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위한 편입 선택 고민
ㅁㄴㅇㄹ | 2013.03.20 | 조회 491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23살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미국에서 5년간 유학 생활을 하고 있고요,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까지는 미국의 한 주립대에서 공부를 하다가, 이번 학기부터 랭킹 40위 내의 좋은 사립학교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가고싶은 학교에 편입을 한 것에 대한 기쁨도 잠시, 이 곳의 높은 학구열과 수준에 대해서 지금 너무 큰 고생을 하고 있네요.

이곳에 편입을 해서 알게 된 거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이 학교는 학점을 너무 짜게 주기로 유명해서 많은 학생들이 GPA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중에 좋은 탑스쿨에서 PhD학위를 따고 교수가 되는 걸 최종목표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공부를 해 보니 정말 피터지게 노력해도 학점이 3.5 이상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다니던 학교는 낮은 수준의 주립대인데, 학점 관리가 쉬워서 5학기 동안 항상 3.8 이상의 성적을 문제 없이 받고 있었습니다.

학점관리의 쉬움 덕분에 주변에 많은 선배들이 졸업 후 좋은 대학원 PhD 프로그램에 들어가고 있는 학교지만, 어릴때부터 꿈꿔 온 소위 명문대에서 공부를 해 보고자 이렇게 편입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한 선택이 잘한 선택인지 하루하루 고민을 하고 있네요.

제 상황을 볼 때, 지금의 명문대에서 낮은 학점을 받고 졸업을 하는 것과 아니면 지난 학교로 되돌아 가서 높은 학점을 받고 졸업을 하는 것 중 어떤게 제 인생에 좋은 선택이 될 지 대학원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학비는 두 학교가 모두 비슷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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