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지원하려는 교수님에게 제가 맘에 들었냐 안들었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제 지도 교수님도 그렇고,국대가 아닌 이상SOP나 제 spec에는 대충 이정도면 아그냥 잘하겠구나 하고 별 신경안쓰신 것 같더라구요나중에 여쭤보니 걍 목소리도 크고 인상도 좋고 연구 열심히 할 것 같아서 뽑으셨답니다.잘 생각해보면.. 사실 기준도 없고..그냥 더 열정적인 사람이 되야겠다 싶더라구요..홧팅하세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