)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방파제로 세워놓고 싶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